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백점맞는 국어 5-1 (2015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5년
동아출판(참고서) 편집부 엮음 / 동아출판 / 2015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백점맞는 초등 국어 5-1...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Why 학습법

(초등국어, 국어문제집, 초등 참고서, 서술형·논술형, 동아출판사)

 

새 학년 새 학기 국어 공부는 어떤 교재로 하시나요?

우리는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Why 학습법 <백점맞는 국어 5-1>로 낙점이 되었네요.

 

봄 방학 기간인 2월 11일부터 <백점맞는 국어 5-1> 열심히!! 공부하여

이번 5학년 기말고사 때 서술형·논술형까지도 감점 당하지 않도록 완벽하게 연습하기로...

하였지요. 그거야 뜻이 그렇다는 거지... 어디 시험을 내 맘대로, 아이 맘대로 할 수 있나요? ㅎㅎ

 


 

처음에 <백점맞는 국어 5-1>을 보고 깜짝 놀랐더랬습니다.

헐~~ 뭐가 이리 두꺼워?

묵직한 백과사전?처럼 생긴 <백점맞는 국어 5-1>을 보고 아이도 겁먹는 눈치였어요.

 

하지만 Book1 개념북Book2 시험대비북, Book3 친절한 해설북으로

분철을 하고 나니 상당히 날씬해집니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Why 학습법
<백점맞는 초등 국어 5-1>

 

 

이제 아이가 풀어본 <백점맞는 국어 5-1> 자세히 살펴볼까요?

 

1단원 첫 시작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이용하였어요.

1단원 제목 바로 아래에 Why? 단원을 열어주네요.

이 단원에서는 인물의 말과 행동을 주의 깊게 살펴 인물의 생각을 짐작하고,

인물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과 비교하고 평가하는 활동을 할 거라 합니다.

 

<백점맞는 국어 5-1>에서는 이렇게 미리 공부의 방향을 제시해주니

그 점에 유의하며 공부하면 정말 효과적일 거 같군요.

 

국어와 국어활동으로 나누어 공부할 내용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었어요.

그런데... 국어와 국어 활동의 차이점이 뭐지요?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백점맞는 국어 5-1> 본격적인 공부가 시작됩니다.

 

교과서 개념 찾기!!

교과서 단원 도입하여 개념 찾기 연습을 도와줍니다.

수학에서만 개념이 있는 게 아니라 국어에서도 개념은 중요하지요.

처음 공부 방향을 제시한 작품 속에 나타난 인물의 생각 알기와

인물의 생각을 자신과 비교하는 등 개념 잡는 문제까지 풀어보면서

제시된 목표에 달성합니다.

 

개념은 중요하기 때문에 QR코드로 개념 동영상 강의를 볼 수 있도록 했군요.

 

 

<백점맞는 국어 5-1>에서는

교과서 개념을 찾고 나면 교과서 개념을 더 확실하게 알게 합니다.

글의 종류와 글의 특징도 알려주는 건 당연~~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Why로 질문을 던져주었어요.

생각을 하면서 읽도록 유도한 거죠.

 

왜 두 친구는 우산을 나눠 썼을까요?

나중에 이 Why?는 문제로도 출제되었더라고요.

"백점 비법"으로 함께 쓰는 우산 속 인물의 생각을 알아보는 방법도 배워요.

 

국어든 사회나 과학이든... 과목마다 낱말, 단어들이 공부의 관건인가 봅니다.

고등 국어도 공부할 때 가장 걸림돌이 되는 게 단어라고 하더라고요.

초등 때부터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꼼꼼히 살펴보고 알고 넘어가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백점맞는 국어 5-1>는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Why 학습법이라더니

각 쪽수마다 "Why? "는 꼭 따라다니네요. 여기서는 Why?-내용 이해

낱말사전도 마찬가지이고요~

일일이 국어사전을 찾지 않아도 쉽게 쉽게 모르는 낱말의 뜻을 알 수 있도록 해주니

국어공부를 쉽고 편하게 하는 거 같아요. 시간 절약은 기본!!

 

 

<백점맞는 국어 5-1>는

하나의 스토리가 끝이 나면 전체 줄거리와 백점 핵심으로 총정리해줍니다.

전체 줄거리를 보면서 자신이 올바르게 읽었는지, 제대로 방향을 잘 잡고 스토리를 마쳤는지

알아낼 수 있겠어요. 그러면서 처음에 제시한 Why? 의 결과도 맞는지 스스로 체크해 봅니다.

"말과 행동"을 통하여 알 수 있는 옹고집의 생각을 알아맞히었나요?

아이는 제대로 맞추었네요.

 

 

<백점맞는 국어 5-1>의 보너스! 플러스 백 점 강의!입니다.

한눈에 지물을 정리할 수 있도록 그림으로 이미지 형상화 시켜주었네요.

이미지 옆에는 지문에 대한 핵심정리를 해 주었고요~~

여기서도 <백점맞는 국어 5-1>의 재치는 살아있네요.

빈 네모칸 넣기요!! 아이들의 생각을 집중시키고 오래 남게 해주는 기억장치!!

 


 

한 단원이 끝나가면서 서술·논술형은 시작됩니다.

이때도 <백점맞는 국어 5-1>는 Why? 놓치지 않기!!

Why? 생각 단계입니다.

1단계 먼저, 두 인물이 처한 상황에 대해 살펴보고,

2단계 ⇒ 3단계로 생각해보기!!

 

 

처음에 <백점맞는 국어 5-1> 시작하기 전부터 희망사항이었던...

서술·논술형까지 놓치지 않으려 했던 아이의 다짐에 부합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서술·논술형까지 연습이 되면 이제는 국어 활동으로 들어가요.

생활 속에서, 더 찾아 읽기, 우리말 다지기,

<백점맞는 국어 5-1>가 학교 교과서와 같은 역할을 해주니

학교 수업에 연습이 되는 느낌이네요.

 

<백점맞는 국어 5-1> 마지막은 역시 단원 평가입니다.

한 단원을 제대로 학습했는지 알아보는 것은 중요하지요.

아이가 열심히 했기에 대부분의 문제는 맞았답니다.

 

www.dongapublishing.com에서 더 많은 문제를 풀어볼 수 있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이용하시면 되겠어요.

 

 

<백점맞는 국어 5-1>에서 쓰여있는 대로 공부하게 되면

12단원 모두를 16주에 마칠 수 있답니다.

