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작가만큼 작가를 미워하지 않습니다. 개인으로든 직업군으로는 가장 악랄하고 경멸스러운 작가의 초상을 만날 수 있는곳은 작가들이 직접 쓴 책이지요. 하지만 누구도 작가만큼 작가를 사랑하지도 않아요. - P147

나는 예술과 삶 사이에, 고기를 넣으면 소시지가 나오듯 인과관계가 확실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는 그 무엇이라도 예술의 질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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