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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독일사 하룻밤에 읽는 세계사
안병억 지음 / 페이퍼로드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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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탁월함. 독일 통사를 개괄하기 좋은 단행본.
같은 시리즈+저자의 『영국사』도 마찬가지. 다른 국가편도 더 내주길 희망함. 종류가 많고 표지 디자인만 그럴듯한 가람기획의 ‘XX 역사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의 대안으로. (저기는 기본 교정·교열부터 내용까지 너무 부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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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역사 다이제스트 100 New 다이제스트 100 시리즈 18
김복래 지음 / 가람기획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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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편에서 받은 충격의 반복. 교정/교열면에서. 기본적으로 저자 본인의 책임. 그런데 이 시리즈에 정상적인 편집(자/기능)이 있는지도 의심됨. 오탈자, 띄어쓰기, 고유명사 불일치, 비문 등 다양한 오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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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 미래 - AI 이후의 세계를 경험한 사람들
장강명 지음 / 동아시아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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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 동향 취재는 재밌는데, 그외 각론과 화법에서 찝찝한 대목과 뻔한 얘기가 많음. 비약, 어색함, 모순이 느껴져 읽다가 멈추고 확인하게 됨. 예: 8장 235쪽에서 ˝우리는 가치가 뭔지 잘 모른다˝며 ˝다음 장에서˝의 부연을 예고했으나 딱히 이행 없이 본인도 뭔가의 ‘가치‘를 여러번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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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만세 - 100%의 세계를 만드는 일
리베카 리 지음, 한지원 옮김 / 윌북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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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설명서이자 코믹 에세이로서
의미와 재미를 다 잡는데 성공한 책.
출판업을 주제로 성공했으니 더 대단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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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1925 - 아도르노, 벤야민, 그리고 ‘비판이론’이 탄생한 그 여름
마르틴 미텔마이어 지음, 최용주 옮김 / 사월의책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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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안 일리스, <1913년 세기의 여름>(문학동네)의 표지 디자인과 컨셉을 따라한 느낌. 연도 ˝1925˝의 폰트+크기, 파스텔톤 하늘 풍경, 제목+부제의 카피(연도 강조+˝~한 그 여름˝)까지 여러 측면에서 유사함. 원서 제목은 그저 <Adorno in Neapel>인 걸 보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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