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런 직업이 생겼대요 - 진로 유래를 통해 배우는 초등 사회 10
우리누리 지음, 송진욱 그림 / 길벗스쿨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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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두 딸들이 좋아하는 길벗스쿨의 시리즈 중에 하나인 <그래서 ~ 생겼대요> 시리즈~~!!!

 저 물결 자리에 참 많은 키워드들이 들어가 있는데요.

 집에도 벌써 몇권 소장하고 있거든요.

 아이들이 작년부터 1년간 직업체험도 매달 가기 때문에

흥미로워 하는 직업에 대한 책 한번 꺼내 봤습니다.^^

 

초등사회 과목과 연계해서 보여주기도 좋은 책인데요.

특히 진로에 관한 영역을 이 책으로 채워주면 좋겠더라구요.

직업에 관한 책은 원래 많이 있는데요.

 사실 어린이들이 생각보다 직업의 종류나 직업마다 하는 일들에 대해서 잘 모르더라구요.

 직업체험을 다녀본 두 딸들은 그래도 다양한 직업들이나

 

그 직업이 하는 일들은 알고 있는데요.

정작 그 직업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직업의 유래를 알려주는 책은 별로 없거든요.

그런 부분을 그래서 이 책이 채워줄 수 있겠다 싶습니다.

 직업이나 진로에 대한 부분이 갈수록 관심을 많이 받고 있지요.

중학교의 자유학기제나 혁신학교들이 학습적인 부분보다도

 

직업이나 진로에 대해서 좀 더 중점을 두고 있기도 하구요.

직업의 유래를 재밌는 이야기 형식으로 소개해주고 알려주는 책이라

 아이들이 그래서 잘보나 봐요.^^

 

분야별로 직업을 구분하고 각각의 직업들에 대한 유래와 소개를

 2페이지 안에 비교적 간략하고 쉽게 소개해주고 있어요.

 여기 소개된 직업들 말고도 더 많이 있다는요.^^

일단 직업을 결정하기 전에 나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부터 파악하는게 우선이라는 건 아시죠?

 

 

 

대통령도 직업 안에 들어가 있다는게 생소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어요.

 

어찌 보면 세상에서 가장 매력 있는 직업 같지만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수반하는 직업이기도 하구요.

 

대통령 이라는 직업이 "이런 사건으로 인해 생겨나게 되었구나"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알게 되니 재밌고도 쉽게 느껴집니다.

 

 

 

그 유명한 소리바다를 예로 들어서 저작권 관리사를 소개해 주고 있는데요.

 

실제로 있었던 일을 예로 들어서 하다 보니

 

부모와 자녀 사이의 세대공감에도 도움이 될 듯 싶구요.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모두 다 사실에 입각해서 역사적인 내용들을 포함하다 보니

 

참으로 유익한 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초등필독서로서 누구에게든 선물하기에도 너무 좋은 책이예요.^^

 

 

 

 

아이들이 재밌게 볼 만한 요소가 또 하나~~^^

 

이렇게 함께 삽입된 일러스트들이 깨알같이 웃음도 들어있고 말풍선 속 대화들도 웃겨요.

 

TV CF에서 접했던 그 살덩어리 (ㅋㅋㅋ) 가 나와서 풉~~~ ㅎㅎㅎㅎ

 

대사도 웃기고 직접적으로 언급하기 곤란한 것들은 살짝 이름 바꿔서

 

물론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그림으로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코너들도 재밌구요.

 

그 직업이 무엇인지 딱딱하고 지루하게 설명하기 보다는

 

직업이 어떻게 생겨났고 그 시작이 어땠는지

 

유래로 접근하니까 확실히 흥미롭고 재밌더라구요.

