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카페 컬러링북
이정란 지음 / 밥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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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컬러링을 취미로 가지고 있는데 수채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수채화 컬러링북이 많이 나오는 편은 아니라서 수채화 컬러링북이 나오면 참 반갑습니다.

이 책은 이정란 작가님의 첫번째 수채화 컬러링북입니다.

책 표지의 예쁜 카페와 파란 하늘을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네요. 컬러링북의 주제가 카페풍경인데 주제가 참 좋은거 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 책은 카페 바깥 풍경이니 다음 컬러링북이 나온다면 카페 안 풍경도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커피숍에서 테이크아웃만 하고 있는데 멋진 카페서 느긋하게 커피를 마시던 예전이 그리워지네요.

빨리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자유롭게 돌아다니기도 하고 커피도 마시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저는 수채화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네이버 컬러링 카페를 살펴봐도 수채화를 좋아하지만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이 책은 초보자분들이 재밌게 수채화를 시작할 수 있기 좋은 컬러링북이 아닐까 싶어요.

일단 도안이 그려져 있고 작가분의 완성 작품이 있어서 따라 컬러링하다보면 멋진 작품이 탄생해서 뿌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책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수채화 컬러링 재료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수채화 기초인 물의 양에 따른 색의 변화, 나만의 색상 만들기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채화 초보자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이 책 컬러링 다해본 후 나만의, 내가 가본 커피숍을 직접 스케치(펜드로잉)하고 수채화로 색을 칠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그 점을 대비해서 작가분이 펜드로잉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고 있으시네요.

 

하늘그리기가 은근 어려웠는데 설명이 잘 나와 있네요. 컬러링할 때 따라해봐야겠어요.

 

 

 

 

이 책에는 작가님이 직접 그리신 38개의 카페풍경 완성작과 도안이 들어 있습니다. 작가님 그림이 너무 멋있습니다.

책 구성은 아래 사진처럼 왼쪽은 작가님 완성작, 오른쪽은 컬러링을 할 수 있는 도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그려볼 카페를 골라보았습니다.헬로 에스프레소입니다.

 

완성작입니다.^^

작가님 완성작을 보면서 열심히 따라그려 보았네요.

하늘, 땅은 좀 넓은 붓으로 칠하고 건물부분은 작은 붓으로 그렸네요. 건물이 작고 섬세한 부분이 많아서 주의해야될거 같습니다.

하늘의 구름표현은 책에 나와 있는데로 화장지로 닦아냈는데 종이가 지우개 가루처럼 벗겨져서 좀 안타까왔네요. 하늘 부분이 섬세하게 표현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그래도 작가님 그림과 비슷하게 컬러링된거 같아 만족스럽네요.

마음이 힐링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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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상툰 4 오늘의 영상툰 4
오늘의 영상툰 원작,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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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영상툰도 자주 보고 있고 앞에 나왔던 책들도 재밌게 보았어서 4권이 많이 기대가 됐네요.

 

예전엔 유튜브에 영상툰 운영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사람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다양한 영상툰이 있는 거 같은데 자주 봐서인지 이 책의 영상툰이 친밀하게 느껴지고 제일 마음에 듭니다.

영상툰의 매력은 독자들에게 제보받은 사연으로 만들어져 현실감이 있다는 점인거 같아요. 또 자신의 사연이 영상툰으로 만들어진다면 TV에 나온거처럼 너무 신날거 같습니다.

사연이 소개된 분은 연락하면 책도 주신다고 하니 멋진 추억이 될거 같네요. 사연있으신 분들은 메일 보내보세요.

저도 한번 보내볼까요?

이 책은 설렘툰,고민툰,오싹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설렘툰은 심쿵하는 얘기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학창시절 얘기가 많은데 보고 있으면 풋풋하고 설레고, 너무 예쁜 얘기들입니다. 저의 학창시절도 생각나네요.

