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에서는 노화를 "혈血이 쇠하는 것"이라고 정의합니다. 사람을 생동하게 하는 것이 ‘기’와 ‘혈’인데, 왜 ‘기 가 다하는 것‘이 아니라 ‘혈이 쇠하는 것‘을 노화라고 정의했을까요? 기가 다하는 것은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된 상태이고 혈이 쇠하는 것은 배터리 수명이 다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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