장수를 세어보니 1주 공부의 양이 정말 적어요.

하루 2장씩... 국어는 지문이 반 이상을 차지하기에 2장은 금방 할 거 같네요.

 

부푼 기대감을 갖고 시작한 <백점맞는 국어 5-1>입니다.

2주를 아주 즐겁고 재미있게 달려왔네요.

구성도 알차고... Why?가 제시한대로 따라가다 보니 어느 새 한 단원이 마쳐지고

4단원에서 원하는 인물의 말과 행동을 주의 깊게 살피면서 인물의 생각을 알아내었어요.

뿐만 아니라 인물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과 비교하고 평가하는 활동까지!!

 

개학하여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면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국어에 자신감 충만하니 학교 수업도 재미날 거 같답니다.

 

Why?로 시작되는 <백점맞는 국어 5-1>

간결하면서도 있을 건 다 있는 마음에 드는 교재이네요~~

 

 

== 이 포스팅은 해당기업의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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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 해법 수학 실력 6-1 (2017년용) 초등 3000 해법 수학 (2017년)
해법수학연구회.최용준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3000 해법수학(천재교육)... 기초부터 심화까지 문제은행

(스토리텔링, 통합교과 문제 수록, 초등수학, 수학문제집, 수학참고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희는 초등수학 공부도 중등 수학 공부와 마찬가지로

기본 개념이 충실한 개념서 1권과 다양한 문제가 많이 실려있는 문제집

<3000 해법수학 6-1>을 병행하며 공부하고 있어요.

 

개념서와 문제집 두 개의 역할을 하고 있는 수학 기본서 1권을 선택하는 것보다

더 전문적이고 심도 있는 수학 공부를 하기 위해서이죠.

 

기초부터 심화까지 문제은행

<3000 해법수학 6-1>

 

 

<3000 해법수학 6-1> 문제집이 어떤 책인지 4단원 비와 비율을 통하여

자세히 살펴볼까 해요.

비와 비율은 5학년 2학기 때 배운 단원인데 2015년에 개편되면서

6학년 1학기 때 또다시 배우게 되었네요.

 

천재교육 <3000 해법수학 6-1> 4단원

 

<3000 해법수학 6-1> 처음 시작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토리텔링 만화로 단원을 열어주네요.

만화 속에서도 4단원 비와 비율의 핵심 내용을 짚어주고 있어요.

 

이번에 배울 내용과 다음에 배울 내용까지 친절한 안내를 하였는데

비의 개념, 비율을 분수·소수·백분율로 나타내기, 비율과 기준량 등

4단원에서 배울 내용이 한눈에 보여 마음의 준비가 되네요.

 

이렇게 4단원에서 배운 비와 비율로 다음 5단원에서는 원의 넓이와

정비례, 반비례를 배운다 하니 비와 비율을 확실하게 알아두어야겠어요.


 

 

 

천재교육 <3000 해법수학 6-1> 4단원 1단계

 

<3000 해법수학 6-1> 4단원 1단계 교과서 핵심정리입니다.

문제집이지만 교과서 핵심을 정리해 주어 문제풀이를 잘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문제를 푸는 이유는 결국 개념을 잘 잡기 위함이니

<3000 해법수학 6-1>은 개념 잡는 역할까지도 충실히 해내고 있네요.


 

 

 

<3000 해법수학 6-1> 1단계 개념과 연관된 문제풀이로 개념이 정리가 되었으니

이제 2단계로 교과서 & 익힘책 유형을 풀어보게 됩니다.

 

천재교육 <3000 해법수학 6-1> 4단원 2단계

 

교과서와 익힘책 유형의 문제를 풀면서 "꼭 알아두기"를 통해

문제를 풀면서 알아두어야 할 Tip을 주고 있어요.

두 수를 비교할 때에는 뺄셈이나 나눗셈을 이용하라 합니다.

이 방법은 중학 수학 무리수의 크기를 비교할 때 사용하면 유용한데

미리 방법을 알려주니 중학 수학 대비도 되고 고맙네요.

 

 

 


<3000 해법수학 6-1>에서는 교과서 & 익힘책 유형 4가지를 먼저 배우고

다시 교과서 핵심정리를 배운 다음 유형 5~10까지 6개의 유형을 공부했어요.

 

비, 비율, 백분율,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 비율과 기준량으로 비교하는 양 구하기 등

정말 다양한 유형의 문제가 있는데 비율이 사용되는 경우는

속력, 인구밀도, 용액의 진하기 등의 문제까지 포함되어 있어

중학 수학 방정식의 활용 문제 유형까지를 맛볼 수 있었어요.

중학 수학에서 다루어지게 될 속력, 용액의 진하기, 밀도 문제를

이렇게 6학년 수학에서 맛을 보면서 스쳐 지나가니

중학 수학 공부할 때는 수월하겠다 싶어 <3000 해법수학 6-1>이 고맙네요.

 

 

<3000 해법수학 6-1> 10가지 유형의 많은 문제 중에는

스토리텔링 문제도 포함되어 있네요.

 

수학 개념서와 문제집 2권으로 한 학기를 대비하는 상황이어서

따로 스토리텔링 문제집을 사서 공부하기에도 좀 그렇다 싶었는데

이렇게 <3000 해법수학 6-1> 속에서 스토리텔링 문제를 다루어주니 좋네요.

 


 

 

2012년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이 발표된 이후 많은 주목을 받는 "스토리텔링 문제"는 물론

<3000 해법수학 6-1>에는 "통합교과형 문제"도 실려있어요.

 

기본 개념이 튼실하고 연산 능력을 갖춘 학생은

스토리텔링 문제집이나 통합교과형 문제집을 따로 사서 풀어보지 않아도

그러한 유형의 문제를 잘 풀 거라는 생각을 해요.

 

앞에서 언급한 대로 개념서와 문제집을 하면서 언제 스토리텔링 문제집과 통합교과형 문제집까지...

그러니 이렇게 적재적소에 실려있는 스토리텔링 문제와 통합교과형 문제는 반갑기만 하지요.

더 욕심을 부리자면 서술형과 논술형 문제도 좀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천재교육 <3000 해법수학 6-1> 4단원 3단계

 

<3000 해법수학 6-1> 3단계 유형 확인 문제입니다.

유형별로 많은 문제를 풀어봤으니 유형 확인이 필요한 거죠.

몇 문제 틀리면서 새로이 다져가는 코너였습니다.

