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 파워 다이어트 - 비타민신지니의 하는 만큼 빠지는
신지은 지음 / 북스고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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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라고는 그나마 정해놓고 나가던 헬스클럽에서 하던 PT가 다였었는데 코로나가 시작되고 그 마져 끊겨버린 나의 가느다라한 운동습관...가느다란 운동이었지만 일주일에 2~3번씩 움직이던 몸을 더이상 움직이지 않으니 여기저기 쑤셔오는 거 같아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다가 옷걸이로 사용하던 '실내자전거'가 생각이 났다. 한 동안 정해놓은 나만의 룰대로 자전거를 타는 것도 잠시 슬슬 혼자하는 운동이 심심해지기 시작하면서 결국! 내일은 타야지하고는 그 운동마져 끊겨버린 지금...ㅠㅜ 이제는 움직여야지 이제는 움직여야지 한다고 생각만 백만번인 요즘. 그런데 점점 더 심해져버린 코로나... 정말 혼자서 잘 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한 시점!

그 무언가를 위한 책! 유투브 52만 팔로우를 가진 '비타민신지니' 신지은 작가의 '비타 파워 다이어트'

이 책에는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과 다이어트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고, 저자가 SNS를 통해 검증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하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 동작과 좀 더 신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있는 책이다.

요즘 주위에서 홈트로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이 많던데 이마져도 나에겐 남의 나라 이야기로 듣는 둥 마는 둥 했었다. 그런데, 책을 쭉 넘겨 보다보니 생각보다 간단한 동작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읽을수록 '어랏!' 이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물론이요, 왠지 반드시 운동시간을 잡고 해야하지 않는 동작들도 많은 것 같다. 요즘 연말이라 일이 몰려 있는 잘 움직이지 않았던 나에게 어깨나 등 운동의 경우는 사무실에서도 자세만 똑바로 잡고 한다면 운동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운동법들이 많은 것 같다. 

간단한 동작들이라 할지라도 운동 방법에 대한 설명이나 팁을 절대 소홀히 하지 않았다. 운동이라는 것을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간단한 동작이라도 어디에 어떻게 힘을 주어야 할 지 주의를 해야하는 지 알지 못하는데, 저자는 동작 사진과 함께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주의사항까지도 적어 두어서 운동을 따라하는데는 어렵지 않다.각각의 운동 횟수와 운동세트를 제시하고 있음은 물론, 호흡법, 스트레칭 방법 그리고 한 달 동안 완벽하게 지방을 타파하는 운동법들과 3일만에 지방을 태우는 집중 타격 운동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이 여러가지 운동을 상황에 맞추어 아침운동법, 저녁운동법, 라인 교정 운동법들이 나와 있어 간단한 운동을 시스템화 시켜 사이틀에 맞출 수 있는 운동까지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처음에는 삼일을 따라하고 점점 더 늘려 한달을 따라 하다보면 더이상 헬린이도 아니고 다이어트 초보자에 머물지 않고 신나게 운동하는 습관도 기르고 건강한 생활패턴으로 다이어트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난 것 같아 아주 뿌듯한 책 읽기였다.

#비타파워다이어트 #신지은 #북스고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서평 #서평단모집 #비타민신지니 #다이어트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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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철학자들의 인생 수업 -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대니얼 클라인.토마스 캐스카트 지음, 안진이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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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나는 나이가 들면 이미 다 겪어본 세상인 삶이 점점 단순해지고 가벼워 질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나의 경우는 서른살 넘어 마흔 정도가 되면 사회생활인 회사생활도 여유로움이 묻어나 삶을 살것이라고 했지만, 현실은 학창시절의 시험이라는 타이틀만 없어졌을 뿐 매일매일 불안정하고 테스트 보다 더 한 테스트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느낌이다. 가끔은 그런 생각들이 든다. 나는 누구며 여기서 뭘하고 있는건지, 나는 왜 이렇게 늘 다른 사람들의 눈을 신경을 쓰는 걸까?라며 언제나 흔들리는 인생을 탓하고 한다. 아주 가끔은 내 자신이 문제가 아닌지 고민을 하기도 하지만 말이다. 지금보다 조금이나마 안정적이고 덜 불안한 삶을 위한 방향 지시등과 같은 진정한 조언이 있다면 안심이 될 것 같다. 왜? 무엇을 위해? 등의 나의 질문에 대한 답을 80년 인생을 살아온 두 뉴욕타임즈의 베스트 셀러 작가들의 삶의 규칙을 통해 멘토와 같은 책 한 권을 만나 보고 싶었다.

