내이름은김삼순 2006-11-04  

ㅇ ㅕ 보~
세요,,ㅋㅋ 따라쟁이 삼순이!^^ 저는 오늘 엄마가 결혼식장 치사하게 저 안 델꼬 가셨어요 ㅠ 그래서 라면 3개 끓여서 동생하고 사이좋게 먹고,,(긍데 국물이 없었다는^^;;) 저녁엔 엄마가 비빔밥 해줘서 동생하고 먹었네요, 아궁, 배불러라! 닭고기는 드셨어요? 아니, 맛난 빵 사드셨나요?ㅎ 가을은 풍성한 계절이니 마음도 몸도 살 찌나봐요, 님 그렇죠?^^ 오늘 하루도 빈둥빈둥 거리며 그냥 지나갔네요, 이런 하루라도 님들께 함께 있어 더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또또유스또 2006-11-07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삼순님.. 갑자기 날씨가 무척 추워졌어요...
하늘은 맑은데 바람이 강합니다..
목말라있던 나뭇잎들이 비가 오자 제 색깔로 곱게 물들어 가나 싶었는데
바람에 추위에 다 떨어지네요...
추위에 웅크리지 말고 힘내서 화이링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