이걸 보고 있으니 시간이 빨리 간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어린 학생여러분 학창 시절에 예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고민툰은 카운셀링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살면서 정답이 없는 고민스러운 일들이 많은데 그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를때가 있는데 다른 사람의 생각, 조언등을 알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습니다.

오싹툰은 무서운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무서운 얘기는 보기 싫으면서도 왠지 보고 싶어집니다.

저는 영상툰에서 제일 흥미로운게 오싹툰인거 같아요.

작가님이 오싹툰 그림의 귀신을 진짜 무섭게 그리셔서 배로 무섭게 느껴집니다. 넘 재밌었어요.

그리고 책 중간중간에 머리카락 관리하기,심리테스트, 스트레칭 관련 상식과 책갈피, 영상툰 인스 만들기도 있어 책을 좀 더 알차게 즐길 수 있겠네요.

책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4권이 나왔다는건 그만큼 인기가 많다는 증거인거 같아요.

앞으로 5권도 기대하겠습니다.

*작가님이 원래 그림을 잘 그리셨지만 점점 더 잘 그리시는 거 같아요. 넘 멋지십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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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브런치
스기쿠보 아키마사 지음, 임지인 옮김 / 나무수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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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 홈브런치

도쿄에서 온 특별한 홈메이드 브런치를 소개하는 책입니다. 빵과 가장 어울리는 58가지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니 매우 기대가 되네요.

브런치... 몇년전부터 한국에 등장한 외래어입니다.

처음엔 듣고서 뭐지? 란 생각을 했었는데 아침식사와 점심식사 중간의 시간대에 먹는, 흔히 아점(아침 겸 점심)이라고 부르는 식사의 영어 표현으로 영어 breakfast와 lunch를 합성한 말이라고 하네요.

방송에서 브런치 잘하는 카페등도 많이 소개되기도 했고 왠지 브런치를 먹으면 우아하고 세련된 사람일거 같은 분위기도 있었던거 같네요.

저는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집밥을 많이 먹고 있고 요리도 예전보다 많이 해서 음식만들기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한식 위주로 먹고 다양한 음식을 만드려고 시도는 하고 있는데 그래도 아직 많이 부족한거 같네요.

이 책을 보니 집에서 빵을 이용해 브런치를 즐기도 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보고 잘 활용해봐야겠어요.

책의 목차는 일요일의 빵 브런치, 아침을 여는 간단한 토스트, 빵과 어울리는 달걀 요리, 둘이서 먹는 샌드위치, 타르틴과 계절 수프, 홈파티를 위한 레시피, 마지막 한 조각 빵까지 맛있게 먹는 법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책속 음식 사진들이 예쁘게 찍혀있어 진짜 맛있어 보이네요. 사진만 봐도 식욕이 생깁니다.

저는 일요일의 빵 브런치 목차에서 랍스터와 연어 에그베네딕트 페이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순서대로 잘 적혀 있네요. 빽빽하게 적혀져 있는 페이지에 정보가 가득 담겨있어 열심히 따라하다 보면 잘 만들 수 있을거 같아요.

유튜브 같은데 일본관련 방송을 보면 일본은 어디를 가든지 정보를 빽빽하게 적어놓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 그러한 일본의 습관이 이 책에도 적용되어 있는거 같네요. 그래도 정보가 가득한 건 좋은거 같네요.

 

브런치에서 빵이 빠질 수 없지요. 특히 흔하게 식빵을 사와서 토스트를 만드는데 책에서 토스트를 가장 맛있게 굽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초지만 흔하게 많이 먹는 토스트라 흥미가 가네요.

 

 

 

집에서 수프를 잘 먹진 않는데 새로운 시도를 해봐도 좋을거 같네요.