 


 

 

<3000 해법수학 6-1> 서술형 통합교과형 문제입니다.

수학 문제이지만 과학을 배울 수 있는 통합교과형 문제요~

좀 아쉽다면... 바늘구멍 사진기에 대한 설명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과

서술형 문제가 적다는 점이네요.


 

 

 

천재교육 <3000 해법수학 6-1> 4단원 4단계

 

유형을 확인했으니 <3000 해법수학 6-1> 4단계로 유형을 다져봅니다.

소금의 농도 문제와 사다리꼴의 넓이에 대한 삼각형 넓이의 비율에 관한 문제를 어려워했어요.

역시 중등 수학에서도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방정식의 활용 문제에서

우리의 노군이 힘들어했답니다.

 


 

 

<3000 해법수학 6-1> 유형 다지기에서도 스토리텔링 문제가 나와요.

어려운 분야인 속력 문제인 거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속력을 구하되 시간과 거리를 주고 속력을 구하는 문제가 아닌

단순하게 시간의 속력을 분속으로 바꾸는 문제였어요.

순간 가뿐하게 맞아서 잘 한다 싶었는데... ㅎㅎ 그런 것만은 아닌 듯...

 


 

 

 

 

글씨를 쓰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남자아이들의 성향이 여실히 드러나는 서술형 문제입니다.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서술하면 되겠고만 은...

왜 그리 구체적으로 서술하기를 싫어하는지요

중학교 가면 서술형 문제 비중이 30~ 40%나 되는데 걱정입니다.

삼각형 넓이와 사다리꼴 넓이를 구분해서 놓으니 달랑 식만 썼네요.

서술형은 식과 함께 부연 설명이 있어야 점수를 후하게 받을 수 있는데 말이지요.

 


 

 

천재교육 <3000 해법수학 6-1> 기본 서술형

 

서술형에 약하니 이런 서술형 문제가 많았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본 서술형이 따로 차려져 있는 <3000 해법수학 6-1>입니다.

땡큐!!

 

<3000 해법수학 6-1> 예문에서 풀이 과정까지 시범을 보이니

그대로만 연습해도 되겠네요.

서술형에 약한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요.

 


 

 

와~~ 이제 드디어 한 단원이 끝나는가 봅니다.

<3000 해법수학 6-1> 단원 평가 기본 문제입니다.

 

천재교육 <3000 해법수학 6-1> 4단원 단원 평가 (기본)

 

기본적인 문제인데... 에잇! 그 쉬운... 가장 기본적인 1번을 틀렸어요.

이런 모습을 보고 어찌 해석해야 할지...

단순히 실수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어찌 지금까지 배운 4단원에서 가장 기본 중에 기본인 "비" 문제를 틀렸을까요?

그 뒤 어려운 문제는 다 맞았으면서...

 

<3000 해법수학 6-1> 어려운 문제를 맞고 쉬운 문제를 틀린다?

단순히 "실수"라고 말하고 싶지 않아서 기본적인 개념을 다시 공부하게 했어요.

문제풀이란 내가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수단이 될 수도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문제풀이를 통한 기본 개념을 튼튼하게 다지는 거니까요.

 


 

 

<3000 해법수학 6-1> 마지막 단계인 단원 평가 실력 문제입니다.

 

천재교육 <3000 해법수학 6-1> 4단원 단원 평가 (실력)

 

위에서 언급한 대로 기본 문제보다는 실력 문제를 더 수월하게 풀어갔습니다.

진짜 실력이 어떤지 <3000 해법수학 6-1> 문제집이 끝나면

좀 더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보게 하려고 합니다.

천재교육 <최고 수준 수학>으로 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어요.


 

 

 

<3000 해법수학 6-1> 단원 평가 실력문제로 마지막을 장식하나 싶었는데

스토리텔링 통합교과형 문제를 푸는 단계가 남아있었군요~~

 

천재교육 <3000 해법수학 6-1> 스토리텔링 통합교과형 문제

 

우리 큰아이가 사용했던 <3000 해법수학 6-1> 과는 달라진 구성이네요.

"스토리텔링 문제집"이나 "통합교과형 문제집"을 따로 사서 풀어볼 상황이 아니니

<3000 해법수학 6-1>에 이러한 문제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 역시 선견지명이 있는 천재교육입니다.

"스토리텔링 통합교과형 문제" 코너가 아예 따로 있다니요!!

 


 

 

천재교육 <3000 해법수학 6-1>은 본책인 "진도 교재"와 "시험 대비 문제 은행"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부록은 "진도 교재" 다 끝나면 사용하기로 하였네요.

 

천재교육 <3000 해법수학 6-1>을 선택하는 이유

 

천재교육 <3000 해법수학 6-1>을 좋아하는 이유는

천재교육 <2000 해법 초등 수학>보다 더 두껍고 문제의 양이 많아서가 아니랍니다.

 

<3000 해법수학 6-1>이 문제의 양이 많은 것은 물론이고

교과서에 충실한 기본 문제와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

높고 낮은 단계별 난이도 뿐만 하니라 유형 자체가 다른 문제가 실려있다는 점이지요.

 

또한 심화문제이면서도 교과서에서도 꼭 나오는

즉, 그 학년의 아이들이 꼭 풀어보고 넘어가야할 심화문제가

<3000 해법수학 6-1>에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우면서도 꼭 풀어봐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한 개념이며 중요한 문제라는 것인데

이러한 점을 해결해 주는 <3000 해법수학 6-1>

 

학기마다 <3000 해법수학 6-1>를 즐겨 사용했던 문제집을

이제야 구체적으로 포스팅하게 되었네요.

 

==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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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3 - 조선 전기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3
이진경 기획.글, 윤유리 그림, 정연식 감수, 오영선 / 시공주니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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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 교과서 비교 분석

(교과서 한국사, 초등한국사, 중등한국사, 고등한국사, 초등 사회 5-1, 시공주니어)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요즘 즐겁고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 다른 역사 책들과의 비교 분석 때문이지요.

 

 

여러 한국사 책들과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의 비교 분석!!

이 기회에 소장하고 있는 여러 한국사 책들을 서로 비교 분석하면서 읽어보니

그냥 모르고 지나갔던 사건과 유물도 자세히 알게 되었으며,

같은 시기의 사건도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과 각도에 따라서 다르다는 점을 실감하게 되었네요.

