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수 년이 지나 재개봉한 영화를 다시 관람하며 이번에는 동일한 장면과 대사가 아프게 닿았다. 저토록 허술한 가면 뒤에 숨어 마음의 일렁임을 감추려 했다니. 상대방과 자신을 속일 수 있으리라 믿었다니.. - P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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