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차별은 생각보다 흔하고 일상적이다. 고정관념을 갖기도, 다른 집단에 적대감을 갖기도 너무 쉽다. 내가 차별하지 않을 가능성은, 사실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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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여전히 특권이란 말이 불편할 수 있다. 한국인으로서 혹은 남성으로서 이렇게 살기 힘든데 나에게 무슨 특권이 있는 거냐고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불평등이란 말이 그러하듯, 특권 역시 상대적인 개념이다. 다른 집단과 비교해서 자연스럽고 편안하고 유리한 질서가 있다는 것이지, 삶이 절대적으로 쉽다는 의미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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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차별은 거의 언제나 그렇다. 차별을 당하는 사람은 있는데 차별을 한다는 사람은 잘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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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무기가 되는 수학 초능력 : 수학의 정리 편 ㅣ 일상의 무기가 되는 수학 초능력
고미야마 히로히토 지음, 김은혜 옮김 / 북라이프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문제를 푸는 즐거움은 문제가 무엇인지를 규정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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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만나요
정세랑 지음 / 창비 / 2018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간명하고 명민하게 쓴다. 책장에 젊은 작가 코너가 넓어져가고 있어서 기분좋다. 특히 오년전에 읽었던 익명소설 중의 하나가 정세랑 작가 소설임을 확인해서 반갑고 문득 다른 소설의 작가들은 누구일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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