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김삼순 2006-09-08
좋은 아침이여요^^ 또또님,
님의 댓글과 방명록의 흔적을 보며 힘을 쭉쭉 내고 있어요~~
좋은 아침 맞으셨나요?^^
전 요즘 왜 이리 잠만 자는 줄 모르겠어요,,
벌써 겨울 잠 자는 성격 급한 곰탱이가 된듯한 느낌이여요,,헤헤~
글구 님도 채석강을 와 보셨다니,왜 이리 반가운지^^
먼 길 오시면서 많이 고단하셨죠?
올 가을에 오실 수도 있단 말씀에,,음,,저도 이 지역에 살면서 자주 가는 편은
아니지만 자꾸자꾸 그 곳으로 발걸음을 옮길 것 같아요,
얼굴은 모르지만 혹시라도 느낌 하나로 서로를 알아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드라마틱한 생각을 해봅니다^^;;
지나가시거든 연락 꼭 해 주셔요~~
참! 유스또가 보낸 사진,,어제 늦게서야 봤네요,
너무 기분 좋고 고맙다고 유스또군에게 전해주세요^^
님께도 물론 감사하구요,,
오늘도 밝은 모습으로 뵙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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