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뒤에서 인문 서가에 꽂힌 작가들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서정은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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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만들고 쟁취하기까지의 이야기.
.
섬세한 심리 묘사와 진행 상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이 지루해질쯤, 촌철처럼
반전의 문장 한줄이 갑자기 등장하고
그 온도차때문에 이 책은 끝까지
충분히 서늘하다.

언제 다시 이 여성이 본심을 한 줄 드러낼까
노심초사 오매불망 하다보면 어느덧
작가의 작풍의 노예..
텍스트가 많은데도 띄어읽을 수 없다.
문장이 길고 꼬여보여도
꼭 그래야할것만 같이 의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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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못하고 끝난 일
요시타케 신스케 지음, 서슬기 옮김 / 나무상자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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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술술 읽고 넘기다
멈짓,
풉!
이런 공감이 또 없다.
.
‘그림‘도 ‘말‘ 만큼,
그렇게 안보여도
귀엽거나 섬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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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에셔, 무한의 공간 다빈치 art 14
모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셔 외 지음, 김유경 옮김 / 다빈치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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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혼돈. 질서. 분할. 모순. 무한...
.
에셔의 판화 작품들이 왜 판화여야 했는지 몰랐다.
즉, ‘판화‘를 몰랐고, ‘에셔‘를 몰랐다.
흑백사이의 색채들도 몰랐고,
에셔의 ‘고립‘도 몰랐다.
.
이 책을 읽고나니,
에셔가 ‘말할수 있게 된 언어‘를 조금은
알아들을 수 있게 된 것 같은 착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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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각사 (무선) 웅진지식하우스 일문학선집 시리즈 3
미시마 유키오 지음, 허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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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미‘..를 읽어내려가는 것은 쉽지 않았다.
지루하고 관념적이기만 하지 않아
더욱 그랬다. 다행히,
확실한 사건과 확실한 범인이라는 ‘結‘이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 소설의 잔상이 지나치게 오래..
아주 오래 남았을 것이다.

역시, 작가들은 참으로 위험한 존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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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이동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렇게 읽어라‘ 가 아닌,
‘이렇게 읽는다‘ 가 말해주는
˝독서란 무엇인가?!˝
쉽게 읽힌다 느낄정도로 리듬이 좋아
걸맞게 이해되고 공감된다.
이동진 작가에게 얻어낸 메모가 한장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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