 

 

이 책의 저자인 스기쿠보 아키마사님은 베이커리 365일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빵과 커피,와인과 치즈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네요. 책에는 베이커리 365일의 빵 레시피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책을 다 살펴봤는데 책에 토스트, 샐러드, 샌드위치 같이 쉽게 만들 수 있는 것들이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어렵지 않게 따라해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 외국책이다 보니 생소한 요리나 재료도 있습니다. 그 요리들은 저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거 같네요. 지방 소도시라 책에 나오는 재료가 잘 없는데 필요시 택배를 이용해야 될 거 같아요.

먹는 건 살면서 크나큰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요리라도 매일 똑같은 것만 먹는다면 질리겠지요.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서 가족과 함께 나누고 싶네요.

책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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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까지 30초
이대한 지음, 이중기 그림 / 메이킹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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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까지 30초 ..책 표지의 격렬함에 눈이 가네요.

만화(웹툰)를 좋아하고 자주 보고 있어 이 책 표지를 보고 어떤 내용일지 매우 궁금했네요. 저도 직장인이라 책 제목을 보고 직장인의 애환을 그린 걸까? 란 생각을 했는데 책 소개를 보니 좀비가 등장하네요.

좀비 나오는 영화, 드라마도 꽤 많이 봤고 최근엔 넷플릭스에서 킹덤, 살아있다도 재밌게 본 편이라 책이 더 기대가 됩니다.

이 책은 필름디렉터로 활동 중인 이대한 글작가와 이중기 스토리보드 작가 두 사람이 영화화를 진행했던 시나리오와 영화화를 진행할 예정인 시나리오 두 편을 만화로 작업한 결과물이라고 하네요.

영화화됐던 [WRONG ANSWER]는 INDIE SHORT FEST영화제의 초청으로 할리우드에서 상영됐으며 국내외 18개 영화제 초청작이며,6회의 수상을 했었다고 합니다. 진짜 대단하네요.

영화로 만들어졌다니 보고 싶습니다.

스토리는 대기업 면접을 보게 된 주인공이 면접관으로부터 학력차에 따른 편견과 무시를 받게 되자 면접이 끝난뒤 면접관을 기다렸다가 그를 납치, 이상한 질문을 하게 되고 면접관은 질문에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발생하고... 장르는 외계인이 나오는 SF로 진행됩니다.

외국영화에서도 이런 비슷한 반전이 있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제목은 잘 기억이 안 나네요.

계천에서 용 난다란 말이 이제 우리나라에서는 옛말이 됐고, 계층 상승이 어려워진 걸 표현한 거 같은데 장르의 변화와 반전이 흥미롭네요.

영화화될 예정인[승진까지 30초]는 요즘 유행하는 한국형 좀비물인거 같습니다. 처음 시작은 회사에서 남직원이 여직원에게 커피끊이기를 시키며 커피는 여자가 타야 제맛이란 말을 하자 여직원은커피를 끊여서 남직원에게 주기전 커피에 침을 뱉습니다. 커피는 각자 타 먹으면 좋을거 같고 성차별적 이런 말을 하는 분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스토리도 처음엔 직장생활에서의 여성차별등 한국의 직장문화를 비판하는 것처럼 보이다가 뒤로 가면서 좀비가 등장하고 부장은 좀비로부터 사무실을 지키는 우수사원에게 휴가와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고 하자 모든 직원이 마블히어로처럼 좀비를 물리칩니다.

앞 스토리보다는 좀 더 상업적인 내용인거 같고 B급 좀비영화로 만든다면 재밌을거 같네요.

잘 봤습니다. 워낙 상업만화와 요즘 웹툰에 익숙해져서 정리된 칼라만화가 아닌 것이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개성적인 화풍이었습니다. 이대한 글작가분이 창작의 시작이 만화여서 그런지 영화를 위한 시나리오임에도 불구하고 만화로 나온거 같네요. 저도 만화에 대한 관심이 있는지라 이런 시도가 매우 좋아보입니다.

