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돌이, 지갑을 열다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75
홍기운 지음, 조현숙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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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저희집 큰딸 베스트 랍니다.

 

그렇게 처음 1권부터 만났던 책이 벌써 75권째입니다.

새롭게 나온 75번째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저학년문고는 "짠돌이, 지갑을 열다" 예요.

한창 크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관심사와 흥미꺼리들을 재밌는 에피소드로

풀어쓴 이야기라서 창작동화로서 어디가서든 추천합니다.

글밥도 많지 않고 그림도 사이사이 많이 들어가서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이 없거든요.​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 태훈이는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짠돌이로 통한다지요.

돌잔치날 돌잡이로 만원짜리 한장 잡고 그 이후로도 절대 손에서 놓지 않고 꽉 쥐고 있어서

그 당시 사람들이 태훈이는 재벌이 될거라고 했다는....ㅎㅎㅎ

벌써 아기때부터 싹수가 보였던 태훈이는 요즘 일주일에 3천원씩 받는 용돈에서

2천원은 저금하고 특별히 생기는 용돈도

 

모두 저금통으로 직행할만큼 아끼고 또 아끼는 짠돌이랍니다.​

 

 

 

 

태훈이가 2학년때부터는 집안일을 하고 엄마,아빠에게 심부름값을 받으며

 

아르바이트까지....ㅎㅎㅎ

 

심지어 올해 3학년 되었다고 더 바빠져서 50원씩 심부름값을 올렸다는요....ㅋㅋㅋ

 

엄마,아빠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이렇게 짠돌이가 된 태훈이에게는

 

한살 터울의 동생 지훈이가 있습니다.

 

형제, 자매들 엄청 티격태격 아시죠?

 

저희집에도 3살 차이 자매가 있는데

 

언니는 순한 편인데 동생이 보통이 아니라 언니를 이기려고....

 

하지만 순한 언니도 3살이나 많은지라 동생에게 지고 싶어하지 않으니

 

늘 비등비등.... 언니가 억셌다면 싸움조차 안됐겠지요....^^

 

이런 지훈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있어요.

 

공이면 다 좋아하는 지훈이에게 어느날 형제가 싸우다가

 

태훈이 밖으로 던져버린 지훈이의 축구공이

 

지나가던 택시에 밟혀서 터져버리고 말았네요.

 

당연히 너무나 속상해하는 지훈이.... ㅠㅠ

 

어느날, 우연히 동생 지훈이가 놀이터에서 공도 없는데

 

있는 것처럼 발차기를 하는 걸 본 태훈이....

 

결심하지요. 그동안 모았던 용돈으로 지훈이를 위해 축구공을 사준답니다....

 

동전으로 한가득 들고 가서 역시나 짠돌이, 문구점 주인에게 깎아달라고....ㅎㅎㅎ

 

기분좋게 천원 할인 받고 동생에게 축구공 선물해주니 형제 사이가 엄청 좋아졌네요....ㅋㅋㅋ

 

역시 티격태격 싸워도 형제, 자매밖에 없다는요~~!!!

 

하지만 그 형에 그 동생이라고, 지훈이까지 심부름값을 받겠다고 나서는데

 

형보다 한살 어리다고 자기는 50원 더 싸답니다....ㅋㅋㅋ

 

못말리는 태훈이와 지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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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소 지으면서 읽게 되는 이야기였어요.

 

이런 이야기가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에 무궁무진합니다.

 

늘 위에서 내려다 보며 아이들을 그동안 동등한 위치에서 눈높이를 맞춰가며 봐왔던가

 

이 책을 보면 다시 되돌아보게 되요.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건 알지만 실천이 잘 안되는 엄마와 아빠라면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꼭 보세요~~~!!

 

도움도 될테지만 무엇보다도 처음 아이가 태어났을 때 손가락, 발가락 잘 붙어서

 

건강하게만 태어나길 바랐던 그 초심으로 한발짝 한발짝 다가가게 될거랍니다.

 

장담합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의 신간들이 나올 때마다 책도 만나고

 

이렇게 아이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열린 질문들의 활동지도

 

아이들이 적어가는 활동 하고 있는데요.

