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역사는 가족의 역사와 무관하지 않다. 우리도 부모, 조부모가 전쟁과 일제치하를 겪었다. 차이는 우리가 가해자가 아니었다는 것? 전쟁이후에도 많은 사건들이 있었고 그또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역사를 알기 위해 가족들의 과거를 마주하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여러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