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영 My Crayons Talk (Paperback +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55
Patricia Hubbard 지음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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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My Crayons Talk (내 크레용이 말을해요) 
 



                                 My crayons talk  

                                                                               by G. Brian Karas

 





       영     어                                     번   역

     




Talk. Talk.                         말을 해요, 말을 해.
My crayons talk.               
내 크레용이 말을 해요.



Yackity. Clackity.               와글와글, 재잘재잘.



Talk. Talk. Talk.                

 


Purple shouts, "Yum!         보라색이 큰 소리로 말해요.



Bubble gum."                    "불어요! 풍선껌."




Brown sings, "Play,           갈색이 노래해요.



Mud-pie day."                  "놀아요, 진흙 파이를 만들며."




Blue calls, "Sky,                파랑이 외쳐요.



Swing so high."                "하늘 높이 그네를 타요."




Yellow chirps, "Quick,       노랑색이 삐약거려요.



Baby chick."                    "쫑쫑쫑, 아기병아리."

Talk. Talk.                        말을 해요, 말을 해.
My crayons talk.               내 크레용이 말을 해요.



Yackity. Clackity.              와글와글, 재잘재잘.



Talk. Talk. Talk.                말을해요, 말을해. 말을해요.




Gold brags, "Fine,            금색이 자랑해요.



Dress up time."               "멋져요, 예쁘게 차려 입을 시간이에요."




Silver toots," Grand,         은색이 피리를 불어요.



Marching band."             "웅장한, 행진곡 음악대."




Red roars, "No,                빨강색이 으르렁거려요.



Do not go."                      "안돼, 가지 마!"




Green yells, "Fun!            초록색이 크게 소리질러요.


Watch me run."               "재미있어! 내가 뛰는 것좀 봐요."

Talk. Talk.                       말을 해요, 말을 해.
My crayons talk.              내 크레용이 말을 해요.



Yackity. Clackity.              와글와글, 재잘재잘.



Talk. Talk. Talk.               말을해요, 말을해. 말을해요.




Orange asks, "Sweet,       오렌지색이 물어요.



May I eat?"                      "달콤한 오렌지, 먹어도 돼요?"




Black hoots, "Wise,          검정색이 부엉부엉 울어요.



Big owl eyes."                "초롱초롱한, 부엉이의 큰 눈."




 

White Screams, "Most           흰색이 비명을 질러요.
Scary ghost."                        "최고로 무서운 유령."

 

Pink laughs, "Clown!        분홍색이 웃어요.
Pants fall down!"             "어릿광대! 바지가 흘러내렸어요!"

Talk. Talk.                      
말을 해요, 말을 해.
My crayons talk.              
내 크레용이 말을 해요.




Yack yack yackity.           와글와글. 와글와글.



Chit chat Clackity.            재잘재잘. 재잘재잘.
Yackity. Clackity.             
와글와글. 재잘재잘.


Talk. Talk. Talk.               말을해요. 말을해. 말을해요.

말을해요, 말을해. 말을해요.







 

 

* 독후활동
 
* 먼저 파스넷을 준비하고 보라색 풍선을 불어주었더니 친구가 이렇게 하고 있다고 보라색 풍선을 불면서 따라하였습니다.  갈색의 머드 파이는 은박지를 이용하여 파이처럼 만들었고 파란그네는 자석막대를 이용하여 만들었더니 소 먼저 태워주었습니다. 또 태워주고 싶은 친구는 누구냐고 물으니 집에 있는 인형을 꺼내와 이렇게 순서대로 타야한다고 하였습니다. 직접 그네도 타고 노란색 장면의 친구처럼 초록 안경를 끼고 싶다고 해서 오즈의 마법사에 들어있는 안경을 이용하였으며 찻잔도 주었더니 친구랑 똑같다고 하면서 이 장면을 제일 좋아하였습니다. 마지막 장면에 가로로 선이 그어진 것을 보더니 이제는 그림 그리고 싶다고 하여 그림을 그리고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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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친구 웅진 우리그림책 1
한태희 지음 / 웅진주니어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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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 (로봇 친구)

                                                                                             

                      로봇 친구와 마음껏 놀고 싶은 모든 아이들에게

 

나에게는 로봇 친구가 있습니다. 멋진 변신 로봇입니다.

월요일, 나는 유치원에 가면서 말했습니다. "로봇, 같이 놀자" 하지만 로봇은 이삿짐을 나르느라 바빴습니다.

