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김삼순 2006-10-22  

그런게 어디 있어요~~
님아,, 님 서재 숫자 잡아드리고 싶었던것 뿐이었는데 무슨 선물이여요~ 님과 제 사이에(?) 히히~ 님이 이런거에 선물 주신다면 담부터는 절대 잡지 않겠어요!!ㅡ.ㅡ;; 음,,오랜만에 가을비가 추적추적 내렸어요,, 조금은 답답했던 마음이 뻥~! 하니 덩달아 시원도 해지고,, 긍데 <비>란 녀석은 왠지 슬퍼지기도 우울해지게도 만드네요, 비오는 날 청승 떤다고들 하잖아요~ㅎㅎ 비가 오니 춥고 그래서 집 안에 꼼짝없이 있었답니다, 찜질방 가신다구요?? 셋이서 즐겁고 오븟한 시간 만들고 오셔요~ 저도 님을 사랑합니다! 당연하지요!^^
 
 
또또유스또 2006-10-22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이곳에 님의 발자욱이..
전 님 서재에 가서 오늘 뭐하고 지내셨냐고 댓글 달고 왔는데...
님도 집에 계셨구낭...
으흐흐흐 그래도 알라딘의 세계에선 숫자를 잡으면 선물을 받아야 한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아시져?

내이름은김삼순 2006-10-22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이번에도 동시에?ㅎㅎ
그럼 저 하루에 한번씩 님 서재에서 숫자 잡고 갈터이니 매일 선물 주실꺼에요??
ㅋㅋ 그만큼 전 괜찮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진짜라구요~~~~~~~~~~~~~~~~~~!!
전 님의 편지가 더 그리운걸요,,또박또박 예쁜 님의 손글씨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