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해의 철학 - 부패와 발효를 생각한다
후지하라 다쓰시 지음, 박성관 옮김 / 사월의책 / 2022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무엇이든 새로 사고, 낡으면 버리고 또 새로 사는 것이 당연한 신품 문화를 재고한다. 흥미로운 주장으로 가득하다. 의미심장한 초반부에 비해서 후반부로 갈수록 연결고리가 느슨하고 흥미가 떨어지기는 한다. 그래도 여러 생각의 길을 터준다는 점에서 한번쯤 읽을 만한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