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 한빛비즈 교양툰 8
압듈라 지음, 신동선 감수 / 한빛비즈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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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에서 이렇게 흥미로운 만화가 나오다니!! 어렵게만 느껴진 해부학을 이렇게 쉽고 재밌는 만화로 푼다는게 무척 기대되네요! 캐릭터도 예쁘고, 내용도 과학적이라서 재미와 지식을 동시에 잡을수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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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만 하면 내 것이 되는 1페이지 한국사 365
심용환 지음 / 비에이블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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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라는 책을 읽어본 적이 있다. 한 페이지라는 적은 분량과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깊이있는 내용, 그리고 매일마다 새롭게 즐길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분야의 내용까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꽤나 괜찮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번엔 한국사이다.


이 책은 일주일마다 사건, 인물, 장소, 유적유물, 문화, 학문철학, 명문장이란 분야를 정해서 하루에 한 페이지씩 한국사를 공부할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해놓았다. 전반적으로 앞서 언급한 세상에서 가장 짧은 교양수업 365랑 디자인과 구조 모두 비슷하단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


그래서인지 그 책에서 느꼈던 만족감을 이 책에서도 고스란히 받을 수 있었다. 하루에 한 페이지만 읽으면 되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심적인 부담감을 덜어 주었으며, 한 페이지 안에도 내용의 수준이 생각보다 깊고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었다는 것이 무척 좋았다. 보통의 한국사 교양서에서 다루는 내용은 물론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한 인물들이나 사건에 대한 내용들도 자세하게 잡아주면서 서술하는 것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특히 가장 마음에 든 파트가 명문장인데, 처음엔 명문장이라는 내용을 보고도 왜 이런걸 넣었는지 의아했었다. 하지만 명문장 속 내용을 보니, 역사를 단순히 외우고 암기한다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통해 현재에 필요한 것들을 배우고, 이것을 실천해야 한다는 과거의 가르침을 보는 것 같아 절로 감동이 오는게 많았다. 사건이나 인물, 장소등은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들이지만 명문장의 경우에는 우리가 배워야할것을 찾는 또 다른 의미로의 역사인 셈이었다.


한 페이지라는 적은 분량과 그 안에 들어가 있는 깊이있는 내용, 그리고 매일마다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파트로 나누기까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이 책은 한국사 교양서로는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하루에 한 페이지만 읽으면 되기 때문에 책에 큰 시간을 할애할 필요 없이 잠깐 짧은 시간이 있더라도 간단하게 책을 읽을 수가 있으니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고르기 좋은 한국사 도서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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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 전략 - 완벽함에 목매지 말고 ‘페어링’에 집중하라!
임춘성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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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사회는 1등만 기억한다. 항상 남들보다 앞서야 하고, 2등부터는 기억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시대 상황을 보면 무언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엄청나게 급격한 변화의 흐름속 우리는 그 흐름을 선도하는 사람이 되기란 여간 힘들다 그래서인지 변화의 흐름을 따르거나, 다른 성공사레를 모방하거나 하는 등의 모습을 많이 보인다. 하지만 그것에 대해 뭐라하는 사람이 없다.


책의 트렌드도 비슷해보인다. 지금은 경쟁에서 이기는 것이 아닌 이 변화의 흐름을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에 초점이 맞춰져서 나온 책이 요새 많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 책도 그런 도서의 일환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베타 전략이라는 독특한 전략을 소개해주고 있다. 흔히 베타는 그리스어의 두번째 글자로 조금은 뒤떨어지는 2등 아래의 아류의 것들을 일컫는 말로 알려져 있는데, 이 책에서의 베타는 그런 사전적,상징적의미보단 관계속의 의미로 만들어 내고 있다. 어떠한 두 객체간의 관계 사이의 중간에 위치한 무언가, 그것을 베타로 칭하면서 얘기를 하고 있다.


책의 제일 좋은점은 어려운 용어설명을 많이 하지 않고, 바로 방법부터 설명한다는 것이다. 총 3부에 걸쳐 어떻게 하면 이 책에서 설명하는 베타전략을 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는데, 솔직히 용어에 대한 이해는 아직 다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어떻게 하면 이 책에서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가 잘 드러나는 것 같다.


고객과 기업, 둘 사이의 관계를 어떻게 정의하는지에 따라 다양한 베타가 존재한다고 이 책은 말한다. 4차산업혁명시대로 좀 더 다양해진 고객의 호감도를 어떻게 볼지를 이 책을 통해 배운다면, 조금은 더 쉽게 적응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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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네 반찬가게 - 주부들 입맛 사로잡은 특급 손맛 Stylish Cooking 30
홍은찬 지음 / 싸이프레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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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요리를 좋아해서 

시간이 나면 집에 있는 재료로 이것저것 자주 해먹는 편입니다.  

최근들어 코로나로 인해 학교를 안가다보니 요리하는 일이 더 많아졌는데요. 

이렇게 요리를 할때마다 무얼 해먹어야 하나 늘 고민이 많습니다. 

아마 대부분 주부들도 이와 비슷한 고민이 많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고민을 아마 이 책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후기를 써볼 책은 바로 총각네 반찬가게입니다.