화요일날은 로봇이 아픈 친구를 병원에 데려다 주느라 바쁘고 수요일은 넓은 경기장을 청소하느라 바빴습니다.

목요일날은 피자를 많이 만드느라 바빴고 금요일은 외계인과 맞서 지구를 지키느라 바빴습니다.

토요일 드디어 로봇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로봇은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했습니다.

로봇은 한참을 자고, 자고, 또 잤습니다. 일요일 늦게서야 일어났습니다.

" 나랑 같이 놀자" 라고 말하니 로봇이랑 밖에 나가서 신나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로봇은 나의 가장 멋진 친구입니다.

  

* 독후활동

나에게는 로봇 친구가 있습니다의 장면을 가베로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로봇과 아이의 얼굴은 제가 만들었고 아이의 몸은 저희집 꼬맹이가 만들었습니다. 다 만들고 나서 로봇이 똑같다고 하면서 정말 좋아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작지만 책을 읽고 즐거운 활동을 하면 더 기억이 오래 남고 그 책을 소중히 여기는 것 같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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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에너지 나를 변화시키는 이야기 1
주경희 글, 김은정 그림 / 세상모든책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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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에너지

 
 

가온이가 통통한 외모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자 깡통을 차버립니다. 깡통이 검은 자동차에 맞게 되어 차에 타고 있던 할아버지를 알게 되면서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에게 가온이를 통해 참 많은 걸 배울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긴 내용을 쭉 쭉 너무나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말 소중한 책을 알게 되어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항상 명언으로 시작됩니다.

제가 읽었을 때 인상깊은 글귀와 명언 알려드립니다.

 

1. 자신을 위한 긍정 에너지
 
명언
자신을 사랑한다면, 스스로를 사랑하듯 다른 사람도 사랑해야 해요.  만일 어린이 여러분이 자신은 사랑하면서 친구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의미에서 자신을 사랑하는 데도 실패하게 될 거예요. - 에크하르트 - 

인상깊은 글귀
노파와 미녀라는 그림이 있는데  그 그림을 보면서 어떤 사람은 노파라고 말하고 어떤 사람은 미녀라고 한단다. 왜, 우리에게도 그런 이야기가 있지? 물병에 물이 반 정도 있을 때 긍정적인 사람은 물이 반이나 남아 있네. 라고 하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물이 반 밖에 안 남았네. 라고 한다는 말. 마찬가지로 똑같은 세상이지만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이 보는 관점은 다르기 마련이란다. 생각이 행동과 습관을 만든다고 하잖니. 생각 하나를 바꾸면 우리의 운명도 바뀌게 된다는 얘기란다.


2. 행복을 위한 긍정 에너지

명언
행복과 불행은 그 크기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에요. 다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어린이 여러분의 마음에 따라서 작은 것도 커지고, 큰 것도 작아질 수 있어요. 현명한 어린이는 큰 불행도 작게 처리해 버려요. 어리석은 사람은 조그마한 불행을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스스로 큰 고민 속에 빠져 든답니다. - 라 로슈프코 -


인상깊은 글귀
남을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란다. 행복이라는 것도 말이다, 사실 우리 주변에 널려 있지. 그런데 그걸 느끼지 못할 뿐이란다. 이런 이야기가 있단다. 바다의 파란 자유를 느끼고 싶어서 바닷가로 간 사람이 있었어. 깊은 파란색의 바다를 바라보기만 하던 그 사람은, 몸으로 그 푸름을 느끼고 싶어서 바닷속으로 들어간 거야. 하지만, 몸을 담그고 본 바닷물은 무색투명하기만 한 거야. 그래서 물속에서 그는 생각했단다. '도대체 아까 그 파란 바다는 어디 간 걸까?' 근데 행복도 바다와 비슷한 게 아닐까? 그 속에 있으면 알지도, 느끼지도, 찾지도 못하는 것처럼 말이다. 알려고 노력하고, 느끼려고 노력하고, 찾으려고 노력하다 보면 행복은 분명히 우리 안에 있단다.

 

3. 똥보를 위한 긍정 에너지

명언
나보다 날씬하고, 건강하고, 아름다운 누군가에 대한 부러움에서부터 비만 치료가 시작된다고 해요. 살을 빼는 어려움을 잊게 만든다는 거죠. 더 행복해질 수 있는데, 내 인생이 행복해질 확률이 지금보다 훨씬 높아질 수 있는데, 굳이 뚱뚱보로 산다는 건 현명함이 아니라 멍청하다는 건데요. 날씬한 어린이가 비만인 친구보다는 행복할 확률이 더 높다는 거예요. - 김길수 -

인상깊은 글귀
책이야 말로 내가 원하는 멋진 것들을 얻을 수 있는 열쇠라고 믿었기 때문이야. 그 생각은 어른이 된 지금도 마찬가지란다.