 

 

 

 

 

권말부록으로 나와 있는 다양한 정보들 중에

 

아이들과 제가 함께 흥미를 느끼게 된 정보가 바로

 

"10년 후 전망이 좋은 상위 20개 직업" 이었어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직업보다 훨씬 더 요구하는 능력이나 인재상이

 

굉장히 디테일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확히는 잘 모르겠으나 앞으로 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직업군이

 

더욱더 다양해지고 개성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직업들이

 

많이 생겨나겠구나 싶기도 했어요.

 

물론 직업의 종류가 다양하다고 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많겠다는 막연한 생각보다는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제대로 알고 그 능력을 키우기 위해,

 

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지요!!!

 

 

 

 

 

​어린이직업탐험대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그동안 한국잡월드에서 직업체험 해본 경험으로

즐거웠던 직업체험 BEST 3 를 나름 뽑아보라고 했는데요.

의사 / 패션모델 / 아나운서 를 뽑았더라구요. ㅎㅎㅎ

그리고 늘 그렇듯이 엔터테이너 ​가 되고 싶은 가니~~~

뭐든지 잘해야 엔터테이너가 될 수 있다고 알고 있는 아이여서

 

제 딸이지만 하고 싶은 게 많은 당찬 둘째딸인거 같아요.^^

책을 읽고 나서 자신의 생활과 접목시켜 본 이런 독후활동 역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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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자, 세상을 바꾸는 글을 쓰자 - 허균과 벗들의 홍길동전 이야기 토토 역사 속의 만남
정은숙 지음, 김선배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토토북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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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역사를 좋아하고 한국사 스터디를 통해 통사도 한번 훑었지만

 

허균과 홍길동전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접한 거로는

 

좋아하는 배우 서인국이 주인공으로 나왔던 KBS 드라마 <왕의 얼굴> 정도였어요.

 

사실 이 드라마를 봤기 때문에 광해군과 그의 선생님으로 나왔던

 

허균이라는 인물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었구요.

 

허균을 중심으로 실제 조선 시대 후기의 사회와 문화, 그리고

 

군신관계, 백성들의 생활들까지 자세히 그리고 골고루 접하게 된 건 이 책이 처음입니다.

 

 

 

 

 

 

"허균과 벗들의 홍길동전 이야기" 라는 한 줄은

 

 실제 허균의 인생을 알고 나면 쉽게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사람을 신분을 보고 사귀지 않고

 

그 사람의 됨됨이만을 보고 사귀면서 서자들과 자연스레 친구가 되어 지냈던 허균이었거든요.

 

허균의 벗들은 실제 역사속에서도 허균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꿨던 7명의 서자들 "강변칠우" 라고 불리기도 하구요.

 

당연히 조선 시대에 신분 차별이 있던 사회적인 문제들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시대를 앞서서 개혁을 꿈꿨던 인물이기도 한 허균과 서자였던 그의 친구들이 어우러져서

 

홍길동전이라는 <최고의 언문소설>이 나오기까지 과정을 담고 있기도 합니다.

 

 

 

 

감수와 추천해주시는 모임이 빵빵하네요.

 

그래서 이 책 읽기 전에 기대감 나름 갖고 읽어나갔는데요.

 

허균이라는 사람, 그리고 조선의 역사와 사회상, 홍길동전,

 

그리고 그 시대의 부조리에 맞서는 인간의 모습들을

 

아이들의 책이지만 어른인 제가 봐도 너무나 유익했고 재밌게 읽었답니다.^^

 

 

 

 

 

간간히 그림도 들어가 있고 145페이지의 분량이 적지는 않은데요.

 

초등고학년 책좀 보던 아이들은 무난히,

 

그리고 역사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더더욱 재밌게 볼만할 거구요.

 

실제 역사속 사실을 지금 아이들 눈높이와 관심사를 적절히 섞어서

 

지루하지 않게 풀어낸 작가의 필력도 돋보입니다.^^

 

 

 

 

 

신분이 천하고 하찮은 사람들의 행동 하나하나로도 세상은 조금씩 돌아가고 변화해 가는데

 

하물며 똑똑하고 세상을 꿰뚫어볼줄 알았던 허균이

 

가만히 세상의 부조리를 탓하고 탄식하고 있을 수만은 없었겠죠.

