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점 많은 사람이 모두가 부러워하는 사람으로 당당하게 성공하는 법 -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5가지 생각도구
김광희 지음 / 홍재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약점 많은 사람이 모두가 부러워하는 사람으로 당당하게 성공하는 법

 

인간은 완벽하지 않다. 그래서 누구나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여기에 마땅하고 적절한 책이 나왔다. 바로 이 책 약점 많은 사람이 모두가 부러워하는 사람으로 당당하게 성공하는 법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많은 인물과 디양한 조직들의 실패와 약점과 성공사례들을 제시해주고 나의 약점을 무엇인지 고민하며 발견하게 해주고 처치하게 해주는 매우 실용적이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우리가 무엇을 하고자 한다고 할 때 남들이 생각하지 못했거나 아니면 남들이 생각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들을 실천하는 용기를 들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자신의 인내와 절제, 거기에 시대적인 타이밍까지 맞는 다면 금상첨화이다. 우리가 아는 인물들과 기업가들과 조직들은 실패해도 늘 새로운 것을 탐닉하고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여 아낌없이 투자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자본주의 사회속에서 살아남은 이유 중 한가지다.

 

그렇기에 시장을 흐름도 자세히 파악하고 있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이러한 사실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만 보더라도 그 만큼 무엇을 하고자 할 때 자신의 의지와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전진해 나간다. 때문에 얼마든지 환경은 변할 수 있는 것이다. 그 변하는 과정을 이들은 두려워 하지 않는다.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며 어떤 원칙들이 분명히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약점을 감싸고 숨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약점의 재발견을 말해주고 진단해주며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주는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공개해준다. 때문에 약점 많아 경쟁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기에 회사에서 조직에서 관계에서 이 책은 많은 도움을 받아 자신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 궁금해하는 젊은이들과 직장인들이 많은 이 시대에 저자는 성공의 조언 뿐 아니라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약점의 근원들을 분석하여 예방백신을 뿌려준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성공은 갑자기 찾아오는 로또가 아닌 준비하는 것이며, 실패를 통해 성공의 확률도 높이는 전략을 깨닫게 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리, 혼자서 - 60세에 첫 유학길에 오르다
강인순 지음 / 에스 / 2018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파리, 혼자서

 

저자는 60에 나이에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마음으로 집을 떠나 파리 유학길에 오르며 그곳에서의 생활과 파리의 일상적인 풍경들과 저자 자신의 생각들을 소소하게 그려 나가며 잠잠히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쓴 아름다운 에세이 책이다. 프랑스 하면 우리는 파리를 생각하는데, 파리 하면 역시 에펠탑이다. 에펠탑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명소들도 생각이 난다. 하지만 이 책은 여행책은 아니다. 에세이지만 저자가 파리를 겪으면서 서 내려간 일상적인 글들은 참으로 마음에 와닿고 파리 혼자서 나도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여행을 할 때나 공부를 하러 갈때 그저 그 나라의 정보나 공부 없이 무조건 즐긴다는 생각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것도 좋지만 목적지에 대한 문화와 역사를 조금만 알고 간다면 그저 즐기는 여행과 유학보다 더 많은 가치와 유익을 얻을 수가 있다. 물론 저자는 놀러간것이 아니라 유학을 간것이기에 아무래도 시간적인 여유나 충분히 파리를 즐길만한 돈도 부족할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자는 다양한 예술 분야를 말해주고 체험한 것들을 보여준다. 이보다 이 책의 목적은 아무래도 자신을 찾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한다. 단지 장소가 우리나라가 아닌 프랑스 파리인 것이다. 이것만 다를 뿐 내용은 그동안 자신이 살았던 삶을 돌아보고 프랑스에서 유학하며 나의 고유한 인생을 찾고 살아간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이다.

 

에세이를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실제적인 우리네 삶과 일상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터치해주고 자신답게 살아야하는 현재 앞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모습들을 그려주며 그것을 치유하는 길로 나아갈 수 있는 힘과 동기를 부여해주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간다면 어차피 나를 찾는 시간들을 나름 터득해야 하는데 저자는 문득 오래전에 카위의 이방인을 보면서 오래전 자신이 써놓았던 글을 보고 고국을 떠나 프랑스로 가서 자신이 경험하고 보았던 여러가지 생각들을 쓴 것이다.