4. 실천을 위한 긍정 에너지 

명언
어린이 여러분이 정말 하고 싶은 것, 좋아하는 것, 할 수 있는 것,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빨리 발견해야 해요. 그리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거예요. 꿈을 가지면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곧 행동으로 바뀌며, 행동은 습관을 만들고, 결국엔 자신의 운명도 바뀌는 것 입니다. - 프랭클린 루스벨트 -

인상깊은 글귀
피그말리온이라는 법칙이 있는데, 피그말리온이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키프로스의 왕이야. 그는 미녀 조각상을 보고 진짜 사람인 양 사랑을 해서 마침내 이 조각을 살아 있는 미녀라고 믿기 시작했단다. 근데 이것을 본 신이 그를 불쌍히 여겨 조각에 생명을 불어 넣어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는구나. 처음에는 기대에 못 미친다고 해도 반드시 그렇게 된다고 믿고 노력하고 열중하다 보면 우리의 기대 대로 변하게 되는데......... 이러한 믿을 수 없는 작용을 이끌어 내는 힘이 사람의 마음속에 있다고 하는구나. 즉, 피그말리온처럼 잘한다. 잘할 수 있다. 이렇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다 보면 어느 순간 꼭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이지.


5. 목표를 위한 긍정 에너지

명언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낸다. 나에게는 저력이 있다. 나에게는 오직 전진뿐이다. 이런 신념을 지니는 긍정적인 습관이 어린이 여러분의 목표를 달성시킬 수 있습니다. 주간 계획, 월간 계획, 연간 계획, 3년, 5년, 10년, 평생 계획을 세워 보세요. 이때 가능한 한 목표를 높게 정하세요. 왜냐하면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보고,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더 크게 되기 때문이에요. - A. 단테 -

인상깊은 글귀
공부하는 걸 어느 시간으로 딱 정하지 마. 몇 시부터 얼마 동안 공부한다고 생각하면 훨씬 더 힘이 들고 부담이 될 거야. 차라리 시간을 낼 수 있을 때마다 단 몇 분이라도 공부하렴. 학교 가긱 전 30분, 점심 후 쉬는 시간 10분, 잠자리에 들기 전 30분, 이런 식으로 언제나 공부하겠다는 생각을 해라. 그렇게 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공부는 네 일부가 될 거야.



6. 우정을 위한 긍정 에너지

명언
살다 보면 타인이란 없다고 해요. 아직 만나 보지 못한 친구가 있을 뿐이라는 거죠. 지금 누군가 마음에 든다면 대담하게 말을 걸어 보세요. 친구나 인간관계는 제2의 재산이 되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어 줄 거예요. - 아리스토텔레스 -

인상깊은 글귀
사실 모든 사람들은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서 자라고 성숙해진단다. 혹시 네게 의문이 생기면 그 또한 다른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해답을 구할 수 있지. 사람이 살아가는 건, 다른 이들과의 우정 속에서 성장하고 커 간다는 거다. 그래서 다양한 관계와 만남, 우정을 통해 우리는 성장할 수 있지. 얼마나 인간관계가 좋으냐에 따라 성공이 판가름 나기도 한단다.

7. 성공을 위한 긍정 에너지

명언
성공하는 삶은 인생에 대한 열의에서 출발하여 집념과 인내를 통하여 결실을 맺는 거예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거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것에 도전하고자 하는 의욕이 있느냐 없느냐에 있어요. 성공은 애써 일하는 자만이 가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 에머슨 -

인상깊은 글귀
편안함을 포기하는 크기만큼 성공의 크기는 커진다는 것을.......... 편안함을 택한다는 것은 성공의 씨앗을 더 이상 키우고 싶지 않다는 포기 선언과 같은 것이지. 성공이라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란다. 편안함이라는 달콤함을 이겨 내야 하니까 말이다. 사람들은 모두 나를 성공한 기업인이라고 하지. 하지만 성공 뒤에는 끝없는 열정과 희망과 성공을 하겠다는 의지로 쉬지 않고 달려오게 한 긍정의 에너지가 있었기 때문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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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나의 작은 친구야!
콜린 매큐언 지음, 김청엽 옮김 / 세상모든책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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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나의 작은 친구야!