 

결심하고 속으로 말했던 허균의 말이 뭔가 잔잔하게 울림을 줍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 물론 계란으로 바위를 부술 순 없겠지만 더럽힐 수는 있다는걸....

 

바뀌지 않을 거라고 거짓과 불합리로 가득 찬 이 세상을 외면한다면

아무도 알지 못할 터였다. 알려야 했다.

 

그래, 글을 쓰자. 세상을 바꾸는 글을 쓰자.'

 

결심을 하고 홍길동이라는 인물을 강변칠우 친구들의 모습을 투영시켜서

 

세상의 부조리에 희망을 보고 싶었고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홍길동전> 을 쓰게 되는데요.

 

허균이 이 작품을 썼던 당시 사회의 부조리를 암암리에 한자를 모르던 백성들도 언문을 통해서

 

이래저래 전해지던 사회상이 있었기에 또한

 

언문으로서 홍길동전이 쓰여질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로서 역사는 주변 환경에 의해서 전개되고 변화되어 가나 봐요.

 

 

 

 

 

뒤에 부록에 나오는 내용들까지도 괜히 들어가 있지 않고 참으로 유익하더라구요.

 

허균과 함께 조선시대 한글 소설이 발달하게 된 이유들,

 

그리고 한글 소설은 홍길동전 외에 또 무엇이 있는지.....

 

정말 좋은 단행본들이 참 많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출판사의 이름만 보고 책을 고르는 우를 범하면 안되겠다는 경계도

 

 새삼 이 책을 통해 하게 되었어요.^^

 

 

 

 

 

토토북에서 나오는 이 책은 "역사 속의 만남" 이라는 테마로 만들어지는 시리즈인데요.

 

우리나라 역사의 두 인물이 만나서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 관계를 맺는지

 

이야기로 풀어주는데 참 재밌고 유익함, 그 자체랍니다.^^

 

다른 책들도 앞으로 나온다는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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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에 온 손님
황선미 지음, 김종도 그림 / 비룡소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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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 작가의 신간은 무조건, 그냥 믿고 보는 작품이라 이번에 또 새롭게 나온

 

<빈 집에 온 손님> 제 손안에 들어왔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동물….. 여우 남매의 이야기인데요.

 

비 오는 날 빈 집에 온 손님이 누굴까 기본적인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 책,

 

 겉표지만 봐도 호기심 동하시죠?

 

그림풍도 딱 제 스타일이라 보자마자 너무 땡기는 책이었어요.

 

이런 소프트한 창작동화는 얼마고 두 딸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첫째는 초5 올라가지만 창작동화는 아이들이 커도 계속 읽었음 하는 영역이예요.

 

오히려 지식정보책 보다 창작동화는 중학교 가서도 쭉~~~

 

황선미의 글과 함께 그림을 그린 김종도 그림작가의 그림도 참 좋은데요.^^

 

이런 자연을 배경으로 한 그림은 볼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져서

 

제가 또 그림책을 참 좋아라 하기도 해요.

 

당연히 아이들이 커서도 그림책은 꾸준히 봤으면 하는 마음~~~

 

금방울, 은방울, 작은방울 여우남매가 놀곤 하는 빈 집에 특별한 손님이,

 

그것도 고요한 밤이 아니라 폭풍우 치는 밤에 찾아왔어요.

 

문제는 작은방울이 잘 때마다 꼭 안고 자는 담요를 빈 집에 놓고 와서 가지러 갔는데

 

무섭게만 느껴지는 “낯선 덩치” 가 깔고 있어서 어찌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금방울…..

 

결국은 “낯선 덩치”에게 담요를 그냥 주고 오는 금방울의 마음이

 

어쩜 이리 따뜻할까요….

