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임이네 2006-05-23  

감사감사
오늘 정말 고마워요 어쩌죠 과일도 좋은 재료로 해야 맛나다며 먼 이마트 까지가서 손수 사가지고 오신 그 배려에 감탄합니다. 가까이 지내다보면 작은 배려에도 고마움을 모르고 당연히 그렇게 할수있 다는 안 일 한 생각을 하게되던군요 저 또한 그럴수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늘노력하고 감사하며 당신의 작은 배려에 보답하도록 저 또한 당신 에게 보답하고 싶네요 ~~~~~~~~~~~~~~~~~~~
 
 
또또유스또 2006-05-24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분도 그렇고 몸도 안 좋아 옆지기를 꼬셔서 찜질방에 갔다 왔어..
유스또 씻겨서 나랑 만나게 하곤 울 옆지기는 일하러 갔다.
유스또랑 놀고 미역국,돈까스 식당에서 먹고 울 옆지기한테 전화하니 쉬는 시간에 다시 와서 유스또 다시 씻겨 내보내 주는 써비스를...
사는게 많이 꿀꿀하다.
내 옆에 예쁜 꽃과 같은 , 당신같은 사람만 늘 두고 싶다.
전에 얘기했듯 소중한 인연 끝까지 지켰으면 좋겠다.
옆지기가 유스또에게 너도 똑같이 해...........!!!!! 라고 말하더라..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