저자 대니얼 클라인과 토마스 캐스타트는 하버드 대학교 철학과를 함께 졸업하고 여러 철학에 관한 서적을 집필하여 베스트셀러에 올라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철학 콤비라고 한다.

책은 짤막짤막한 챕터들이 두 저자는 만화와 철학을 함께 이야기 하고 있다. 두 저자가 좋아하는 철학적인 만화들 속에서 철학적 해석을 하고 있었다. 내가 워낙 철학 무식자라서 철학이기에 어려우서 였던건지 아니면 미국식 반어법식 유머를 못알아 들어서 인지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책을 읽는동안 이해가 쉽지는 않았다. 여러 철학자들 이름이 나올 때마다 생경한 이름들도 있었고, 프로이트, 칸트, 스피노자 등 다시 보니 알겠다는 이름들도 있었다.

두 저자는 만화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 '인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인생을 가치 있게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인가?'와 같은 철학적 의미를 찾고자 했다. 그리고 저자는 읽다 보면 뒤통수가 얼얼하거나 인생의 장난에 웃다가 숨이 막히는 순간을 느끼게 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앞서서 말한 것과 같이, 나는 모든 글과 만화를 이해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저자들이 말하듯이 머리를 뎅!하고 쳐는 순간이 바로 '브래드포트 벨리'가 그린 '비관론자와 낙관론자'를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였다. 같은 물높이에서 방향만 다른 물고기 하나는 물이 부족하다고 외치고 있고, 하나는 그 물고기가 이해되지 않는 다는 듯 하고 있다. 삶도 시각에 다라 답답할 수도 불만이 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전제는 두 물고기의 방향이 반대라는 것이다. 한 물고기는 물 밖으로 다른 한 물고기는 물 안에 있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며 느꼈던 점은 이 두 저자는 비관론이 잘못 되었다. 그렇다고 낙관론이 잘하고 있다.라고 정답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매 챕터를 마칠 때 마다 답을 정하기 보다 오히려 '.'를 찍은 깊은 질문을 던지며 매 챕터을 마친다.

또 다른 예를 들어 보고 싶다. 거짓말을 하면 코가 길어 지는 '피노키오' 이야기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야기 일 것이다. 피노키오가 만약 자신의 코가 길어지는 것을 보며 '지금 내 코가 길어지고 있어'라고 말한다면 이건 참일까? 저짓일끼? 거짓말을 했으니 코가 길어지는 건데, 코가 길어지고 있다는 현상은 사실을 말한거니 코가 길어지면 안되는 건데... 과연 피노키오는 거짓을 말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이 것이 바로 피노키오의 역설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이 선택이 맞는 것인지? 저 선택이 맞는 것인지? 내가 지금 제대로 된 선택을 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이런 질문들이 수도 없이 나온다. 나는 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해보았다. 우리는 항상 하나의 정답이 있다고 믿고 하나의 정답만 찾아가며 살아 가지 않았을까?라며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보았다. 인생이라는 것은 수 많은 사람들에게 수 많은 길이 있을 것일텐데 이게 옳다 저게 옳다고 정하려하고 정해놓으려 했던 것은 아닐끼? 두 하버드대학 출신의 저자들도 정답이 있다 없다라고 말하지 않고 독자 스스로에게 생각을 하도록 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라떼는 말이야... 고딩때 정치경제를 배웠었는데... 그 시간에 뭘 배웠었는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았는데, 헤겔의 변증법이 눈에 뙇! 정반합 그리고 귀족정치, 입헌군주제 이야기가 왜 고딩 때는 하나도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제와 책으로 읽으니 이해가 되는 건지...ㅎㅎㅎ

철학은 지루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철학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음을 느끼며 책장을 덮었다.


#하버드철학자들의인생수업 #대니얼클라인 #토마스캐스카트 #더퀘스트 #인문도서 #철학자 #서평이벤트 #서평단모집 #문화충전200 #서평단

- 문화충전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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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마음을 글로 쓰면 좋겠습니다 - 마음의 빛을 찾아가는 77가지 심리 치유
박정혜 지음 / 오도스(odos)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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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파스텔톤의 반짝반짝한 책 표지를 보고 있자니 벌써 마음이 차분해지는 듯하다.
이것이 요즘 트렌드는 뭐다. 바로 '멍~'
🔥불멍 💧물멍에 이은 📚책멍!!!