  

 

 

 

   여러 한국사 책들과 비교 분석 

 

 

 

저희 집에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외에도

한국사 책이 여러 질 있답니다.

큰 아이 어렸을 때 읽었던 어린이용 역사책 50~ 60권 전집이나

어린이용 삼국유사, 삼국사기 이런 역사 관련 책들을 초등 3학년쯤 되어서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들도 볼 수 있는 한국사 책으로 교체해 주었지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가 이번에 출간될 때 기다렸던 마음처럼

15여 년 전에... 기존의 한국사 책과는 다른 구성으로 짜인

'ㄱ'회사의 <눈으로 보는 한국역사 20권>이 출간되자마자 구입하면서

얼마나 마음이 흐뭇했었는지 모른답니다.

지금은 한국사 책들이 좋게 개발되어 보기도 편하고 이해하기도 쉬운 책들이 많이 나와

이렇게 크고 두꺼우면서 20권이나 되는 한국사는 잘 보지 않게 되지만요~

 

 


 

 

 

 

딱딱하고 어려운 한국사 책만 있고

어린이가 볼 수 있는 쉽고도 재미있는 한국사가 없던 시절에

편지체로 써 내려간 'ㅇ' 출판사의 '한국사 편지' 출현은 획기적이라고도 할 수 있었지요.

이 책 또한 반가운 마음으로 샀었던... 우리 큰 아이가 잘 보았던 한국사 책입니다.

 

 

 

 

 

 

'역사 논술'을 공부하면서 구입한 "술술 넘어가는 우리 역사"는

좀 딱딱하고 어려워했던 한국사 책입니다.

하지만 논술 교재로 선생님과 함께 사용하니 그럭저럭 읽어나간 한국사 책이지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는 달리 

시간의 흐름이나 사건 위주로 정리한 한국사 책이 아닌

전쟁, 과학, 교통·통신 등 테마로 보는 우리 역사 <한국사 탐험대>입니다.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나 

보통의 한국사가 5권 세트임에 비해 10권으로 만들어진 "용선생 시끌벅적 한국사"입니다.

서평이벤트에서  운좋게 우수서평자로 선정되어 선물받은 "용선생... 한국사"

와~ 기분 정말 좋았더랬죠!!

 

 

 

 

 

'ㅎ' 출판사의 <특종 20세기 한국사>는

책 이름처럼 5권 모두 근, 현대사를 다루고 있어서 고조선부터 시작되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나 다른 한국사 세트와는

많이 다르다 할 수 있어요.

근, 현대사를 깊이 있게 다룬 책들이 많지 않아 관심 있게 읽은 한국사 책입니다.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는 5권 세트가 아닌 3권 세트여서

고려 시대부터 조선 중기까지가 한 권에 실려있네요.

조선 초기 1권,  조선 후기 1권 따로 있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는 역사의 양에서 차이가 나기는 합니다.

 

 

 

 

 

이번에 새로 출간된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입니다.

5권 세트로 구성이 알차고 역사를 전체의 흐름으로 아우를 수 있게 해주는 한국사이지요.

 

 

선사시대부터 시작하여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 까지를 5권으로 나누어

시대마다 굵직한 사건과 그에 따른 배경까지를 자세히 알게 되면서도

역사의 흐름까지를 감지하면서 통으로 읽게 해주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더 자세히 http://blog.naver.com/sigongjunior/220234961269)

 

 

 

 

3권이나 5권 세트로 된 한국사 이외에 좋은 한국사 책이 있나 해서

서점에 다녀왔습니다.

성인은 물론 초등생이나 중등생들에게도 좋은 한국사 책이 있나 면밀히 살피며 찾았으나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처럼 세트로 된 한국사 책보다

더 짜임새 있고 내용이나 구성이 잘 된 한국사는 없는 거 같았어요.

 

 

 

다시 집에 있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를 비롯하여

여러 한국사 책들을 꺼내어 비교 분석해 보았습니다.

 

 

한국사는 인물을 중심으로 바라보았는지, 사건을 중심으로 정리했는지,

시대적 흐름을 중심으로 만들었는지에 따라

책의 구성이나 짜임새가 달라서

한국사 책은 많으면 많은 대로... 다다익선(多多益善) 이네요.

 

 

각 책마다 제각각 나름대로의 목적에 따라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었으니

어떤 한국사 책이 좋고, 어떤 한국사 책이 나쁘다고 말할 수 없을 거 같아요.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나 취향에 따라서, 왠지 마음에 끌리는 책,

이해하기 쉽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한국사 책이 좋은 책이 아닌가 싶어요.

 

 

저의 경우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처럼

구성이 탄탄하고 짜임새 있으면서도

선명하고 큼직한 유물과 유적이 많이 실려있는 책이 좋더라고요~

물론, 역사적인 사건을 단편적이 아닌 시대적 배경과 의미까지 설명해주어

역사의 흐름까지를 통으로 아우러서 알 수 있게 해주는 한국사여서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거구요.

 

 

 

 

<같은 시대, 같은 사건... 다르게 표현되는 여러 한국사 책들의 기록들>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 비교 분석하려고 시작한 한국사 읽기!!

 

 

어떤 책이 어떤 면에서 어떻게 좋은지,

장점은 무엇이고, 단점은 무엇인지... 비교 분석하며 읽으니

역사가 나무 한 그루가 아닌 숲 전체가 보이는 듯합니다.

한국사를 흐름으로 감지하며 통으로 읽게 되는 느낌이랄까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 교과서 비교 분석 

 

 

 

그러면... 그동안 여러 번 개정된 학교 교과서 한국사는 어떨까요?

초등 한국사는 5학년 사회 5-1과 5-2로 조선 전·후기로 나누어 배워요.

이번 2015학년도에 개편 예정이라 아직 교과서가 나오지 않았으므로

작년(2014년도)의 초등 사회와 2015년 중등, 고등 한국사를 살펴보기로 해요.

 

 

 

< 초, 중, 고 교과서... 사회 및 한국사> 

 

 

 

 

학창 시절에 교과서만큼 잘 나와있는 한국사가 없다고 생각하며

교과서를 읽고 또 읽고... 외워질 때까지 읽었던 추억의 교과서~~

달달 외워야 했던 역사 공부가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요?

 

 

이제 막 탄생된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 비교 분석하면서

이제는 내가 아닌, 우리 아이들, 후세들이 올바르게 배우고 있는지 살펴볼 거예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3권 조선 전기와

학교 교과서를 비교 분석하면서

조선이 어떻게 탄생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봅니다.

