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목소리 작은 애 동화 쫌 읽는 어린이
김수현 지음, 소복이 그림 / 풀빛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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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클수도 작을수도 있지만 자기의 표현을 주눅들지 않고 할 수 있는 자세는 중요하지요. 소심하고 자신감없는 아이들은 부정적으로 인식된 분위기를 극복하는게 더 힘들 수 있어요. 주인공도 그런 아이구요. 그래서 별. 것 아닐 수도 있는 일이 별 것(목소리가 작아지고 말 못하는)이 된 거겠죠.

이런 일이 있을 수도 있고, 그걸 극복하는 건 주변인의 태도,자세.
자신의 용기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이만 시도하라고 하지말고 선생님도 부모도 도와주어야지요.

예비초등이 읽고 학교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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