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김삼순 2006-09-03  

사랑받는 분!!
아무리 생각해도 또또님은 사랑받는 분이셔요,, 이리 많으신 분들이 님을 이토록 애타게 기다리시니, 삼순이 숨었을땐 또또님만 저를 찾으셨다는,,ㅎㅎ (넝담이구요^^;;) 텅빈 서재지만 님에 대한 다른 님들의 사랑은 더욱 간절해지는 듯 해요, 또또님아 느껴지시나요?? 오늘도 새벽 3시를 향해 가고 있어요, 저 어제는 처음으로 바닷가를 놀러갔다 왔어요, 또또님이 저 버리시고 혼자 여행가셨으니 야속해서,,ㅎㅎ 바다가 있는 곳이라면 또또님 곁에 있는 것 같아요,, 왜냐구요? 또또님의 서재 이미지,,^^ 9월이 왔으니 님도 이제 곧 돌아오실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듭니다, 담주에는 짠하고 오시려나??^^
 
 
또또유스또 2006-09-05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넵 짠 하고 나타났잖아요...
님의 애타는 부름에 저 이리 왔네요...
저도 많이 보고 싶었네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