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또 보는 국기 백과 보고 또 보는 시리즈 5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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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또 보는 국기 백과... 세계 국기 총집결

 

 

국기란 '한 나라를 상징하는 깃발'이기 때문에 국기를 안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 생각해요.

 

국기 속에는 그 나라의 종교를 나타내는 무늬나

그 나라를 대표하는 자연물, 그 나라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물건들이 그려져 있기도 하여

국기를 보면 그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 그 나라의 특징과 역사까지도 알게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국기를 안다는 것은 세계를 알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는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에는 나라 수만큼 국기가 있으니

국기를 많이 알면 알수록 세계 여러 나라를 알게 되는 것이고...

지구촌 시대에 걸맞게 세계를 향하여 전진하는 것과 같은 거라 생각해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세계 국기 총 집결
<보고 또 보는 국기 백과>


 

 

 

 

 

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와 미국, 영국, 독일 등

유명하거나 자주 접하는 나라 국기 이외에는 별로 알지 못하는 터에

"보고 또 보고 국기 백과"가 출간되었다 하니 너무 반가웠답니다.

 

세계지도를 보면 국경이 반듯한 직선인 경우에는 한때 식민지였다가 독립한 국가였을 확률이 높듯이

국기를 보고도 예전에 식민지였다가 독립된 국가일 거라는 추측이 되는 나라도 많지요.

 

그런 나라 저런 나라 모두 한자리에 모아놓고 살펴보고 싶었는데

185개 국가 국기가 수록되어 있는 "보고 또 보고 국기 백과"가 출간되었다니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보고 또 보는 국기 백과"에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별로 185개 국기가 수록되어 있으며,

부록으로 나라별 국기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보고 또 보는 국기 백과"에는

한 나라의 국기가 왼쪽에 실려있고, 오른쪽에는 그 나라에 대한 설명이 있답니다.

 

국기에 대한 나라 수도, 면적, 인구, 언어, 종교, 화폐...

그 나라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가장 중요한 정보 6가지 기록되어 있지요.

또한 세계지도와 국기에 대한 나라가 다른 색으로 그려져 있네요.


 

6가지 정보 아래에는 국기에 대한 나라를 간단하지만 집약적인 설명해주어서

하나의 국가를 자세하게 알지는 못해도 개략적으로는 알게 됩니다.

185개국이나 되기 때문에 한 나라에 대해 깊이 설명할 수 없기에 어쩔 수 없는 거라

더 깊이 알고 싶으면 세계사 책을 이용해야 할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맨 아래에 작은 글씨로 덧붙인 내용이 있는데...

그 국가를 상징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나 사건, 문화재 등으로

부연 설명한 점은 한 나라를 더 자세하게 알게 해 줄 뿐만 아니라

기초 상식을 더 넓혀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보고 또 보는 국기 백과"

 

아이들 스티커 많이 좋아하죠?

국기를 스티커로 붙이기에 재미도 있고, 국기는 물론 나라도 알고... 일석이조!!

스티커가 있기에 초등 저학년도 잘 볼 수 있는 "보고 또 보는 국기 백과"일 거 같습니다.

 

위 포스팅은 부모 DNA 카페에서 이벤트 하여 무료로 제공받아 성실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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