 

이게 바로 황선미 작가의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아이들의 그림책에 전달해주고 싶었던 건가 싶기도 하구요.

 

금방울이 담요를 그냥 두고 온 이유는 책에서 확인하세요.

 

그 낯선 덩치가 누구인지도, 왜 담요를 금방울에게 선뜻 줄 수 없었는지두요…. ^^

 

 

 

 

 

 엄마에게 읽어주겠다고 하는데 요녀석 어릴 때부터 소리내서 책 읽기가 나름의 놀이였던터라

 

감정 넣어가며, 대화와 지문을 구분해가며 읽어주더라구요.^^

 

가끔 한국잡월드 가서 성우 직업체험을 해서 또 그 영향이 있을까요? ㅎㅎㅎ

 

가만히 듣는데 저도 모르게 집중해서 들었어요.

 

다 읽고 나서는 재밌다는 단순명료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금방울과 같은 상황이라면 너는 어떻게 할래?

 

책을 읽고 나면 늘 그렇듯이 단순히 책이 책으로만 끝나지 않게,

아이들의 마음과 연결지어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요.

겉으로 볼 때는 트러블 메이커 였던 둘째, 이제는 2학년쯤 올라갈 때 되니

천방지축같은 모습은 확실히 좀 줄어든거 같아요.

너무 일만 만드는 모습이 줄어드니까 자연스럽게 아이의 다른 성향이 겉으로 드러나 보이는데

그런 모습이 바로 정이 많다는 거거든요.

오히려 마음 씀씀이는 쑥스러워하고 데면데면하는 언니보다

 

더 정도 많고 표현도 잘 하는 아이여서

금방울처럼 자기도 담요를 “낯선 덩치” 에게 주고 왔을 거 같대요.

마지막 “낯선 덩치” 의 정체를 알게 됐을 때는 살짝 놀라기도 했구요. ㅎㅎ​

​책 속에서 보여준 사이좋은 여우 남매의 모습도 좋아보였다고 어필했는데

과연 앞으로 언니랑 사이좋게, 싸우지 않고 잘 지내줄런지…. ㅎㅎㅎ

역시나 기대했던 것처럼 잔잔하고 따뜻하게 감동을 서서히 전해주는

황선미 작가의 작품 <빈 집에 온 손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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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발레리나 좋은책어린이 창작동화 (저학년문고) 90
최은영 지음, 김진화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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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90번째 책을 만났어요.

 

창작동화로, 또는 저학년문고로 이만한 책이 없다 싶은 좋은책어린이의 단행본이랍니다.^^

 

그림책에서 문고판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아주 좋은 디딤돌이 되어주는 책이구요.

 

아이들의 일상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그들의 심리를 좀 더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여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웃으면서 흐뭇하게 읽게 되는 창작동화예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90번째 책을 만났어요.

 

창작동화로, 또는 저학년문고로 이만한 책이 없다 싶은 좋은책어린이의 단행본이랍니다.^^

 

그림책에서 문고판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아주 좋은 디딤돌이 되어주는 책이구요.

 

아이들의 일상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그들의 심리를 좀 더 가까이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여서

 

아이들도, 어른들도 웃으면서 흐뭇하게 읽게 되는 창작동화예요.

 

 

 

 

 

 

여자아이지만 씩씩한 채민이는 불의도 보면 참지 못해서

 

친한 동생들의 편에 서서 문제가 생기면 해결해 주기도 하는데요.

 

딱지왕에 남자아이 처럼 옷도 입고 행동하는 것이 엄마는 조금 맘에 들지 않아요.

 

그런 부분에서 채민이와 엄마 사이에 작은 갈등이 있는데

 

채민이 입장에서는 엄마가 자신의 입장을 알아주지 않아서 속상해 하기도 하구요.

 

이렇듯 아이의 입장과 눈높이에서 마음 읽어주는 곳곳이 보여서

 

어른이 본다면 내 아이의 마음을 좀 더 읽어보려고 노력하게 해주고

 

아이들은 자신의 마음을 읽어주는 이 책을 통해 위안을 받게 되기도 할거예요.

