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비타민 - 지친 오늘, 당신을 위한 마음 처방전
이강준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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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힘들게 일을 하고 돌아와도 여전히 힘들다. 그렇게 많은 보약과 영양제를 먹어도 별로 나아지는 것도 없이 여전히 힘들다. 그렇다고 다 떨쳐버리고 떠날 수 도 없는 입장이다. 대부분 이렇게 평범하게 살겠지만 기약없는 반복적인 일상에서 어떻게 하면 삶이 나아질 수 있을까 한번 쯤은 생각할 것이다.


일상이나 사회생활에서 힘든일이 생긴다면 이 책을 펼쳐보면 좋겠다. 웬만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어서 유용할 것이다. 책 제목처럼 마음에 필요한 비타민이라서 필수로 섭취해야 한다. 책의 내용에 본인에게 맞는 처방전이 있을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친근한 언어로 독자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책이다. 가방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지만 쪼그라들어버린 마음을 구김없이 펼칠 수 있는 다리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하철에 앉아서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힐링이 필요하다고 거창하게 해외여행을 가거나 돈을 쓸 필요는 없다. 나중에 끝나고 나면 허무함이 밀려와서 다시 똑같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가지고 조용한 공원에 앉아 읽다가 멈췄다가를 반복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도심에도 조용한 공원을 찾을 수 있고, 점심시간에 잠깐의 시간을 낼 수도 있으니 비타민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먹어도 될 것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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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후 위기를 끝낼 거야 - 대한민국 청소년이 승리한 아시아 최초 기후 헌법 소원
이병주 지음, 안난초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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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후 소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 소송의 결과보다도 이런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꿔본 사람이라면 성인이 되어 무슨 일이든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헌법소원은 변호사들도 하기 힘든 소송이다. 물론 청소년들이 모든 과정에 다 참여한 것은 아니겠지만, 세상을 바꾼다는 것이 그만큼 힘들다는 말이다. 학교에서 정해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같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서 성취감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모두 소송에 뛰어들라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무슨일을 할 수 있는지 고민 정도는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해외에는 이미 전세계를 대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입시에 메어있지 않고 자유롭게 공부하면서 본인의 주장을 펼쳐나가는 것이 부럽게 생각되었다. 이 나라에서는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청소년기는 이미 지났으나 다시 기회가 온다면 주위의 참견에 구애받지 않고 무슨일이든 결과가 날 때까지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지나고 보면 참 많은 시간을 의미없게 허비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지금의 청소년들은 미래의 성인이다.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 필요한 환경을 스스로 지켜내고 더 풍요롭게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스스로 만든 세상이라면 더 소중히 여기고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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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심장에게 들려주는 엄마 아빠 목소리 - 소중한 너를 위한 아름다운 태교 동화
최문기 지음, 이주연 그림 / 북스고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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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글을 쓰면 아내가 그림을 그린다. 보기만 해도 화목한 가정이라고 생각된다. 여기서 자라나는 아이는 분명 착하고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현재 임신 중이라면 태아에게 이 책을 꼭 읽어주면 좋겠다. 아직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아이의 정서를 위해 지금부터 책을 읽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태아와 소통하고 싶지만 어떤 좋은 말을 들려줘야 할지 모른다면 이 책이 꼭 필요할 것이다. 앞으로 세상에 나와서 많이 보고 들으면서 세상을 알아나갈 아이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부부가 아이를 위해 이 책을 만든 것도 본받을 만한 일이다. 대부분은 밖에서 사오거나 다른 것을 갖다 주는 정도지만,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들어주는 정성은 어디서도 가져올 수 없기 때문이다. 나중에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이가 생긴다면 어떻게든 좋은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것이 부모의 심정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부모가 다같을 수는 없겠지만 능력의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부모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런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 이 책을 보게 된다면 적어도 바르게 생활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길 것 같다.


요즘은 아이 자체가 별로 없는 사회이다. 아이를 보면 내 아이가 아니더라도 올바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줄 수는 행동을 해야겠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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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이들에게
박상률 지음 / 특별한서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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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외로운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항상 밝고 주위에 사람이 많더라도 정작 자신에게 도움이 되거나 소통하는 사람이 없는 경우도 있다. 갑자기 우울증이 찾아와서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이제 외로움은 그냥 놔두면 안될 것이다.

너무 외롭다면 이 책을 펼쳐보기 바란다. 왜 그래야 하나 싶더라도 편안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저명한 작가들이 쓴 글을 읽으면서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다면 긍정적인 답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것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의문이 생길 수 있겠지만 실제로 읽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외로움을 풀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쓴 글이라기 보다는 혼자라서 할 수 없었던 경험을 간접체험 할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하다. 문학의 치유 작용은 절대로 무시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자신을 버리는 행위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 우울하다고 모두 다 놔버리면 아무것도 얻는 것 없이 손해만 본다고 생각해야 한다. 자신보다 더 힘들게 버티고 희망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 누구보다도 소중한 자아를 어떻게든 잘 지킬 수 있도록 이 책을 도구로 사용했으며 좋겠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 끝내지 말고 다른 사람과 사소한 소통을 시작하면 좋을 것이다. 커피를 사러 들어가서 나누는 대화도 외로움을 줄일 수 있다. 자신감을 회복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만이 진정으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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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지구를 위한 시
이문재 외 지음 / 마음의숲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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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생각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지구가 더러워지지 않도록 치우기도 하고, 아예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도록 생활하는 방법도 있다. 작가라면 창백해져 가는 지구를 위해 글을 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모두들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환경을 짓밟고 있는 와중에 글로 라도 지구의 소중함을 생각한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다. 비록 이런 글로 인해 지구가 더 보호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의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스물두명의 시인이 모여서 만든 이 책도 하나의 호소라고 본다.


사계절이라는 것도 조만간 없어질 지도 모르겠다. 이상 기후가 계속 되고 그동안 겪어보지 못한 폭염과 폭설이 일어나고 있다. 상황이 심각해질 때까지 방치하고 있다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온 글들을 읽고 생각해보는 것을 통해 앞으로 개인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지 깊이 성찰해야 할 것이다.


이 책도 처음 잡으면 종이의 질감이 달랐다. 다른 책과 달리 가볍고 질감을 볼 때 재생지를 사용했다고 생각된다. 책의 내용처럼 글로만 지구를 위한 것은 아닌 것 같다.

지금까지 환경을 오염 시켰지만 다시 회복 시킨 사례도 많다. 현재는 과거보다 기술이 더 발전했기 때문에 더 많은 지역을 더욱 깨끗하게 복원해낼 수도 있을 것이다. 오염된 갯벌을 청소하고 정비하자 철새들이 찾아온 것처럼 지구도 우리에게 다시 기회를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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