이 책은​ 구선손반이라는 식품회사의 홍은찬 대표님이 지으신 책입니다. 

저자인 홍은찬 대표님은 이미 여러 방송에서 출연하시면서 얼굴이 알려지신 분이라는데요. 

아마 TV를 자주 보신 분이라면 어디서 본 듯한 얼굴이라고 계속 떠오르실 수도 있겠네요.


사실 TV에 나오신 분이라고 하지만

책의 내용은 그거와는 별개이기에 과연 요리책으론 잘 썼는지 조금 냉철하게 읽었는데요.

글쓴이의 인기와 상관없이 요리책 그 자체로도 무척이나 잘썼다는 게 

책을 읽는 동안 계속 느껴졌습니다.


  


독특했던건 책을 처음 펼치자마자 보이는 게 반찬레시피가 아니라 

기본 가이드라는 것입니다. 

단순히 레시피만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요리 기술도 가르쳐주려는 글쓴이의 센스가 엿보인다고 생각되네요. 



기본가이드에선 재료손질법과 계량법과 불조절 방법 등 

요리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알면 좋은 기술들을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요리 기술 하나하나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요리를 정말 못하는 사람이라도 이 설명을 본다면 확실히 실력이 많이 늘어나겠더라고요.


 

기본가이드가 끝난 그 뒤부턴 책끝까지 반찬 레시피를 소개해주고 있는데요. 

책에선 레시피를 무려 200여개나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단순히 레시피의 개수가 많은게 아니라 

나물, 무침, 고기반찬, 해산물반찬, 조림 등 

사용하는 재료와 요리의 종류도 무척 다양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레시피가 많더라도 비슷비슷한 느낌이면 질릴 법도 한데, 

다양하게 준비한 점이 아주 좋았네요.

이러면 책을 나온 반찬으로 매 끼마다 다른 반찬을 하더라도 

한 달동안이나 할 수 있으니 아주 좋겠네요!



게다가 단순히 양만 많을 뿐 아니라 

반찬 레시피 하나하나 친절하게 소개를 잘 해놓았는데요. 

재료의 정량, 조리방법을 간단하고 쉽게 설명할 뿐만 아니라 

이해가 쉽게 여러 사진도 첨부를 해놔서 

정말 보고 그대로 따라만 하더라도 맛있는 반찬이 나올 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몇몇 요리를 집에서 해봤는데

와...! 진짜 제가 요리한게 맞나 싶더라고요. 

평소 요리를 하면 어딘가 하나 모자란 느낌이었는데

이 책을 보고 요리를 하니 정말 쉽고, 맛있게 너무 잘 되었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주부들이 집밥으로 고민이 많을 것 같은데

이 책이라면 그 고민을 좋게 해결해 줄수 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다양하고 많은 레시피에 친절한 설명까지 되어 있으니깐요. 

요리를 거의 못하는 저도 맛있게 성공한 만큼 

정말 쉽고 맛있는 레시피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매일 뭐 하지 고민 마시고, 이 책에 나온 반찬 레시피 한두개로 

매 끼 반찬 고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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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브레인 - 몰입을 빼앗긴 시대, 똑똑한 뇌 사용법
안데르스 한센 지음, 김아영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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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들어 무언가 집중하기 힘든 날이 많다. 온라인강의에 과제에 밀린 서평들까지 눈코 뜰 새없이 바쁜 나날 때문일수도 있겠지만, 느긋한 주말에 책 하나 집어 읽을때에도 몇장 못넘기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마음 한켠에 불안이 깃든걸까 싶지만, 이 책의 소개글을 보고서 혹여나 핸드폰때문이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디지털 시대인 현재 우리의 뇌가 왜 집중을 못하는지를 차근차근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뇌는 사실 멀티태스킹을 못하고, 하나의 일에 집중이 가능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 집중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요인이 있는데, 그 중에 대표적으로 큰 요인이 도파민이다. 슬프게도 우리의 휴대폰 앱의 알림이 이러한 도파민의 자극이 많이 되도록 하는데, 이러한 자극이 계속 남아있어 다른 일에 집중을 못하고 계속 휴대폰을 보게 된다고 한다.


이렇듯 이 책에선 전반적인 뇌의 특성을 보여주고 이로 인해 우리가 전자기기를 만지면 뇌가 어떻게 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런 내용을 보면 볼수록 내 뇌가 점점 멍청해지고 있다는게 실감이 났다. 당장이라도 전자기기를 멀리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다행인건 이 책에선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방법까지도 소개를 해주고 있다.


솔직히 이 책은 한번쯤 현대인이라면 읽어보라고 권장을 하고 싶다. 나 자신도 그렇고, 밖에 나가서 버스나 지하철 안, 카페나 어느 가게를 가든 스마트폰을 늘 보고 있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는데 이런 노출된 환경에 뇌의 집중력이 온전할리 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위험을 가만히 두지 말고 어느정도 인지해서 고쳐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지금이라도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운동으로 환기하면서 집중력을 키우는 습관을 만드는게 더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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