사실 책을 처음 마주했을 때, 감성적인 산문집 또는 에서 이 혹은 글을 쓰는 법에 대한 책이 아닐까 했다.

하지만, 이 책은 '마음의 빛을 찾아가는 77가지 심리 치유서'이다. 특히, '삶은 시이고 시는 삶'이라는 기치 하에 인간의 삶을 이루는 모든 방식으로 접근하여 마음의 빛을 찾아 가는 심리 치유법인 '심상 시 치료'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의 심리 치유서이다. 저자가 말하는 이 책을 심리 치료에 활용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작은 주제의 짧은 글 다음 제시되어 있는 질문에 대한 답을 머릿속으로 만 생각하지 반드시 손으로 그 답들을 직접 써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은 마음을 나누어 다시 합하면서 감정 이입을 시작으로 그다음은 마음 안으로 발을 내딛는 단계인 내면으로 진입으로 이동한다. 나와 같은 경우에는 특히 이 파트에 나온 주제들이 눈이 가고 가장 접근하기 어려운 파트였다. 예를 들어, 이유 없이 눈물이 나는 때라든지, 후회화 회한이 사무치는 날이라든지 사실 내가 이런 현상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은 부분을 인정해야 하는 주제들이었기에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이 처음에는 부끄럽게만 느껴졌다. 이 단계를 지나면 그다음은 좀 더 깊은 내면으로 나를 데리고 간다. 깊은 내면까지 들여다보고 나면 마음에 드리운 어둡고 갑갑한 것을 걷어내고 마음의 빛을 접하도록 하였으며, 저자는 단지 나 자신의 마음의 빛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 긍정적인 빛을 퍼뜨리도록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이 책에는 77가지의 소주제들을 다루고 있고 책을 읽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질문을 통한 내 답을 글로 적어보고 내가 적어 놓은 글을 보면서 잠시 생각할 시간을 주면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처음에는 손으로 글을 적는다는 것이 무언가 어색하면서 귀찮기도 했지만, 점차 뒤로 진행할수록 내 마음이 조금씩 차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의 가장 마지막 저자는 처음에 이야기한다. 읽으면서 글을 적는데 부담스럽거나 귀찮다고 느껴질 때면 어떤 주제던 자기가 읽고 싶은 데부터 진행을 해도 좋다고 이야기한다. 호기심 덩어리인 나와 같은 경우도, 뒤에는 어떤 내용과 질문들이 나를 기다릴까라는 생각에 내가 요즘 가장 답답하다고 느끼는 부분과 비슷한 주제를 찾아 먼저 진행을 하다 보니 오히려 내 마음의 어둠을 걷어내고 난 후 책을 읽으니 더욱더 차분해지는 나 자신을 찾아가는 것을 느꼈다.

*책의 스포를 원치 않는 사람은 이 문단 패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내가 적고 있는 것이 맞나? 할 때 혹은 다른 사람은 어떤 고민들을 하고 있을까 할고 싶다면 저자의 글을 볼 수 있는 부록이 있다. 사실 나와 같은 경우는 처음 이렇게 간다 간단 쓰는 게 맞나? 나 너무 유치한 고민인가? 했었는데, 저자의 글을 보고 아~ 나도 그냥 다른 사람과 같은 보통 고민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며 또 위로를 받는 책이었다.

요즘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우울함을 호소한다고 들었다. 코로나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걱정이 많고 마음이 무거운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지금 당장 내 마음을 조용히 들여다보며 다독다독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치유심리#당신의마음을글로쓰면좋겠습니다#박정혜#오도스#글빛#마음빛#리더스클럽#서평단#서평#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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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10만 부 기념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 - 사람의 마음과 인생의 기회를 사로잡는 대화법
장차오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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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회사에 나이도 많고 경력도 오래되었으나 눈치도 없는데다 철부지 뉴페이스가 하나 입사를 한 뒤로 회사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전직원이 그녀의 언어 습관때문에 골머리를 썩히는 중이다. 남녀노소를 떠나 다들 그녀와 말이라도 한 마디 섞고 나면 왠지 모르게 고개가 절레절레..입사 석달만에 모두를 경악하게 만드는 것은 그녀의 매력은 무얼까?

