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을 채우는 수단이 있다. 그것은 연극이다. 좀 더자세히 말하자면 희곡의 창작과 연출, 연기, 무대 장식이다. 알베르 카뮈에게 연극은 무한히 확장된 삶이었다. 연극이 보여 주는 그 수없이 다양한 거울들 속에서는 삶에 대한 사랑이 충족될 수 있었다. - 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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