 

내용 파악할 수 있는 훈련도 되어서 좋지만

 

 그보다는 아이들의 마음 읽기가 되어서 너무 좋네요.

 

한창 여기저기 돈 생길 일이 많은 초등생들~~!!!

 

이 책을 보면서 돈을 어떨 때에 써야 하고 어떻게 저금하는 것이 올바른건지

 

여러가지 경제습관에 대한 가치관도 바르게 키울 수 있는 책입니다.

 

동생을 위해서 그동안 짠돌이 소리를 들어가며 돈을 모았던 태훈이가

 

멋지게 축구공을 선물하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저금을 해서 돈을 많이 모으면 어떤 일을 하고 싶냐는 질문....ㅎㅎㅎ

 

사고 싶은 거 먹고 싶은 거 사먹고 가족끼리 여행을 가고 싶다는 큰딸입니다.

 

언제 이렇게 어른스러워 졌을까요....참.... 아이나 어른이나 여행은 좋아해요....ㅋㅋㅋ

 

눈이 안좋은 태훈이를 위해 동생 지훈이라면 어떤 선물을 해줄건지에 대한 질문에

 

더 멋진 안경을....ㅎㅎㅎ

 

엄마로서 저도 묻고 싶네요.

 

요즘 진짜 동생에게는 어떤 선물을 해주고 싶을지,

 

동생에게도 언니에게 어떤 선물을 해주고 싶을지

 

하교하고 돌아오면 물어봐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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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품은 영어 이야기 - 천부적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영어의 역사
필립 구든 지음, 서정아 옮김 / 허니와이즈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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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달려있는 띠지의 글귀가 참 어떤 경우에는 임팩트있게 다가오지요.

 

개인적으로 이어령 교수의 80초 생각나누기 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영문학도인 저로서는 영어의 시대를 살면서 제 직업상 몇년간의 노하우로

 

제 딸들에게 엄마표 영어도 가르치는 중이라

 

여러모로 영어에 대한 관심은 일반사람들보다 높긴 합니다.

 

이어령 교수의 이런 추천사는 그래서 저 같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크게 다가오네요.

 

한번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

 

<세계사를 품은 영어이야기> 를 만났어요.

 

 

 

 

제목 위에 보이는 저 얼굴 누군지 아시지요?

 

영국의 대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있고

 

그 밑에 인물은 카이사르부터 오바마까지 영어의 역사를 이렇듯 인물들이나

 

세계사를 들면서 물 흘러가듯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답니다.

 

작가 필립 구든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세계 곳곳을 누비며

 

현재 영어가 세상을 정복하게 된 배경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영어가 그저 언어로서가 아니라 세계의 역사 속에서

 

 중요한 매개로서 흥미로운 이야기도 담고 있고

 

언어학적인 면에 있어서 이야기를 끌어내서 학문적인 묵직함도 느껴지는 책입니다.

 

영문학도인 저로서는 무슨 전공과목 내용을 보는 듯한 기분....^^

 

오랜만에 뭐 나쁘지 않아요~~~%EC%A2%8B%EC%95%84

 

리포트를 써야 할거 같은 느낌적 느낌...ㅋㅋ

 

학창시절이 그리워지고 오랜만에 학문적인 책을 만납니다. ㅎㅎㅎ

 

 

 

 

영어가 중심이 되서 세계의 역사를 훑어가는 이런 구성 참신하지 않나요?

 

그 많고 많은 언어중에서 세계를 정복한 영어를 따라가면서 역사를 알게 해주는 책인것이지요.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영어의 기초는

 

5세기 초 로마가 떠나고 영구에 들어온 사람들이 닦은 것~~~!!!

 

그 이후로 바이킹, 중세에 와서는 노르만 정복 시대를 거쳐서 셰익스피어 시대에

 

영어는 어떻고 셰익스피어는 어떤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냈는지....

 

문법과 맞춤법은 어떻게 정해졌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영어가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게 되었는지

 

영어가 쭉 성장해오는 역사, 즉 영어세계사를 만나 보실 수 있어요. 