외모야 연예인이 아닌 이상 다 고만고만한거 아닌가? 옷차림도 시공간에 알맞는 깔끔한 차림이면 비슷비슷한거고! 심성이야.. 사회생활에서 그녀의 심성이 곱던 못되었던 상관이 없지만, 하루 종일 함께 생활하는 일터에서 말투는 감출래야 감출 수 없는 부분!!!

그래! 그녀가 사람들과 가장 많이 부딪히는 것이 바로! '말투'때문이었어.

우리나라에는 말과 관련된 속담이 많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등등

이책은 내가 의도한 말의 의미는 그 의미가 아니였는데 그 말을 듣는 사람이 너 인성 노노말투에 문제있다.라고 한 번이라도 지적을 당한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 봤으면 좋겠다.

저자는 다른 사람들을 끌어 당길 수 있게 말하는 것도 습관이기 때문에 말하는 것도 당연 연습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즉, 이 책은 끌리는 사람의 말투를 위한 교과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책에는 상황 및 주제에 관련한 말하기 방법들이 제시가 되어 있다.

특히 내용중에는 각 상황의 대화중에서 '나쁜 말투, 평범한 말투, 끌리는 말투'에 대한 예시를 보여줌으로써 각각의 말투가 어떻게 다르고 어떤 방향으로 좋아질 수 있는지 내 자신의 말투에 빗대어 내 말투를 교정할 수 있는 예시를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책의 후반으로 갈 수록 저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집중해야한 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말만 번지르하게 하는 사람의 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할 것이다. 결국 사람을 끌어 들이는 말투에 마음이 빠져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결국 끌리는 말투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으로 부터 시작되는 것이며, 마음으로 부터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말투가 비로소 끌리는 말투가 된다는 것이다.

나도 회사의 그녀처럼 되지 않으려면 이 책에 담긴 예시들을 실생활에 접목 시키는 특훈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또한 누군가가 나를 회사의 그녀와 같이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에 이 책에서 말하는 실례들을 읽고 내 말투와 말하는 습관을 교정하는데 적극 활용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 이 책은 지금보다 더 나은 말투를 원하는 어떤 사람이들에게 건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화술 #끌리는말투에는비밀이있다 #장차오 #미디어숲#멋지게말하는연습 #리뷰어스클럽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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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무역영어 1급 이론 + 기출문제 - Incoterms 2020 개정 내용 반영 ㅣ 9개 유형으로 끝내는 영문해석/영작문 수록 ㅣ 2급 동시 대비
해커스 무역시험연구소 지음 / 해커스금융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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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회사서 식품, 건강기능식품 관련 법규 RA & 제품 개발 담당을 맡고 있어서 영어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미국서 제품을 수입하고 통관하다 보면 물류부서와 같이 일 해야할 때가 참 많다. 바쁘다고 못들은 척 하고, 미국 물류에 직접 이야기해보세요 그 때마다 드는 생각, ‘이럴꺼면 내가하고 말지!'라는 생각이 들어 평소 관심이 갖고 있던 '무역영어'
그러나, 무역영어가 무엇인지 1도 몰랐던 나.

무역영어가 뭔지 1도 모르는 나깉은 사람도
무역영어란 무엇이며, 시험은 어디서 시행하는지, 시험일정, 합격기준까지 세세하게 설명은 물론, 시험의 출제경향과 학습전략 그리고,합격을 위한 학습플랜까지 있어서 시험준비를 시작하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무역영어는 무역실무와 관련한 지식과 영어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책에 제시된 4주(1달) 플랜에 따라 공부하면 충분히 독학으로 합격할 수 있다고 한다.

내용 중, 최근 기출문제로 3번 출제 되었던 내용에는 형광펜 표시가 되어있고, 기출빈도에 따른 별 갯수에 따른 표시, 합격자의 팁, 기출과 연관된 부분에는 기출문제와 시험예시까지 나와 있어 무역영어 초보가 손쉽게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책의 디테일은 최고라 하고 싶다.

무역실무 이론도 자세히 나와 있는 것은 기본, 12회분의 무역영어 1급과 2급이 수록 되어 있어 단기간 학습으로 자격증을 따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구성이 매우 알찬 책, "해커스 무역영어 1급"
영어 공부로 유명한 해커스의 명성답게 기출문제의 해석, 해설, 어휘까지 꼼꼼한 설명 인정!

#해커스무역영어1급 #해커스 #영어교재 #베스트셀러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영어공부 #영어 #무역

- 문화충전200%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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