 

 

 

교과서 < 초등 사회 5-1 >

 

 

 

 

초등 사회 5-1 교과서는 "조선의 건국과 한양"으로 시작하면서

주제를 던져 주었어요.

 

 

 

■ 조선의 건국 과정에 대해 알아봅시다.

■ 도성과 궁궐의 건축을 통해 조선의 유교 국가적 특징을 알아봅시다.

 

 

 

 아마 조선의 건국 과정과 조선의 유교 국가적 특징이 이번 단원의 주요 내용인 거 같습니다.

그럼, 그러한 내용이 얼마나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지 조금 후 살펴보겠어요.

 

 

 

교과서 < 중학교 역사 교과서 >

 

 

 

 "조선의 건국과 통치, 체제의 정비"로 시작되는 < 교과서 중학교 역사 >는

"역사 탐구, 유교 이념에 따라 건설된 도시, 한양"이라는 주제로

이번 단원의 맥락을 잡아가는 거 같아요.

 

 

초등이나 중등 모두 조선은 "유교 이념의 시대적 배경"을 중시하는 거 같네요.

하긴 유교 이념으로 인하여 조선시대 내내 당파 싸움과 세력 다툼으로 점철되었었지요.

 그럼, 그러한 점을 유의해 가면서 읽어야겠어요.

 

 

 

교과서 < 고등학교 한국사 >

 

 

 

학습 목표가 깨알같은 글씨로 써져 있어서 자칫 놓칠뻔 했습니다.

역시 "조선의 유교 이념"에 대해 언급하고 있네요.

 

 

 

◆ 조선이 유교 이념에 따라 통치 체제를 수립하였음을 설명할 수 있다.

◆ 조선의 통치 체제와 고려의 통치 체제를 비교할 수 있다.

◆ 조선의 법체적 신분제와 실질적 신분제의 차이점을 설명할 수 있다.

 

 

 

 

헉!

고등학생이라 역사적 사실과 배경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하나요?

교과서 한 페이지의 ⅔ 정도, 단 18줄로(빨간 별표시)

조선의 건국부터 태조의 아들 이방원이 정종 뒤 왕위에 오르는 사건까지 마무리 되었네요.

 

 

고등학교에 들어가 조선 전기의 역사를 배운다는 생각은 아예 접어야 할 듯 해요.

미리 알고 가지 않으면 한국사 시간에 어떻게 될까요?

 

 

 

교과서 < 고등학교 한국사 > 분석

 

 

 

 

요러코럼 생긴 고등학교 한국사~~

조선 건국만이 아닌 한국사 교과서 전부를 분석해 볼까요?

선사시대~ 고려 건국까지 34쪽, 고려 시대 16쪽, 조선 건국~ 병자호란까지 23쪽,

그리고... 399쪽까지 300여 쪽을 근·현대사 차지하고 있어요.

 

 

시중에 근·현대사가 자세히 나와있는 한국사 책이 드물다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교과서를 보면 되겠다 싶네요.

하지만... 그것도 생각해 볼 문제!!  교과서는 구성이나 짜임을 볼 때, 

시대적 배경을 통하여 역사의 흐름을 알기보다는

달달 외워야 하는 한국사!!

 

 

문자가 만들어지기 이전인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 시작 전까지

그 유구한 세월을 단 70여 쪽으로 숨 가쁘게 지나간 교과서 한국사를 보면서

우리 학창 시절이나 지금이나 달달 외워야 하는 것은 여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이제는 고등학교 한국사보다 자세히 나온 초등 한국사 사회 5-1을 구체적으로 살펴볼게요.

어차피 우리 아이들은 초등을 거쳐 중등, 고등으로 가게 되니

초등학생 때 잘 배워놓으면 되겠다는 마음으로요~~

 

 

 

 

 

 

 

초등 교과서 한국사와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의 내용이 보이나요?

 

 

 초등 한국사 교과서에는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 어진>이 정말 보기 힘들게,

아니... 있는지 모르게 지나치게 될 사진이 실려있어요.

반면,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에는 색상도 진하고 큼직한

<태조 이성계 어진>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있어요.

 

 

이처럼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에는

유물과 유적 사진이 적재적소에 실려있어 역사를 재밌고도 실감 있게 배울 수 있으며,

오래까지 기억에 남는 장기기억으로 연결되는 한국사 공부라는 생각이 드네요.

제목에서 조차도 주제를 느낄 수 있게... "새로운 사상"을 염두에 두게하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의 구성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말이지요.

 

http://blog.naver.com/zmsrkdanf/220251753138

 

 

어머!

고등학교 입학 하기전에 미리 조선의 역사를 알고 가지 않으면 힘들겠다 생각하여

초등 교과서에는 자세히 나와 있겠다 기대하였는데...

 교과서 <초등 사회 5-1>에는

조선의 건국을 시작하여 조선의 유교 국가적 특징을 알아보기까지

4~ 5쪽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것이 전부입니다.

 

 

 

교과서 < 초등 사회 5-1 >

 

 

 

 

과연 학교 교과서에서 무엇을 배웠으며 무엇을 알게 되었을까요?

"알아봅시다", "말해 봅시다", "토론해 봅시다"

이론적으로는 너무도 좋은 수업방식입니다.

스스로 알아보고, 토론해보고...

요즘 강조하는 "자기주도학습"으로 연결되는 듯한 학교 수업방식!!

 

 

하지만 학급의 인원수와 선생님의 배정 수 비율과는 너무도 맞지 않는 수업 프로그램!

교과서의 저 미흡한 내용으로 무엇을 알아보고 토론해 보겠는지요?

 

 

 결국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 같은 역사 책이 아닐는지요...

교과서 이외의 보조 자료나 책이 없으면 도저히 알고 넘어갈 수 없는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 교과서!

그 기나긴 세월의 흔적들을 달달 외우며 익혀야 하는 한국사 공부~~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어이쿠!!

조선에 대한 방대한 내용을 단 4~ 5쪽으로 후다닥 스치고서는 "되짚어 보자"며 주제를 정리합니다.

조선의 건국 과정이나 도읍지인 한양에 대해 알게 된 점을 만화로 정리해 보자네요.

 

 

또, 경복궁, 종묘, 사직단 등 조선의 유물과 유적들의 단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유물과 유적들의 사진은 정말 보기 힘들게 해놓고 말이지요...