 

 

 

 

 

종이 질도 부드럽고 고급스럽고 이런 인도-유럽 어군을 통해

언어학적으로 접근하는 이야기도 학구적인 것에 흥미를 느끼는 분들이라면

영어와 세계사를 이 책 한권에서 볼 수 있는 거랍니다.​

 

 

 

셰익스피어 시대에 영어 사전에 셰익스피어가 만든 단어만 해도

 

3천개에 이를 정도로 영어의 힘이 크기 시작한 시대가 바로

 

셰익스피어가 살던 엘리자베스 시대이기도 해요.

 

이때부터 영어가 탄력을 받아서 신세계 발전까지 이어지면서

 

세계사의 흐름 속에 영어가 존재하고 있는 것이지요.

 

어떤 것을 중심에 두고 역사를 보느냐에 따라서

 

이렇게 주변 이야기들이 다르고 흥미롭게 느껴지는 걸 이 책을 통해 새삼 느낍니다.

 

 

 

 

 

종교개혁, 미국의 독립 같이 세계사도 짚어주면서 시간의 흐름속에

 

 마크 트웨인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 원문을 보면서 영어 사투리도 접해볼 수 있구요.

 

외국어단어와 차용어, 약어, 특수 용어, 직업용어들도 다양하게 이야기를 풀어놓고 있어요.

 

공통언어로 갈라진 영국과 미국.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가 차이를 보이는 부분도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어요.

 

영국식 영어에 비해 미국식 영어는 단순하고

 

불필요한 글자를 붙이는 것을 싫어하는 특징이 있지요.

 

실제로 그런 예들을 알려주니까 영어라는 언어를

 

흥미롭게 여기는 분들은 재밌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셈이예요.^^ 

 

 

 

 

미국과 영국의 유명한 지도자들의 정치 연설을 통해서도 영어의 묘미를 만날 수 있는데요.

 

영국의 윈스턴 처칠, 마거릿 대처, 그리고 링컨, 마틴 루터 킹,

 

현재 버락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정치 연설을 통해

 

강력한 메시지를 온화하게 전달하는 화법 소개도 재밌습니다.

 

 

 

 

 

영어의 품사부터 주요 시대, 주요인물과 작가들을 따로 해설해주는 부분까지 있을 정도로

 

마지막까지 학문적인 묵직함을 버리지 않네요.

 

영어와 세계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들과 학구적으로 접근한 작가의 전체적인 이야기 밸런스가

 

가볍지 않아서 한 호흡으로 쭉 읽기에는 좀 버거운 감도 있지만

 

두고두고 영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꾹꾹 눌러읽으면서 

 

페이지를 넘길 때의 흐뭇함을 느낄 수 있어요. 

 

세계 정보의 80% 이상이 영어로 표기되어 있는 현재를 사는 우리들이

 

영어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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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 초등 수학 4-1 (2016년용) 초등 최상위 수학 (2016년)
디딤돌 편집부 엮음 / 디딤돌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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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 디딤돌 문제집으로 공부하고 있는 초4학년 된 큰딸이랑

이번 1단원에 큰 수 단원평가를 본다길래 그전에 봤던

디딤돌 초등수학 / 스토리텔링 수학 / 창의융합 수학 은 모두 1단원을 풀어봤기에

4학년 1학기 수학 1단원을 최상위 수학으로 복습겸 살펴봤어요.

 

 

 

 

아이랑 맞는 교재가 있기에 이것저것 접해보고

 

디딤돌이 맞아서 작년부터 쭉 이어서 하고 있는데

 

상위권교재 베스트셀러라니 교재는 잘 선택한거 같아요.

 

 열심히 하는 게 최선이겠지요? ㅎㅎ

 

 

 

심화 유형 학습 / STEAM 유형 학습 / 문제해결력 학습 에 따라서

 

다양한 방면으로 상위권 도약의 키를 득템할 수 있겠어요.

 

 

 

큰 수가 심화 유형으로 갈 때 나오는 내용들이 흥미롭네요~~!!!

뭐든 수학이라는 과목의 특성상 실생활에서 유용하면서도 가장 순수한 학문이라더니

돈과 관련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네요. ㅎㅎ

큰 수를 활용한 교과통합유형은 뭘지 저도 궁금해 져요~~~​

 

 

 

수학의 각 단원에 적합한 배경지식들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접해주고 고난도 문제들 들어가요.