 

 

 

 

 

 

 

결국은 채민이와 엄마는 서로 사랑하기에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서로가 원하는대로 맞춰주려고 하는데요.

 

엄마가 원하는 발레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한 채민이는

 

전에는 알지 못했던 발레리나로서의 재능을 발견하게 되요.

 

발표회를 통해서 아무도 하지 않으려고 하는 왕자역할을 채민이가 맡으면서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고 왕자 역할이 못마땅했던 엄마도

 

결국은 채민이의 멋진 모습에 더욱더 응원을 하게 된답니다.^^

 

훈훈하게 마무리 되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의 이번 90번째 이야기에서는

 

사람마다 잘하는 것이 다르고, 좋아하는 것이 달라서

 

그것을 인정해주고 사람마다 다름이 있다는 걸 이해하면

 

갈등도 없을 거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같은 고민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서 어른도, 아이도 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겠지요? ㅎㅎㅎ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표현할 줄 알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아름다운 것임을 다시금 느끼게 해줍니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를 읽고나서

 

열린 질문과 열린 해답을 요하는 활동지로 마무리 해봤는데요.

 

활기차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채민이의 모습이

 

초5 큰딸이 보기에는 채민이의 장점으로 보였나 봅니다.

 

제가 늘 딸아이에게 말하는 것들이 이 활동지를 통해 여실히 드러나네요.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자주 하거든요.^^

 

자신의 장점 3가지는 이렇게!!! ㅎㅎㅎ

 

글씨를 잘 쓴다 /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다 / 공부를 잘한다(^^;;)

 

나의 장점을 이렇게 똑바로 아는 큰 딸은

 

아마도 "멋진 어린이"라는 칭찬을 받아도 괜찮겠지요? ㅎㅎㅎ

 

 

 

 

 

 

공부를 잘한다는 것이 자신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면 앞으로도 잘하려고 노력하겠지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를 통해서

 

내 또래의 일상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배울 점들, 느낀 점들을

 

내 생활에 투영해가며 좋은 점은 따라하고픈 마음으로 이어진다면

 

책을 읽었을 때에 아이들의 마음읽기에도 도움이 될것이고

 

나아가서 책으로 성장하는 아이들이 되겠지요.

 

이런 점 때문에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끊을 수가 없는 초등추천도서, 

 

초등생필독서가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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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1학년 엄마 1학년 - 정서지능부터 공부 태도까지 초등학교 1학년 심리 교과서
이호분.남정희 지음 / 길벗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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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지능부터 공부 태도까지

 

초등학교 1학년 심리 교과서>

 

 

 

역시 길벗의 책은 좋아!!!

다 읽고 난 저의 한줄평입니다.... ㅎㅎㅎ

지금 한창 겨울방학은 끝났고 봄방학을 앞두는 시점인데요.

점점 초등입학준비를 앞둔 예비1학년 아이들과 그의 부모님들,

 

특히 처음으로 입학 시키는 초보 초딩맘님들이

읽어두면 참 좋을 유익한 책이라는 생각부터 듭니다.

저는 이미 두 딸들을 입학시켜 놓고 이 책을 읽는 거라

 

나름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더 넓게 보이고 수긍가는 이야기들이 참 많았어요.

그도 그럴것이 길벗스쿨의 책들은 베타테스터 분들을 먼저 접하게 함으로써

미리 경험해보는 같은 입장의 부모들의 의견이 담겨져 있어서 더 믿음이 가거든요.

통계와 함께 먼저 경험한 분들의 이야기가 더 설득력도 느껴지구요.^^

 

 

표지도 너무 귀엽고 무엇보다 제목 참 잘 지으셨습니다.^^

 

내 아이의 엄마들을 처음 만나게 되면

 

그 아이의 학년을 보고 엄마의 나이도 가늠하는 경우가 많지요.