유물과 유적들이 큼직하고 선명하여 보기 좋은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의 힘은 여기서도 발휘하게 되네요.

 

 

 

< 교과서와 알통 한국사의 유물·유적 비교 >

 

 

 

  

개인적으로 저는 한국사 책에서만큼은 유물·유적 사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 공부를 하면서 가장 좋은 방법이 직접 그 시대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방법이어서

현장 체험학습을 즐겨 다니고 있지만 다녀온 후에 남겨져 있는 것은

결국 역사 현장을 찍은 사진이거든요.

몇 년이 지난 후...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은 가물가물 흐려지지만

사진으로 남은 역사는 또렷이 볼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제부터는 역사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볼까 해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 여러 한국사,

그리고 교과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비교 분석해 보았으니

이제 책에서 비교 분석한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위에서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 교과서에서 비교 분석해 본

<조선 태조 어진>과 종묘, 사직단을 직접 보겠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시 경기전에 있는 <조선 태조 어진> 국보 제317호입니다.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의 사진의 느낌과 비슷하네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가 몇 년 전에 탄생되었더라면 그 책을 읽고 갔을 것이고,

아는 만큼 보인다고... 훨씬 더 많은 것이 보이고 많은 것을 느끼고 왔을 거예요.

 

 

 

 


 


이번 늦가을에 가본 종묘입니다.

단풍이 너무도 아름답고 고즈넉한 종묘!

2년 전에 우리 아이가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교육"을 신청하여

뜻깊은 체험을 했던 종묘여서 추억 가득 안고 다녀왔더랬죠.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교육"을 신청한 10가족 중에

같이 간 우리 일행이 세자 역할에 당첨? 되어 1000만 원이 넘는다는 세자제례복을 입고

실제 유네스코 "종묘대제"때 사용하는 제기나 제대 기타 모든 제례 용품으로

대제를 올려보는 경험을 하였답니다.

 

 

 

 

 

 

임금, 영의정, 세자 등에 선정되지 못한 아이들은 직접 제수물을 올리고...

종묘대제가 무엇인지,  대제 때 사용되는 제수 물품의 모든 것,

종묘제례악 까지를 총괄하여 종묘의 모든 것을 배우는 정말 귀한 시간! 

 

 

 

 

 

가장 좋은 교육은 참고서도 아니요, 교과서도 아니요,

역사 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체험학습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교육"이었답니다.

 

 

 http://blog.naver.com/zmsrkdanf/100191184164

 

 

 

 

2011년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교육"을 다녀온 후에 참가하게 된

2012 유네스코 인류무형 유산을 재현하는 "종묘대제"입니다.

(매년 5월 첫째 주 일요일에 거행)

 

 

 

 

 

 

아무리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라지만

뭐가 뭔지 내용을 알지 못해 장장 3~ 4 시간 동안 행해지는 "종묘 대제"가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우리는 "종묘대제 제수진설 체험교육"에서 배운 게 있어

아! 저 장면이 뭐이구나~

제법 아는 척도 하면서 종묘제례악까지도 살필 수 있는 여유를 가졌답니다.

 

 

 

 < 신실의 문이 열린 종묘 대제 >

 

 

 

 

역사상 처음으로 신실 안을 공개하여 제1 신실인 태조 신실을 볼 수 있었던 행사였어요.

이날 이후 신실을 공개하는 날이 따로 생긴 듯합니다.

 

 

 

 

http://blog.naver.com/zmsrkdanf/100179425887

 

 

 

일 년에 두 번 (3월, 9월) 있는 "사직대제"입니다. 

2013년 9월...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답니다.

평소에는 대제에 오르기는커녕 문이 잠겨 멀리서 볼 수밖에 없는 사직단 안으로 들어가

사직대제 올린 제례 음식과 대제에 관련된 모든 것들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니까요.

이 역시 일반인이 사직단 대제까지 오르게 한 일은 처음이라 했어요.

 

 

 

 < 사직단 대제 >

 

 

 

 

< 사직 대제 제례악 연주 >

 

 

 

 

 

 

http://blog.naver.com/zmsrkdanf/100196171893

 

 

화려한 제례악 연주도 보고, 일반인은 올라갈 수 없는 사직단 대제까지 올라가

가까이서 제기와 제물을 이렇게 직접 볼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았네요.

 

 

사직 대제 올리는 그 긴 시간 동안 사직단을 몇 바퀴 돌면서

사진 찍기에 가장 좋은 장소를 물색하고, 사직 대제 끝나는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취재하러 왔다며 사직 대제에 올라가 봤던 열정적인 그날!!

 

 

무엇을 위하여, 무슨 생각으로 그토록 열정적이었을까요?

 

 

 

 

http://blog.naver.com/zmsrkdanf/100198148570

 
 
여러 한국사 책들을 살펴보면서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와 교과서 비교 분석!
그리고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보는 현장 체험학습!!
이제야 제대로 한국사를 공부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를 알고 "나의 뿌리"를 찾는 것!
우리의 정체성을 알기 위해서 꼭 해야 할 "역사 공부"
제대로 된 역사 공부는 어떤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까요?
 

 
 
  한국사 공부,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등의 한국사 책 없이 교과서 만으로
한국사 공부를 하기에는 너무 미흡합니다.

역사적 배경과 인과 관계의 설명도 없이 단편적인 역사적인 사건 자체만 기록되어 있는 교과서로는
달달 외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러한 공부 방식을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는 없지요.
우리 아이들이 물려받을 것은 선조들의 번뜩이는 지혜와 해박한 지식이니까요~
 

 
시공주니어, <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
 

 
 
  

"나의 뿌리"를 찾아 "나"를 알고, 우리의 정체성을 알고, 대한민국을 알게 하는 역사교육!

 

그러한 역사(한국사 )공부 방법으로는
역사의 흐름까지를 통으로 아울러서 알 수 있게 해주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를 읽고
책에 나온 역사의 현장을 직접 가보고, 겪어보고, 느껴 보기!!
그리고... 다녀와서 반드시 체험학습 보고서 쓰기 등 사후 활동하기!!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3 - 워크북>

 

 
 
 
한국사 읽기가 체험학습 사전, 사후 활동이라면...
그럼, 한국사 책을 어떻게 읽어야 효과적으로 읽는 걸까요?
 

