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으로 여유가 없고 사회적 지위를 획득하지 못한 사람들,
신체적 장애나 질병 등을 이유로 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사람들이 품격 있는 삶을 달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화를 내고 싶겠지만, 우리는 우리의 삶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할 수 없다. 이 ‘잘못된‘ 상태가 아니라면 우리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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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신을 스스로 관찰할 수 있을 때는 수치심을 느끼지만,
절벽 끝에 매달렸을 때는 스스로를 관찰하는 반성적(성찰적) 시선을 잃기 때문에 수치스러울 겨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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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 정희진의 글쓰기 1
정희진 지음 / 교양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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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읽었다. 책이나 칼럼 읽은 후의 소감문 형식인데 짧은 게 아쉽다. 정희진 작가의 긴 글을 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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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2020-03-03 15:1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 책을 사두었는데... 저도 천천히 읽어봐야겠어요^^

Blue 2020-03-03 17:11   좋아요 0 | URL
네.. 글 읽는 맛을 음미하시길 바래요...
 

권력은 다수의 억울한 마음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멘토, 치유자를 자처하는 자들을 불러(?) 고결한 가치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장 비열한 폭력인 용서와 화해 이데올로기로 약자의 상처를 짓이기고 미성숙한 인간이라는 죄의식과 자책까지 떠넘긴다. 그래서 우아함은 가진 자의 성품이요, 흥분과 분노는 약자의 행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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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온다 - 간단함, 병맛, 솔직함으로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임홍택 지음 / 웨일북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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