 

평소에 디딤돌의 최상위 수학 문제집을 얘기할 때 큰딸이 아무래도 문제가 어렵다며

 

부담스러워 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초반에 좀 풀어가더니 이번에는 좀 전보다는 덜 어려운거 같다는데....

 

채점을 해보면 알게 될테니 지켜봤습니다.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도 대비 문제집보다는 한단계 아래 수준에 있다고 하지만

 

어쨌거나 평균적인 문제집보다는 확실히 어렵네요.

 

제가 봐도 다르긴 달라요~~!!!

 

 

 

 

디딤돌 초등수학 교재의 전체적인 난이도를 보면

 

확실히 창의융합 수학 보다도 윗 단계에 최상위 수학 교재가 있네요.

 

수학에 관한 문제집 중에서 최상의 수준에 해당되는 올림피아드 문제를 풀게 하는 것까지는

 

아이도, 저도 부담스러워서 딱 최상위 수학 문제집까지가 좋을 거 같아요.

 

​내 아이가 어느 정도 수준의 수학 문제집까지 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는지

그 능력을 체크해 보고 싶다면 최상위 수학 문제집으로

더 도약할 가능성이 있을지, 아닐지 판가름 해보셔도 좋을 기준이 될거예요!!!

 

 

 

 

 

 

아이들이 문제를 풀다 보면 이게 실수로 틀린 건지,

 

정말 문제의 맥을 못 짚어서 틀린 건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채점을 하게 하면서 표시를 하게 했더니

 

실수와 몰랐던 문제의 비율이 7:3 정도 되는거 같아요.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파악하고 자각하고 있어야 하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이렇게 스스로 써 놓은 걸 같이 보면서 실수로 틀리는지 몰라서 틀리는지

 

직접 보여주니까 그냥 엄마의 잔소리처럼 얘기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영향력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젠 아이들이 점점 커가니까 엄마의 생각으로 말로만 하는 것보다는

 

직접 자료와 통계를 보여주면서 가이드를 해주니까 더 잘 수긍하더라구요. 

 

 

 

앞서 제가 궁금했던 여러가지 유형중에

 

큰수를 활용한 교과통합유형 이 바로 이 문제들이었어요~~^^

 

수학과 사회가 접목된 문제, 수학과 과학이 접목된 STEAM 유형 학습이 바로 이거랍니다.

 

문제를 읽어내는 능력, 그리고 해결하는 능력으로 연결되는 것이

 

한꺼번에 이루어져야 문제를 풀 수 있는 거니까 다양한 상식과 사고력이 필요하겠지요.

 

많이 접해볼수록 도움이 될거라서 창의융합 수학 문제집도

 

 중요하게 생각하며 풀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문제를 풀고 채점도 직접 시켜요. 디딤돌 문제집이 해설도 참 잘 나와 있거든요.

​제가 대신 채점해줄 때를 생각해 보면 채점하면서 동시에 공부가 되는 것이 꽤 크더라구요.

문제 다 풀고 나면 아이들은 끝인가 싶겠지만

 

이어서 채점까지 하는 훈련도 필요할 거 같아서 직접 시키게 되요.

해설보면서 ​문제 밑에 틀린 것들은 정리도 직접 해보면서

자기주도학습 점점 흉내내는 연습도 겸했습니다. ㅋㅋ

스스로 다 하게 한다고 자기주도학습은 아니겠지만 가이드를 주는 엄마의 역할을

조금씩 줄여가면서 아이가 스스로 전체적인 공부습관과

 

플랜 짜기까지 알아서 잘 할 수 있음 좋겠어요.^^​

 

 

 

 

수학 좀 한다면 최상위 수학!!!

 

이라는 문구처럼 5학년 부터는 정말 수포자가 나올 정도로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간다며

 

4학년 엄마들에게는 수학에 대해서 한 걱정들 하더라구요.

 

교과 주제를 일단 엄마들 입장에서는 이런 문제집을 통해서 정보를 얻고

 

핵심 개념이나 심화 개념, 배경 지식들을 접할 수 있는거여서

 

문제집 선택이 참 중요하고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수학도 이제는 단순히 수학 하나만 가지도 아이들의 실력을 판단하는 시대는 아니지요.

