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로 철학하기 - 에드거 앨런 포에서 정유정까지
백휴 지음 / 나비클럽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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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은 시대상을 반영하는 부분이 크다. 범죄 형태, 양상으로 볼 수 있는 국가와 시대가 있는데 철학의 사유 또한 시대를 벗어나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 본성과 사회 문제를 어떻게 사유하고 경험하게 할 것인가의 공통점을 짚어낸다는 점에 이 책의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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