 

그 얘기는 초등생을 둔 엄마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얘기일텐데요.

 

엄마가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아이 학년이 어리면

 

그만큼 낯설고 모르는 내용들이 많아서 불안해 하는 것이 더 크구요.

 

나이가 어려 보이지만 아이 학년이 높다면

 

먼저 경험한 그 경험치가 정말 무시못할 정도로 크기 때문에

 

도움 되는 이야기들, 조언들을 많이 듣게 됩니다.

 

그래서 처음 입학하는 엄마들에게 이런 조언을 많이 해주기도 해요.

 

내 아이보다 한 학년 높은 아이의 엄마랑 친해져라~~~!!!

 

너무 차이가 나지 않고 바로 이전 해에 있었던 경험치를 들음으로서

 

올해 아이의 학교생활이 많이 예상이 되거든요.

 

이런게 삶의 노하우고 지혜인거 같아요.

 

물론 정보의 습득양과 정도의 차이는 100%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엄마들의 성향도, 또는 직장맘인지 전업주부인지도 다 다르기에

 

각자 편한 방식대로 정보를 습득하시면 될 일이구요.

 

 

 

 

내 아이가 1학년이면 엄마인 나도 1학년이다 생각하세요.

 

이게 정답입니다.^^

 

다른 엄마들로부터 정보를 얻지 못한다고 해서 너무 우울해 하지 않으셔도 되요.

 

이렇게 좋은 책이 충분히 조언을 해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만난 <아이 1학년 엄마 1학년> 이 책 정말

 

예비초등생을 둔 맘님들에게 강추입니다.

 

저도 벌써 제 지인에게 한 권 주문해서 선물해 드렸어요.

 

인터넷 서점마다 이벤트로 파스넷도 따라가고

 

나름 입학을 앞둔 지인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겠더라구요. ㅎㅎㅎ

 

 

 

 

 

 

​어떤 책이든 목차를 보면 전체적인 내용과 흐름 파악이 되지요.

부제만 봐도 궁금해했던 내용들이 가득합니다.

이런 책들은 순서대로 읽을 필요도 없거든요.

각자 궁금한 부분만 골라서 읽으셔도 좋아요.

읽을 시간이 없어서 책 한권 못 본다는 말은 핑계입니다.

물론 직접 경험해서 얻게 되는 생활의 지혜가 있지만

시행착오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다면

 

이렇게 먼저 책을 통해서 알고 대비하는 게 더 현명한 일 아닐까요? ㅎㅎㅎ

 

 

 

 

엄마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내용들에 대한

 

 기적의 공부방 카페 회원들의 통계 자료도 제시되어서

일반적인 의견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구요.

아이들에게는 첫 사회생활이라고 보통 말하는 "학교" 라는  곳에

 

 내 아이가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하는 가장 큰 궁금증​들을 항목별로 모아두고 전문가 샘의 의견들도 바로 접할 수 있어서

간지러운 부분 긁어주는 듯한 상쾌함도 느껴지실 거예요.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주고 선택권을 주는 양육 태도 ~~

동기부여가 됐다면 끈기있게 기다려주는 태도 ~~

학습 태도와 관련된 좋은 습관 키우기 중요 ~~

.......

정말 부모들의 관심사와 바램들을 쏙쏙들이 정리해준 내용들이 너무나 많답니다.

좀 더 현명하게 내 아이 학교생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되고

더불어 불안감도 많이 해소시켜 줄거예요.

아직 미래를 알지 못하기에 오는 불안감은 경험을 통해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되는 것이지만

경험하지 못했기에 갖고 있는 기본적인 불안감은

 

이 책으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마르고 닳도록 이 책을 읽으면서 불안감 내려놓으시고

내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끈기 키우시는데 힘을 얻으시길 바래요!!!

 

 

 

<아이 1학년 엄마 1학년> 

웹툰도 나왔으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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