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립과 소외, 자기 자신을 "타자"로 인식하는 경험은 바로 이 가시성의 장막에서 비롯된다. 이 장막은 동류의 슬픔으로 슬퍼하고 동류의 갈등으로 갈등하는 다른 수많은 이를 보이지 않게 감추며 자기 자신의 본성마저도외면하게 만든다. - P118
젊은 시절의 의견을 나이가 든 후에도 고수하는 일은 그리 드문 일이 아니다. 어느 시기에 고착된 후에는 새로운 사상이나 가설을 이해하고 인정하는능력을 잃어버리는 듯 보인다. 그런 사람은 결국 시대에 뒤처진다. - P129
말은 무언가를 하고 무언가를 바꾼다. 말은 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을 모두 변화시킨다. 말은 에너지를 전하고 되받으며 증폭시킨다. 말은 이해 혹은 감정을 전하고 되받으며 증폭시킨다. - P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