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무서웠다....특이한 구성에 따른 빠른 변화와 전개생활 밀착형 내용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괴담의 연속..그 괴담들을 차례차례 읽다 보니여러 형태로 전달되어지는 괴담의 전파속성을 총체적으로 체험하는 기분..서사 마무리도 괴담스럽다라고 이해하면 나쁘지 않다근데 왜 출판정보 다음에 몇장 더 있는건데…책 마무리 호러....호러 소설은 경험이 몇번 없어서 비교는 힘들지만밤에 읽다가 낮에 읽기로 바꿨고 최대한 빨리 읽어버리기로 목표일정을 수정했다. ..어쩌면 조금이 아니라꽤..무서웠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