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이가 하는 말 중 단 한마디만이라도 정확히 알아들을수 있다면 어떨까. 그 한마디를 미리 정해야 한다면 그것은 아프다’는 말일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그가 아프다는 걸 표현했는데 내가 바로 알아주지 못할까봐 자주 두렵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