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해자 - 부자를 만드는 주식투자의 공식
팻 도시 지음, 전광수 옮김 / 북스토리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경제적 해자, 탁월함은 어디사 나오는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제적 해자 - 부자를 만드는 주식투자의 공식
팻 도시 지음, 전광수 옮김 / 북스토리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워런 버핏과 같은 위대한 투자자의 결정 방식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도서에게 다루고 있다. 안전마진, 성장, 경제적 해자, 정직한 경영자 등 다양한 투자의 지표들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도서 ‘경제적 해자’는 제목과 같이 투자 지표중 경제적 해자를 집중하여 다루고 있다.

                            

 

아이폰으로 애플의 제품을 구매하였다가 그에 연동된 에어팟, 스마트 시계, 맥북 등 호환성을 통한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고 다른 전자 기기로 쉽게 벗어나게 힘들게 만든다. 또한 폭스콘을 통한 하청을 통해 공장이 없는 애플은 여러 가지 비용을 절감함으로서 다른 제조업 업체보다 원가에 우위로 한번, 프리미엄 이미지로 비싼 가격에 판매함으로서 가격우위를 가질 수 있다.

경제적 해자와 동시에 경제적 해자처럼 보이지만 실제적으로는 그 영향이 작은 요소들도 소개하는데 그 중 하나가 뛰어난 경영자이다. 기수보다는 말에 투자하라는 격언과 함께, 경영자의 능력을 통해 해자를 만들어보기 보다는, 산업 자체로, 회사 자체적으로 해자를 갖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고 리뷰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매직 돋보기 : 탈것이 궁금해 똑똑한 책꽂이 29
아너 헤드 지음, 도노그 오말리 그림, 장혜진 옮김 / 키다리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이벤트를 통해서 '매직 돋보기 탈것이 궁금해' 도서를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책은 제목 처럼 책 표지를 마주치자마자 가운데 창문과 함께 돋보기 모양 이동틀이 있습니다. 각 테마의 탈 것들을 소개하면서 돋보기 도서를 통해 숨겨진 그림 안의 물건들을 찾아봐는 재미가 있는 도서입니다.

 

 

사실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게하고 싶어도 여러가지 소란스러운 영상매체들이 넘쳐나는 요즘 여간 쉬운일이 아닙니다. 매직 돋보기 시리즈는 책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직접 만지고 조정할수 있는 돋보기를 넣고 돋보기 옆에 탈것이 포함하고 있는 여러 요소를 소개하면서 돋보기로 해당 물건을 찾아보게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돋보기 그림 외에도 해당 탈것에서 파생하여 여러 물체들을 소개합니다. 우주선을 소개하는 챕터 바로뒤, 우주에 떠다니는 인공위성, 화성을 탐사하는 큐리오시티 탐사기계, 허블 우주 망원경과 국제 우주 정거장까지 탈것을 넘어 해당 테마에 대한 다양한 지식 또한 담고 있습니다.

탈것이라곤 검은건 아빠차, 하얀건 엄마차 밖에 모르던 아이에게 포드 모델 T 자동차, 전기 자동차, 트랙터, 제트스키와 쇄빙선까지 다양한 이동 수단에 대한 삽화와 이야기를 덧붙여 알려줄수 있는 책이라서 즐거운 독서 시간을 가질수 있는 도서입니다.

더하여 마지막 미래의 탈것을 다루는 부분에서 요즘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기술인 자율 주행차와 드론, 그리고 다소 생소하지만 새로운 이동수단인 하이퍼루프에 대하여 다루기도 합니다. 깨알같이 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만든 교통수단이라는 이야기가 나와있어서 숨어있는 디테일한 이야기에 여러 영상 매체들도 덧붙여 이야기 해줄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메타사피엔스 - 현실이 된 가상을 살아가는 메타버스의 신인류
송민우.안준식.CHUYO 지음 / 파지트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메타버스나 NFT같은 번지르르한 단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앞으로 변할 멋진 신세계에 대한 부정이 아니라, 현재의 시점에서는 미래 신기술 보다는 사람들의 투기 심리를 자극하고 거품을 만들어 내는 재료로 밖에 소모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한때 기업이름에 ‘닷컴’자만 붙으면 주가가 올랐다던 버블의 시대는 큰 후유증이후, 우리는 변화한 시대를 맞이할 수 있었다. 로블록스, 제페토, 포트나이트 안에서의 콘서트 등, 메타버스라는 이름으로 멋진 신세계를 선전만 하고 있을 뿐, 기존에 존재하던 게임과 아바타의 연장선산에 있지 않다는 생각만 들뿐이다.(물론 기존 게임이 메타버스의 기초적인 단계이겠지만..)