모든 책 읽기의 마지막은 Test라 합니다.
Test는 내가 모르는 것을 가려내어 한 번 더 짚고 넘어가기 위함도 있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읽었는지, 주제에 맞게 탐독했는지를
알아내는 중요한 과정이라 해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 워크북은
이 마지막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고 있네요.
워크 활동을 하면서 역사적 사실을 정리해 보는 시간!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거예요.
 

 
역사는 현재의 과거이기도 하지만 미래의 지침서라고도 하지요.
 

교과서는 아직은 미흡한 부분이 많기에
교과서와 연계하여 어떤 사건이나 배경이 보충 설명되어 있는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를 곁에 두고 활용한다면
미래의 지침이 되는 역사 공부가 될 거 같아요.
 

역사를 왜곡하거나 미화시키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재미있고 쉽게 구성한 책,
역사적 사건을 배경이나 의미까지도 알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폭넓게 풀어주어
역사 전체를 아우를 수 있게 해 주는 책!
시공주니어, <알기 쉽게 통으로 읽는 한국사>를 교과서와 함께 하는 것은 어떨까요?
 

 

 

 

 

* 상기 포스팅은 시공주니어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이며 해당 기업 입장과는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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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항 2000 수학 중3-1 (2019년용) 다문항 2000 수학 (2019년)
최용준 외 지음 / 천재교육 / 2014년 11월
평점 :
품절


(천재교육) 다문항 2000 수학 3-1... 유형과 내신을 다(多) 잡아요.

(중등수학, 내신성적, 유형별문제, 천재교육, 중등문제집, 수학교재)

 

 

 

봄방학도 끝나가네요.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면 가장 신경 쓰이는 과목이 수학이죠?

그래서 천재교육 <다문항 2000 수학 3-1>을 소개할까 해요.

 

영어 과목을 좋아하는 둘째 아이는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어려워 하는데

이럴 때 많은 유형의 문제를 풀어보면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 개념을 잡는데 도움도 되고

내신 성적도 잡을 수 있어 개념서와 함께 꼭 문제집을 같이 풀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이번 학기는 천재교육 <다문항 2000 수학 3-1>로

새 학기 수학 유형과 내신을 꽉 잡게 되었네요.

 

  

 수학의 모든 유형과 내신 해법을 다(多) 잡는

< 다문항 2000 수학 3-1 >

 

 

 

 

중등 수학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방정식!!

그리고... 그 중요한 방정식의 기초는 인수분해 공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천재교육 <다문항 2000 수학 3-1>중 4단원 "인수분해 공식"을 집중적으로 살펴볼까 해요.

 

 

<다문항 2000 수학 3-1> "4단원 인수분해 공식"의 맨 처음 시작은

인수분해 공식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을 생각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통해 쉽게 접근 시키고 있어요.

 

 

 


 

 

<다문항 2000 수학 3-1>에 실려있는 대로

 개념원리 문제 ⇒ 기출 필수유형 완전정복 ⇒ 기출 심화유형 완전정복 ⇒

실전유형 TEST 스토리텔링 서술형 논술형를 거쳐 한 단원을 끝내고 나니

웬만한 유형의 문제는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네요.

 

 

  

   1 step. 개념 원리 문제 

 

 

천재교육 <다문항 2000 수학 3-1>은

문제집이라고는 하지만 개념 원리도 설명이 잘되어 있어요.

개념 원리를 잘 알고 있어야 그 원리를 통해서 문제를 잘 풀 수 있고,

문제를 푸는 이유는 개념을 잘 잡기위한 원인도 되니까요.

 

개념 원리를 설명할 때도 주~욱 죽 설명하기보다는

중간중간에 네모 빈칸 넣기 문제가 있어 긴장감을 가지고 생각을 하면서 접근할 수 있게 하였네요.

익힌 개념을 쉽게 잊지 않는 효과 만점!!

 

네모 빈칸의 답은 개념 원리 설명 바로 아래에 있어

알고 있는 개념이 정확한지 확인하면서 바로바로 개념을 익힐 수 있게 하였구요.

 

 

 

 

 

 

개념 원리 습득 후 개념을 확실하게 인지하게 해주는 문제도 꽤 많이 풀었어요.

<다문항 2000 수학 3-1> 4단원 "인수분해 공식"에서 6개의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넘어갑니다.

 

 

 


 

 

  2 step. 기출 필수유형 완전정복 

 

 

 

<다문항 2000 수학 3-1>에서 익힌 개념 원리를 기출 필수유형으로 완전히 정복하는 단계예요.

 기출문제는 학교 시험에서 자주 나오는 문제들이니 새 학기에도 나올 가능성이 높겠죠?

 기출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학교 시험은 걱정이 없을 거 같아요.

 

 

 

 

 

 

<다문항 2000 수학 3-1>의 기출 필수유형은 무려 14가지입니다.

아마 인수분해 공식에 관한 유형이란 유형은 모두 접해보지 않았나 싶은데요

543번부터 시작하여 605번까지... 무려 63문제!!

이만하면 2015학년도 1학기 학교 시험은 은근 자신이 생기겠지요?

 

 



 

<다문항 2000 수학 3-1>의 기출 필수유형 문제를 통해서

유형별로 다 풀어보았다 싶었지만 서술형 문제를 빠뜨릴 수는 없겠죠?

 

 



 

<다문항 2000 수학 3-1> 기출 필수유형을 63문제나 풀기 때문에

어려운 유형도 만나게 됩니다.

이때 다문항 2000 가이드는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인수분해를 할 때 특별한 조건이 없으면 유리수의 범위에서 한다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있어요.

 

학교 시험볼때도 알아두면 좋은 Tip도 주어요.

<다문항 2000 수학 3-1>에서 주는 시험 포인트!!

개념 원리 문제에서도 풀어본 적 있지만 다시 한 번 눈에 익히면

시험 볼때 더 쉽게! 더 빠르게 문제에 접근할 수 있어요.

 

 

 

 

 

 

  3 step. 기출 심화유형 완전정복 

 

 

 

<다문항 2000 수학 3-1> 기출 심화유형은 충분히 생각하면서 풀어야 하는 문제입니다.

우리 아이 학교 시험 난이도는 중간 정도이지만

고득점을 위해서라면 난도 높은 문제도 풀어봐야 하는 것은 필수!

따라서 <다문항 2000 수학 3-1> 기출 심화유형도 하나도 놓치지 않고 풀었답니다.

