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색 저녁 불빛이 빛나는, 대사관 바깥의 이상할 정도로 텅 빈 거리에서 안틱이 물고기 웅변대원을 바라보며 간단하게 말했다. "그렇소." - P347
"행성이 에너지원으로 이용해야 하는 태양의 주위를 돌듯이, 자신의 존재를 위해 의존하고 있는 태양의 주위를 돌듯이 모든 종교는 원을 그리며 돌고 있다." - P359
모든 걸 이해할 수 없습니다. 더 많은 걸 알게 될수록 뭔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모른다는 사실을 더욱 깨닫게 될 뿐입니다.""그대가 지혜의 길을 발견했다니 정말 다행이군." - P365
나는 네 번의 죽음을 겪을 것이다. 육체의 죽음, 영혼의 죽음, 신화의 죽음, 이성의 죽음, 그리고 이 모든 죽음들이 부활의 씨앗을 품고 있다. - P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