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사유, 사색은 모두 ‘사람이 머리를 써서 사물을 인식하고 판단하는 것‘을 뜻하는 생각의 범주에 포함되지만 그 빛깔과 결이 조금씩 다르다. - P174
"배움이란 평생 알고 있었던것을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는 것이다."라는 소설가 도리스 레싱의 명언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 P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