 

<다문항 2000 수학 3-1> 기출 심화유형은 반복도 중요하지만

깊이 생각해보고 시간을 충분히 할애해서 풀게 하였어요.

 

 

 

 

  4. Final step. 실전유형 Test

 

 

이제까지 기본 개념과 공식도 배우고 유형별로 많은 문제를 풀어보았으므로

실제로 시험을 보는 것처럼 실전 연습을 해봐야겠지요?

 

<다문항 2000 수학 3-1>에서는 핵심 Review로 4단원에 꼭 짚어야 할 내용을 요약해 놓았어요.

여러 가지 유형으로 많은 문제를 풀어보게 함으로써 실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기본 개념까지 충실한 문제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문항 2000 수학 3-1> 실전유형 test는

학교 시험에서 잘 나오는 문제, 잘 틀리는 문제 등으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할 수 있고,

서술형 대비 문제로 요즘 강화되는 서술형 시험까지 대비할 수 있어

학교 내신 성적을 잘 관리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다문항 2000 수학 3-1>에는 스토리텔링 & 서술형·논술형 문제도 있네요.

 

2012년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탄생된 "스토리텔링 문제"

중3 학생이 "스토리텔링 문제집"을 따로 사서 공부하기에는 현실적으로는 좀 그런데

이렇게 <다문항 2000 수학 3-1> 문제집에서 몇 문제 푸는 것은

한 두 문제 나오는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 좋았어요.

 

 

 

 

 

 

 지금까지 천재교육 <다문항 2000 수학 3-1>을 꼼꼼히 살펴보았는데요

<다문항 2000 3수학 -1>은 문제만 풀어보는 단순한 문제집이라기 보다

기본 개념과 공식은 물론, 단계별·난이도별 유형 문제를 통하여

수학적 개념 원리를 더욱더 튼튼하게 다져지게 하여 내신성적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문제집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기출 유형별로 다(多) 있고,

내신 해법이 다(多) 있고,

난이도별로 다(多) 있는

천재교육 <다문항 2000 3-1>

 

 이제 <다문항 2000 수학 3-1> 한 권 다 풀어가니

개학하여 시작되는 학교 수업이 기다려 지나 봅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려워하고 자신 없어하던 수학이었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자신 있게 출발하는 수학!

지켜보는 마음도 뿌듯하기만 합니다.

 

 

== 저는 본 포스팅을 작성함에 있어 천재교육으로부터 해당 교재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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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ks 중학 놀부 독해 3 브릭스 중학 놀부 독해
사회평론 편집부 엮음 / 사회평론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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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ks 중학 놀부독해 3>... 구문잡고, 독해잡고!

(구문, 독해, 중학구문독해, Bricks, 영어독해, 영어구문, 중등영어교재,디딤돌)

 

면서 공부해도 성적 자가 된답니다.

<Bricks 중학 놀부독해 3>

 

그런 게 정말 있을까요?

놀면서도 구문잡고, 독해잡는 중학구문독해 말이에요.

 

 

구문잡고, 독해잡고!!

< Bricks 중학 놀부독해 3 >

 

 

 

앗! <Bricks 중학 놀부독해 3>에서 만화가 보이네요.

만화는 학생들이나 어른들 모두 좋아하죠?

쉽고 편안하게 다가가면서도 재미있어서 머릿속의 기억이 오래 남는

만화의 특징을 잘 이용한 거 같아요.

 

 

<Bricks 중학 놀부독해 3>가 구문독해집인 만큼 영어문장과 문법이

같이 실려 있어요.

춘향전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으므로

면서 공부해도 성적 자가 된다고 했나 봅니다.

 

 

 

<Bricks 중학 놀부독해 3>에는 중학생이 알아야 할

독해에 꼭 필요한 140개 기본 구문이 나오는데 오른쪽에 자세한 설명이 있어

문장 속에 녹아있는 문법을 쉽게 인지할 수 있겠네요.

 

고전의 재미와 해학을 느끼며 대표 문장을 공부하다 보면 영어 구문의 개념이 쏙쏙!

외우기까지 하면 영어 독해의 기본 140개를 외우게 되는 셈이죠~



 

 

기본 구문을 배운 후에는 여러 문제를 풀면서 구문을 확실하게 알아야겠죠?

<Bricks 중학 놀부독해 3>에서는

Exercise 문제로 구문개념 다지기와 문장 해석 연습할 수 있도록 했어요

문제 푸는 방법으로는 먼저 구문 문제를 풀고 난 후에 우리말 해석 연습을 하는 게 좋아요..

해석이 매끄럽게 되지 않으면 처음에 배웠던 기본구문(놀부패턴)으로 돌아가서

다시 확실하게 인지될 때까지 반복 반복 또 반복해서 완전히 자기 것으로 소화해야 한답니다.

 


 

 

기본 구문을 배우고 연습도 했으니 이제 실전으로 들어가 봐야겠지요?

수능에 잘 나오는 유형의 지문으로 구문독해 실력을 길러야겠어요.

앞에서 배운 구문이 문장 속에 잘 녹아있어 학교 시험에도 대비할 수 있어요.

지문에는 재밌고 학술적인 소재의 중문 4개와 중문 1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독해 문제 중에는 서술형 주관식 문제가 포함되어 있네요.

 


 

 

 

이렇게 완벽하다시피 공부하고 나서 마무리 작업으로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죠?

모든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Test요~~

<Bricks 중학 놀부독해 3>에서는 REVIEW TEST 코너를 두어

각 단원의 주요 어휘와 단원에서 배운 구문을 정리하게 합니다.

영영풀이 어휘 문제와 문맥상 적절한 어휘 추론 등

2~ 3 단원에서 배운 구문과 어휘를 같이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되겠어요.

 

 


 

 

 

<Bricks 중학 놀부독해 3>는 깔끔하면서도

구문독해, 어휘, 학교 시험도 챙길 수 있는 교재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구성이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있을 건 다 있는 교재요~~

 

재미있고도 받아들이기 쉽고,

<Bricks 중학 놀부독해 3>에서 나오는 순서대로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구문독해 실력이 쑥쑥!! 성장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 같네요.

 

은근 매력 있는 <Bricks 중학 놀부독해 3>!!

이제 중학 영어를 시작하는 학생들은

<Bricks 중학 놀부독해 1>부터 시작할 수 있으므로

이 시기를 지난 우리 아이 입장에서는 좀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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