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리스크의 문 부서진 대지 3부작
N. K. 제미신 지음, 박슬라 옮김 / 황금가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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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복잡할 때 집어서 책 속으로 쓱 빠져들 수 있었다. 3권 번역 빨리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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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자들
올가 토카르추크 지음, 최성은 옮김 / 민음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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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100편이 넘는 단편 모음집인가 했는데 결국은 정착하지 못하고 방랑하는 자들의 여러 모습으로 이어진 장편이다. 울림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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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가 열쇠다. 네트워크가 먼저, 그다음이 문이다. 망치지 마라, 에쑨. 이논과 내가 괜히 널 사랑한 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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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향은 그들을 죽이려 든다. 거기에 이유 따위는 없다. 성인남자와 어린 여자아이 하나가 살인을 감행해야 할 만큼 귀중품을 갖고 있을 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절에는 아무도 합리를 따지지 않는다.

펄크럼의 훈련 방식이 너를 그렇게 만든 거다. 너는 조산술을 노력의 문제로 인식하게 되지. 실은 관점과……… 인식의 문제인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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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많은 것을 빼앗겼다. 빼앗기고, 빼앗기고, 또 빼앗겨서 남은 것이라곤 오직 하나 희망밖에 없었건만, 너는 그마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하나를 더 잃는 게 무서워 차라리죽거나, 죽이거나, 아니면 애착을 갖기를 거부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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