만화랑 영화 시나리오(스토리보드)등은 비슷한 연관성이 많아서 만화연출을 위해 영화 스토리보드나 영화장면을 공부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님도 대학시절 신문만화를 그리시기도 했고 스토리보드도 직접 그리신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좋은 재능의 두 분의 새로운 영화 기대하면서 가능하다면 꼭 보고 싶네요.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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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곤 우화 - 교훈 없는 일러스트 현실 동화
이곤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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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표지에 교훈없는 일러스트 현실동화라고 적혀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유머를 좋아해서 교훈이 없다는 글때문에 이 책이 더 끌렸던거 같아요.

이솝우화나 탈무드 이런 책에 교훈적 얘기가 많아 어릴때부터 많이 들어왔었는데 세상이 급속도로 바뀌고 있어선지 현실적인 교훈을 주지 못할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책을 받았는데 책이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책속 모든 페이지가 컬러로 되어 있어 너무 예쁘고 가독성도 좋네요.

책을 읽고 박명수 어록이 생각이 났습니다.

박명수 어록을 살펴보면 일찍 일어나는 새가 피곤하다, 고생끝에 골병난다, 가는 말이 고우면 얕본다, 포기하면 편하다,헌신하면 헌신짝된다 등이 있습니다.

가만히 따져보면 왠지 다 맞는 말 같습니다. 그만큼 현실의 벽이 높아서일까요?

과거엔 우리나라가 개인보다 국가를 우선시하기도 했고 전세계적으로 경기가 좋을때라 열심히 하면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라 장미빛 미래를 꿈꿨지만 현재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과거어록, 우화등이 현 시대를 반영해서 새로운 어록으로 변화되고 새로운 가치관을 담고 있는거 같습니다.

가치관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변화하는 거 같습니다. 그것이 시대의 흐름이겠지요.

특히 우리나라는 변화의 속도가 너무나 빠릅니다. 나이든 사람은 쫒아가기가 어려워지네요.

변화는 어쩔 수 없는거지만 그래도 그 속에 있는 바뀔수 없는 보편적 선이나 절대적 가치만은 흔들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속 몇가지 스토리를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인어공주의 선택

실제 동화에선 인어공주는 말을 못하게 되어 자신이 그를 구해줬다는 사실도 얘기하지 못했으며 왕자를 죽이고 피를 다리에 묻히면 다시 인어꼬리를 되찾을 수 있었음에도 자신보다 왕자를 선택해 물거품으로 사라집니다. 이곤우화에선 인어공주는 인어공주의 선택지는 다양합니다. 왕자를 인어로 만드는 것, 왕자를 죽이고 다시 인어로 돌아가는 것, 마녀와 동업을 해 약품사업으로 기업대표가 되는 등.. 결국 인어공주는 자기자신을 사랑하기로 선택한 것입니다. 이기적인 게 아니라 자신을 사랑해줄 첫번째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이라는 걸 얘기한다고 봅니다.

책속 페미니스트적 스토리가 꽤 있어 작가분의 성별이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혹 남성분이라면 굉장히 앞서가는 생각을 가지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모난 돌

모난 돌 징 맞는다란 속담이 있지요. 어른들은 사회에서 구르다보면 모난 돌도 둥글어진다고 했는데 모난 돌은 구르다보니 둥글어지긴 했는데 자기 자신이 없어짐을 깨닫게 됩니다.그래서 더이상 구르기를 멈춥니다.많은 돌들이 자신을 추월해 굴러갔지만 조용히 자신의 자리를 지킨 모난 돌은 시간이 지나자 자신이 조금씩 자람을 느낍니다. 사회에 잘 적응하는 것도 좋지만 자기 자신의 본질은 지켜나가야 될 듯 싶습니다.

책 속 우화들을 읽어보면 느끼는 바가 많고 생각할 것도 생기는 거 같아 좋네요. 저를 한번 뒤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된거 같습니다.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8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경제적 댓가도 없이 오랜시간동안 묵묵히 작업하신 작가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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