 

* 책 내용

어느날 로라는 길을 걷다가, 작은 소리를 들었어요.

잔디 위에 작은 아기 오리가 벌벌 떨고 있었어요.

로라는 아기 오리가 무서워하지 않을 때까지 가만히 아기 오리 곁에 앉아 있었어요.

로라는 아기 오리를 집으로 데려와 따뜻하게 꼭 껴안아 줬어요.

그러나 며칠이고 아기 오리는 가만히 누워 있었어요. "제발 일어나." 로라는 말했어요.

그리고 정성스레 아기 오리를 간호했어요.

마침내 아기 오리는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고 싶어 했어요.

로라와 로라의 씩씩한 아기 오리는 눈길을 따라 행진했어요.

날씨가 따뜻해지자, 아기 오리는 튼튼하게 자랐어요.

아기 오리는 봄 햇살을 받으며 수영하고 싶어 했어요.

"멀리 가지 마." 로라가 말했어요. 로라는 아기 오리가 바로 헤엄쳐 떠날까 봐 두려웠어요.

그러나 아기 오리는 다시 돌아왔어요. "사랑해, 나의 작은 친구야." 로라는 말했어요.

"언제까지나 나와 함께할 거지?" 매일 저녁 야생 오리들이 울어 댈 때면, 로라는 아기 오리를 꼭 껴안았어요. "너도 저 야생 오리들과 함께 가고 싶지?" 로라는 힘없이 말했어요.

"내가 너에게....... 나는 방법을 알려 줘야겠어." "........언젠가는 말이야!"

"바람처럼 뛰자!" 로라는 소리 내어 웃었어요. "더 빨리, 더........." ".....넌 할 수 있어." 로라는 외쳤어요.

"넌 날수 있어."

아기 오리는 정말 멋지게 날아갔어요.

"빨리 돌아와야 해." 로라는 작은 목소리로 말했어요.

"난 널 잊지 않을 거야, 나의 작고 용감한 친구야."

 

* 독후활동

아이와 책을 읽고 친구와의 소중한 우정과 이별을 알수 있었고 가장 인상깊은 글귀는 "빨리 돌아와야 해." "난 널 잊지 않을 거야, 나의 작고 용감한 친구야."의 이 장면이었습니다. 친구를 보내는 아쉬움과 다시 만나고 싶은 그리움이 가슴 뭉클하게 표현된 점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로라가 아기오리랑 "바람처럼 뛰자! 빨리"라는 장면을 아이와 함께 공원에 가서 그림으로 그린 아기오리랑 로라가 되어 잔디밭을 달리면서 따라해보았더니 로라와 똑같다고 하면서 정말 좋아하였습니다. 은은한 파스텔풍의 그림과 아름다운 친구와의 우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책으로 아이에게 설명해 주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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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하자, 끙끙 (보드북) 아기 그림책 나비잠
최민오 지음 / 보림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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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가하자 끙끙책 내용은 동물친구들(염소, 개, 하마, 병아리, 말, 악어)과 남자아이가 응가를 성공하는 책입니다. 단순하면서도 캐릭터를이 어찌나 이쁘던지 딱 반한 책입니다.

한참 기저귀를 땔때 쯤 이책이면 되겠다 싶어서 주문하고 읽어주니 일주일 후 딱 변기에 앉아서 응가한다고 말하더군요. 정말 신기하고 놀랍더라구요.

그리고 우리집 꼬맹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아이가 응가를 시도했는데 응가가 나오지 않은 이 장면입니다.

어머, 안 나왔네. 하지만 괜찮아. 이 장면만 보면 엄마 이거이거... 하면서 낄낄거리고 웃더라구요.

 

 

 

 

 

 

 

 

 

 

 

 

그 옆에 멍멍개와 병아리 표정이 웃기고 친구가 팬티를 잡고있다고 하면서요.  다시한번 친구들이 해보자 해서 끄응끙~ 끙끙 이야, 나왔다.라고 덩실덩실 춤을 추는데 어찌나 저도 신나던지 이 장면을 보면 바로 일어나서 춤을 추네요. 제 주위에 응가가릴때 책은 무조건 응가하자, 끙끙으로 해~ 라고 왕추천하네요. 이럴때 책의 고마움과 소중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참 독특한것이 책의 기법이 신문지로 나와있어서 보는 눈도 더욱더 즐겁더라구요. 전 지금도 이 책을 보면 참 기분이 좋아지네요.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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