 

 

최근 여러 구설수에 오르던 페이스북은 ‘메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변경을 하였다. 오큘러스 인수와 VR기계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 등, 그래도 현존하는 기업 중 가장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메타버스라는 신기술에 근접한 기업인 페이스북이 더 나아가 기업의 사명마저 변경한 것은 어느새 미래가 성큼 다가올 것만 같다. VR, AR, XR등 다양한 플랫폼 기계들에 관심을 가지던 중 ‘메타사피엔스’ 메타버스를 살아갈 인류를 주제로 다룬 도서를 만나게 되었다.

 

 

중학생 시절 처음으로 접하게 된 RPG게임 안, 만나게된 세상은 이른대로 신세계였다. 필드를 돌아다니는 몬스터들을 피해 안개속 뿌옇게 보이던 도시의 성벽이 뚜렸해짐과 변화하는 BGM은 아직도 대체할수 없는 기억들이다. 이차원적인 모니터 화면으로 접한 경험이지만 처음과 새로운 세상이라는 경험을 시각을 넘어 VR 기계, 더 나아가 오감으로 만나는 풀바디 트래킹 장비들도 책을 통해 만날수 있었다. 무엇보다 메타버스 세상의 장점은 제약의 부재일 것이다. 자원의 희소성이 없고, 공간의 제약, 국적으로 인한 제약, 나이와 위계질서로 인한 제약 등등, 현실 안에서의 제약이 존재하지 않은 새로운 세상은 그 자제만으로 새로운 세상을 넘어 신문화와 창조로 이어질 것이다.

 

 

물론 아직 요원한 미래의 이야기지만 기존의 질서를 대체하는 새로운 신세계의 이야기는 마음을 벌렁거리게 한다. 스페이스 오딧세이의 유인원이 던진 몽둥이는 어느새 공허한 우주 정거장이 된 것처럼, 우주선이 아닌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발명품이 인지의 지평을 넗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동화와 노동의 미래 - 탈희소성 사회는 어떻게 실현되는가?
아론 베나나브 지음, 윤종은 옮김 / 책세상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산업혁명 시기, 기계로 인한 공업화가 막 시작하던 참, 기계에게 일자리를 뺏긴다는 공포는 기계를 파괴하는 러다이트 운동이라는 사건이 있기도 하였다. 기계화로 인해 이전과 비교할수 없이 늘어나는 생산성은 인간들에게 육체노동을 기계에게 잠식당하지 않고 자신의 일자리와 인간으로서의 가치조차 상실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위기감을 주었을 것이다. 시간이 지난 현재에도 인공지능의 발전, 데이터의 발전 등등, 특이점을 넘어선 기술들이 더 이상 인간의 노동을 애물단지로 만들지 않을까라는 위기감에 대하여 생각하게 한다.

'자동화와 노동의 미래'라는 제목의 도서는 이런 미레 노동위기에 대한 고민을 담은 도서이다. 애니메이션 '키노의 여행'의 한 에피소드 중, 발달한 기계로 인간은 그저 기계가 완벽히 계산한 업무들을 무의미하게 검선하는 일을 하곤했다. 계산이 맞게 나오면 맞았다는 안심으로, 틀리게 나오면, 설마라는 생각에 다시 계산을 하는 모습을 그렸다. 발달하는 기술로 미래 인간의 노동은 현재보다 분명히 줄어들 것이다. 가끔씩 들려오는 주 4일제 이야기 또한 이런 현실을 담고 준비하려는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변화하는 미래의 모습에 대하여, 성장 중심, 효율성 중심의 현재의 모습에서 변화하여, 반대로 인간의 존엄성을 우선에 두고, 그 기준을 바탕으로 발전된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는 작가의 말은 이상론으로 비쳐지기도 한다. 노동의 존엄성은 곧 인간의 존재이유처럼 느껴지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으로 여겨지는 요즘, 희소성의 시대를 넘어 탈희소성의 시대가 오고, 기본소득을 통해 노동의 굴레에서 벗어난 인간은, 단순히 노동하고 성장을 위한 존재가 아닌,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살아가는 인간은 마치 유토피아적이거나, 오히려 안일한 삶처럼 느껴진다.

물론 인간의 노동이 완전히 사라지기는 힘들겠지만, 현재 과학, 공학, 기술을 중시하는 직업관에서 넘어가, 요즘 천대받는 인문학적 중심의 직업이 오히려 각광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도 한다. 이상적으로도, 먼 미래의 디스토피아 이야기처럼 들리는 탈희소성 사회에 대한 발칙한 미래 이야기를 다룬 도서는 미래 사회에 대하여 우리에게 생각할만한 화두를 던지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