 

융합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만큼 스토리텔링, 창의융합 수학이나 최상위 수학 교재까지도

 

함께 활용해 줌으로써 수준 높은 문제들도 접해보는 경험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급히 대비를 하려면 아이들도 체하는 법이니 5학년 수학 맞이하기 전에

 

4학년 1학기부터 최상위 수학으로 수포자는 되지 않도록 같이 잘 준비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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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시대
김경희 지음, 김세희 각본 / 21세기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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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순수의 시대> 가 나온다는 걸 알고 영화 한번 둘러보다가

 

책이 더 읽고 싶어져서 이렇게 책까지 만나게 되었어요.

 

무엇보다도 가장 끌렸던 건 책에 대한 설명과 달리

 

제목이 "순수의 시대" ~~!!!

 

뭔가 상반되는 느낌인데 무슨 의미일까 호기심도 생기고

 

제가 좋아하는 역사에 관한 이야기가 줄기를 이루고 있어서

 

책도, 영화도 보고 싶어서 모두 다 만났지요.

 

 

 

영화를 먼저 보고 나면 책이 재미없어진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런 편견 안 갖고 보려고 순서 상관없이 보다보니 영화를 먼저 만났습니다.

 

<순수의 시대> 라는 제목으로 나오는 매체중에 영화와 책 둘다 만날 계획이었지만

 

영화로 먼저 만난 느낌은요.

 

네이버 영화에 있는 전문가와 일반관객들의 평이 왜 낮았나 조금은 수긍이 되는....^^;;

 

끝나고 나서 좀 뭔가 허하다~~ 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책으로도 만났습니다.

 

sally_special-1

 

 

 

 

조선 개국 7년째, 태조 이성계의 다섯째 아들 이방원 (후에 태종)이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

 

역사가 휘몰아치던 그때에 혼란스러웠던 일들이 있었지만

 

얘기하고자 하는건 남녀의 사랑....그중에서도 남자의 지고지순한 사랑, 순수한 사랑?

 

맥은 그거였어요. 혼란스러운 정세는 영화속 인물들의 삶에 그럴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되어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영화의 느낌에 큰 임팩트가 있는거 같지는 않은....

 

결국은 여자주인공은 양반들에 대한 복수로 시작했지만 

 

그러는 중에 남자주인공을 사랑하게 되는데요.

 

자신의 목표인 복수는 성공했지만 그것을 위해 사랑하는 남자를 이용하게 된 셈이 되어서

 

마지막에는 두 남녀에게 모두 상처....

 

그래도 남자가 그 모든 걸 포용하고 여자를 살리면서 자신은 죽음....

 

요즘들어 뻔하지 않게 만들어가는 스토리 속에서 좀 뻔했던 거 같긴 하네요....

 

나름 이런 평가 너그러운 편인데....^^;;

 

 

 

 

 

영화를 본 후에 읽은 거라 내용은

 

이미 한번 머리속에 들어와 있어서 그런지 책은 술술 읽히더라구요.

 

오히려 영화속 장면들, 대사들 모두 책으로 보니 순서가 거의 다 똑같고

 

감정이나 심리상태만 책에서 좀 더 부연설명해주는 느낌....

 

한가지만 봐도 될거 같은데 그렇다면 저의 선택은 영화보다는 책입니다~~!!!

 

영화속에서는 없던 장면들이 책 속에서 보여주는 부분들 때문이예요.

 

소설 <순수의 시대> 속 인물들이 왜 그런 행동을 하고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가 되게끔

 

먼저 그 이유들이 나와주고 있어서 책으로 보는 것이

 

훨씬 끊김이 없고 인물에 몰입하기가 좋았던 거 같습니다.

 

잘 만들어진 영화가 아니고서는 영화와 책 둘다 있다면

 

책을 읽어야 하는구나~!! 를 느끼게 한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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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 - 정치.경제 쉬운사회그림책 2
이기규 글, 심윤정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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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에서 아이들이 어렵게 느끼는 사회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는

 

두번째 "쉬운 사회 그림책" 이 나왔어요.