 

에세이는 참으로 우리 일상을 돌아보고 나를 바라보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 분야다. 그래서 나는 에세이 읽는 것을 좋아한다. 내가 이 책이 어느 에세이보다 좋은 이유는 사람이 가장 정신적으로 성숙하며 나아가는 깊이 우려낸 사람의 맛을 내는 나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나이가 어린 작가들의 에세이는 잘 보지 않는다. 그렇다고 그들의 글을 낮게 보는 것이 아니라 많은 에세이들중에 삶을 오랫동안 살아낸 작가들의 에세이가 많기에 찾아서 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튼 이 책은 나를 생각하는 책이 될 것이다. 그리고 조금은 시원해진 이 가을에 차분히 읽을만한 책이라 말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발견의 시대 - 신 르네상스의 새로운 기회를 찾아서
이언 골딘.크리스 쿠타나 지음, 김지연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발견의 시대

 

이 책은 한 마디로 위대한 경제 인문 역사서라고 말하고 싶다. 14세기 르네상스 시대를 통해 지금의 현실과 경제 4차산업혁명 그리고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과거를 비추어 다시 제건하며 나아갈 수 있는지 살펴보며 그 대안을 제시하는 아주 중요한 책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바로 옥스퍼드대학교 교수로 세계적 석학인 이언 골딘과 공동저자로 참여한 옥스퍼드대학교 정치학 박사인 크리스 쿠타 이다.

 

우리는 인문 경제 역사라고 하면 공부라는 단어가 떠오르고, 조금은 지루한 마음이 들지만 이 책은 르네상스라는 역사와 함께 펼쳐지는 저자의 위대한 연구들이 빛을 발하며 책읽는 맛이 한결 품격있고 흥미롭다. 저자는 르네상스 시대를 연구하면서 놀랄 만큼 현대와 일치한다고 주장하며, 여러분야에서 공통점을 찾아 지금의 시대를 풀어내고 이해하기 쉽도록 진단해준다. 그러면서도 역사적인 관점과 해석을 내놓아 읽을만한 맛이 나는 책이라 말할 수가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르네상스와 현대의 빛과 그림자를 확인할 수 있으며 겉으로 알고 있었던 르네상스의 모습들을 깊이 있는 해석과 시선으로 바라보게 해주어 넓은 역사의 장면들을 상상하고 생각하는 시간들을 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이 값어치가 있는 소장가치 있는 책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책은 결코 시간이 지나도 퇴색되는 일은 없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인 연구성과이자 마음속에 남는 것이기 때문이다. 르네상스의 위대한 역사들을 만나면서 르네상스의 고훈을 경을 깊이 살핀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독서의 시간이 된다. 과연 르네상스의 성공 비결은 무엇인지, 그들의 철학과 사상과 문화속에서 함께 이어지는 발견의 시대는 무엇인지 이 책을 통해 우린 자세히 알 수 있는 행운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르네상스의 역사속에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수정하면서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야만 하는가, 이 질문의 해답은 결국 우리자신이다. 인간이 인간됨을 향해 나아가지 않는다면 역사속에서 배울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시대를 향해 새로운 제안들과 대안들을 제시해주면서 이제 어떻게 해라 것인지에 대해 우리 인류가 올바른 결경을 하고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기회들을 제공해준다.

 

우리 인간은 어느 시대에 살았든 발견의 시대에 살았었다. 그러나 지금은 더욱 더 큰 위기와 함께 새로운 혁명을 앞에 두고 어떤 결정을 하며 나아갈것인지에 대한 기로에 서 있기도 하다. 아주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이 더 없이 뛰어난 책이며 갈길을 인도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최고의 책을 모두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한민국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 - 세상이 멎는 순간 주어진 마지막 기회
김상현 지음 / 다독임북스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한민국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

 

우리는 소방관 하면 최고의 직업정신으로 살아가는 너무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하지만 행복에 겨운? 어떤 사람들은 내 세금 냈으니 당연한 희생 아니겠느냐 하면서 무시하고 소방관들이나 미화원들 지위가 낮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차별과 갑질을 하는 인간이 덜된 인간들도 있다. 이 사람들은 119에 신고전화를 할 때나 아니면 대화를 할때 그들의 천박한 인격성이 드러난다.

 

조금만 불편하거나 마음에 안드는 게 있으면 대뜸 이러한 분들의 마음을 상하는 말을 하거나 괴롭히며 협박을 한다. 아니면 술에 취해 소방관을 때리거나 욕을 하거나 니들은 공무원들이니 내 맘대로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짐승처럼 사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공무원중에 뒷돈 받아먹으며 불법을 행하고 국민을 개 떡으로 보는 공무원들이 있어 서비스를 할 때도 아주 불친절하고 거저 월급 받아 처먹는 공무원들이 있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가장 나쁜 새끼들이 공무원이라고 말하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소방관들과 환경미화원들 이와 비슷한 직업을 가진 공무원들은 다르다. 아니 정말 고마운 분들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대한민국 소방관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리고자 쓴 책이다. 독서가 왜 사람을 사람되게 만드는지 알 수 있는 책이 될 것이다. 책은 내가 잘 알지 못하는 것들을 알게 해주는 너무나 고마운 선물과 같은 것이다.

