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시리즈와 애거서 크리스티 시리즈의 대부분을 읽었고, 가르망 가마슈 형사와 마르틴 베크 시리즈 등의 형사물도 출간된 건 다 따라 읽고, 한때 미드 CSI 시리즈를 좋아했었다. 그런 내게 눈에 띈 책이다. 최초의 여성 법의학자가 과학수사에 남긴 흔적이라고? 당장 읽어볼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