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도서관에 틀어박혀 있었던 것은 배움이나 성공에 대한 욕망 때문이 아니라, 생각하지 않기 위해, 도미니카의 기억을 쫓아버리기 위해서였다.- P261

사실 우라니아는 그 순간 ‘법학‘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생각났던 것뿐이었다. 의학이나 경제학 혹은 생물학 같은 다른 무엇이 되어도 그녀에게는 마찬가지였다. 우라니아, 넌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어. 넌 과거에 마비되어 살았고, 네 앞에 어떤 미래가 있을지결코 꿈꿔본 적이 없었어.- P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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