 

그래서 독서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긴 소방관 시간속에서 그의 이야기를 평범하지만 우리가 새겨들어야 할 이야기들과 상황들을 말해준다. 사실 소방관을 힘들게 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책이며, 저자가 하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조금 더 깊이 있게 알게 되는 그런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누군가의 입장에 서 보지 못하는 한 우리의 영역 밖을 확장하며 사람답게 살수 없다.

 

때문에 이런 책들은 매우 우리 인생들속에서 유익한 책이라 말할 수 있다. 현직 소방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현장활동 이야기를 읽는 것 만으로도 소방관들을 이해하고 소방관들의 처우를 생각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어떤 일을 해도 자부심을 갖도록 국가가 해주어야 하는데 이 개똥같은 나라는 학력차별, 사람차별, 직업차별을 한다. 내가 알기론 네덜란드는 굴뚝 청소부 동상이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리고 소방서 동상도 말이다. 북유럽 선진국은 직업과 사람 차별이 없고 나이가 많아도 비서도 하고 커피숍 써빙도 한다.

 

우리나라의 국민성과 정신적인 수준이 자본주의에 오랜 시간동안 중독이 되다보니 다시 사람의 정신으로 돌아가기가 쉽지만은 않은거 같다. 빨리 우리도 북유럽의 사람다운 사람의 정신으로 돌아가 보금은 불편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사호가 되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우리는 이 책에서 소방관들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알게 될 것이고 이러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정부는 이에 마땅한 대우를 해줘야 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오늘 책상을 정리하기로 했다 - 일이 편해지고 시간도 버는 88가지 정리 아이디어
Emi 지음, 남궁가윤 옮김 / 즐거운상상 / 2018년 9월
평점 :
절판


나는 오늘 책상을 정리하기로 했다

 

일본 최고 정리 수납 어드바이저 Emi 저자는 워킹맘이다. 그래서 물건잉나 책상정리 등. 그 누구보다 우리의 이웃이기에 더욱 정리하는데 있어 필요한 노하우드를 알려준다. 저자는 책상 자료정리 노하우 뿐 아니라 시간 관리 아이디어 일과 육아의 균형 잡기 생각 정리 아이디어까지 알려주어 일석삼조의 가성비를 알려주어서 일의 관리성을 줄여주며 다른 일도 볼 수 있는 방법들가지 나열하여 준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장점이라 하겠다.

 

저자가 여성이라서 그런지 더욱 꼼꼼하고 숨어있는 수납과 책상정이 난제들을 잘 해결하여 소개해주어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요즘은 여성 남성 할 것없이 깔끔하게 청소와 정리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한다. 지금은 스스로 이러한 정보들을 터득하여 써먹는 것이 대세다. 왜냐하면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혼자사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만의 편리한 정리와 수납 시스템 주요 포인트는 바로 집 구조에 맞고 우리 가족이 쓰는 정리구조 방법이다. 이유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필요한 정리 수납시스템을 만들어야지 잡지나 혹은 남이 하는 수납을 따라했다간 공간배치에 문제가 있게 된다.그래서 저자는 자신이 사는 공간과 배치에 따라 생각 정리 아이디어를 내고 거기서부터 수납의 출발점이 되도록 알려준다. 그리고 지금은 스마트 폰에 카메라가 달려있기에 불편하고 신경쓰이는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 놓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책상은 물론이거니와 여러가지 저자의 노하우가 책 곳곳에 쓰여있어 우리는 그 열매들을 감사하며 따먹기만 하면 된다. 저자는 사실 이러한 자기만의 정리시스템을 거쳐오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왔다. 여성들은 주부로 살아오면서 경험하는 다양한 요소들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들 앞에 직면한다. 거기서 어떤 사람들보다 주부만이 알 수 있는 노하우들이 쌓이게 되는 것이다.

 

이 책으로 저자의 노하우를 배우면 정말 일상생활이 많이 달라지는 경험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을 보고 배워야 할 게 더 생긴것 같다. 그리고 이제 내 책상정리와 자로들과 여러가지 정리할 것들을 잘 정돈하는 일만 남은 거 같다. 이 책은 주부들 뿐 아니라 청년들, 자신의 방과 집을 정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유익한 도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