 

초등 1~2학년에게 사회를 쉽게 만들어 주는 책이랍니다!!!

 

통합교과 전 과목에 있어서 흩어져 있는 내용들을 하나의 이야기에 담아서

 

사이사이 필요한 정보들도 전달해 주네요.

 

 

 

3학년부터 학교 교과목인 사회~~!!!

 

1,2학년 초등 저학년을 둔 엄마들이 3학년 되면 사회와 과학 과목이 추가되서

 

조금은 부담들을 느끼시더라구요.

 

3학년 되서 무작정 외우라고만 하는것도 한계가 있고,

 

아이들이 그렇게 해서 외워질리도 만무하구요.

 

기왕이면 재밌고 쉽게 알 수 있다면

 

당연히 그 방법을 접하게 해주고 싶은 게 엄마 마음이잖아요.

 

 

 

 

 

1권의 핵심주제는 사회 / 문화 / 지리 영역이었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나온 2권은 사회 / 정치 / 경제 랍니다.

 

매번 나올 때마다 핵심주제가 확실해서

 

시리즈가 여러권 쌓이게 되면 골라보기도 편할 거 같아요.

 

 

 

 

 

등교하는 하늘이의 일상을 따라가며 곳곳에 있는 사회과목과 관련된 지식과 정보들을

이야기 속에 녹여서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구성의 책입니다.

반에서 알뜰 시장이 열리면서 하늘이와 친구들은

 

안 쓰는 물건을 가져와서 서로 사고 팔게 되지요.

그러면서 아이들은 돈을 어떻게 써야 하고 어떨 때에 가격이 내려가고 올라가는지도

직접 물건을 팔면서 체험을 통해 인지하게 된답니다.

역시 체험을 통해서 알아가는 지식이 확실히 각인되지요.^^

그렇게 알뜰 시장에서 번 돈으로 어떻게 할지 반 친구들과 다수결로 정하면서

민주주의 개념도 알게 되고, 물건을 사고 팔면서 무역의 개념도 배우게 됩니다.

어려운 정치와 경제 개념들을 하늘이와 함께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다수결에 의해서 결정되면 아무래도 과반수 이상의 의견대로 가기에

 

만족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 반대의견의 소수들은

 

불만족스러움을 안고 가야 하는 점도 있겠지요.

 

이 때 하늘이가 좋은 의견을 내서 모두가 만족스런 해답을 찾았어요.

 

소수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는 것~~ 참 중요합니다!!!

 

 

 

 

 

그림을 통해 정말 다양한 정보들이 구석구석에 들어있어요.

 

더불어 몇학년 몇학기에 나오는 내용들인지 교과연계도 확실히 밝혀주고 있어서

 

아이들 학습에 있어서 엄마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깨알정보들입니다.

 

 

 

 

 

 

마지막 실제로 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접하는 장소들과 연관된 경제 활동들을

 

정리해주고 마치 시뮬레이션 처럼 우리 동네인것 같은 착각으로

 

확인학습용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마지막 페이지까지 도움되는 정보들이 참 많습니다.^^

 

3학년이 되어서 사회과목을 만나기 전에 "쉬운 사회 그림책"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워낙 정치와 경제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이 들어 있다 보니

 

기억에 남는 내용들을 정리해 보자고 했어요.

 

초4 큰딸은 공정무역이 인상적이었나 봐요.

 

전에 관련책을 읽어본 적도 있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착한 초콜릿 이야기가

 

지구 반대편 자기 또래 친구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여서 그런지

 

더 마음이 갔나 봅니다.

 

큰딸에게 사회 과목은 평소에 싫어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좋아하지도 않는 과목이예요.

 

사회 과목 좋아하는 아이들은 왠지 손에 꼽을 거 같습니다.

 

일단 외워야 할것이 많기 때문에.....^^;;

 

하지만 인과관계를 잘 파악한다면

 

사회도 나름 명쾌한 내용들이라 재밌게 받아들일수도 있을 거 같아요.

 

<우리 반에 알뜰 시장이 열려요> 같은 "쉬운 사회 그림책" 으로

 

저학년때 사회 대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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