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세스지 지음, 전선영 옮김 / 반타 / 2025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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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무서웠다..
..
특이한 구성에 따른 빠른 변화와 전개
생활 밀착형 내용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괴담의 연속
..
그 괴담들을 차례차례 읽다 보니
여러 형태로 전달되어지는 괴담의 전파속성을
총체적으로 체험하는 기분
..
서사 마무리도 괴담스럽다라고 이해하면 나쁘지 않다
근데 왜 출판정보 다음에 몇장 더 있는건데…
책 마무리 호러..
..
호러 소설은 경험이 몇번 없어서 비교는 힘들지만
밤에 읽다가 낮에 읽기로 바꿨고
최대한 빨리 읽어버리기로 목표일정을 수정했다.
..
어쩌면 조금이 아니라
꽤..무서웠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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