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왔수다 2 - 발해부터 고려까지, 설화로 읽는 유명한 한국사 이야기 역사왔수다 2
최설희 지음, 이진우 그림, 김일규 감수 / 상상의집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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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자 김일규 님의 말이 공감이 가는 첫 만남입니다.
 
4학년부터 생활사를 배우고 6학년 때 통사를 배우던 기존 교육과정이 바뀌었지요.
 
이제는 5학년부터 바로 한국사 통사를 배우게 됩니다.
 
차근차근 만나는 게 아니라 한꺼번에 단편적으로 접해야 해서
 
미리 관심을 갖지 않거나 바로 학습으로 들어가게 될 경우
 
외워야 하는 것만 많아질 수도 있는 게 바로 한국사 지요.
 
그 방대한 내용들을 어떻게 다 외우겠어요.
 
재밌게 이야기로 풀어 쓴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수다처럼 즐겁게 전해져 온 역사"로 접해주면
 
그래도 아이들이 한국사를 받아들이기에 부담없는 과목이 아니라
 
재밌는 이야기쯤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될것이고
 
그 당시 조상들의 삶과 시대적인 배경들이 아귀가 맞듯이
 
이해가 쏙쏙 될 수 있는 이야기책이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옛이야기처럼 신화, 전설, 민담들이 어우러져서
 
시대별로 정리한 역사왔수다 3권의 시리즈 중에서
 
발해부터 고려까지 만날 수 있는 2권이 여깄습니다.^^
 
 
한국사를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은 인물을 통해서라고 하지요.
 
그 인물을 이해하려면 시대적 배경까지 맞물리게 되서 자연스레
 
한국사에 흥미를 갖게 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야화같은 이야기들은 쉽게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인물뿐 아니라 어떤 장소나 형태가 없는 무형문화재 같은 것까지도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이 책속에 담겨 있어요.
 
물론 누구나 다 알고있는 중요한 역사속 인물도 등장합니다.
 
시대적 배경까지 같이 익혀서 한국사 준비를 하는데도 분명히 도움이 될거예요.^^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기황후".
 
저는 보지 않았지만 사실적인 내용보다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못지 않게 들어갔던 드라마더라구요.
 
그래서 정확한 사실을 책을 통해 더 알고 가느냐, 거기서 머무느냐에도
 
차이가 분명히 있을 테구요.
 
꼭 사실적인 내용들과 함께 그런 드라마들은 분별해서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이건 요즘 최근에 인기있는 사극 "정도전" 에서 나왔던 역사적 사실이기도 하지요.
 
그 어떤 드라마보다는 극적인 요소만 넣지 않고
 
 Fact 에 근거해서 만든 사극으로 뽑히고 있다지요.
 
거기에 요즘 국가적으로 슬픈 사건이 생기면서 리더의 부재에 대해
 
안타까운 목소리도 많구요.
 
해서 정도전의 존재가 더욱더 부각되고 국민들의 리더라는 존재감을 바라는 마음이
 
드라마와 서적으로의 "정도전" 바라기로 표현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방원과 정몽주가 주고 받은 시조는 참 유명하지요.
 
나중에 시험으로도 중요한 내용들이구요.
 
이렇게 재밌게 책속에서 먼저 접하게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초3 큰딸은 이 책속에 있는 이야기중에서 원효대사의 이야기가 재밌었답니다.^^
 
해골물을 먹었다는 것부터 놀라움 그 자체이지요.
 
요즘 부족한 것 없이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더더욱 이해할 수 없는 일일테니까요.
 
하지만 이 책속에서는 친절하게 원효대사가 깨달은 내용까지 전해주고 있답니다.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것!!!
 
잘 이해하지 못하는 큰딸에게 주저리주저리 얘기를 해주면서도
 
아직 이 깊은 뜻을 이해하기에 초3은 어린거구나 싶더라구요.
 
하긴 슬쩍슬쩍 메시지를 전달하는 그런 책을 읽어내기에
 
독서능력이 3,4학년은 깊지 못해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책을 나름 많이 읽었던 아이여서 파악할 수도 있을거 같은데 아직은 아닌가봅니다.^^;;

 

 

 

 
 꼼꼼한 딸내미 성격이 고스란히 보이는 독서록이예요....ㅋㅋㅋ
 
어디에 담겨있는지 자기는 확인했을 거라는.....ㅋㅋㅋ
 
하지만 너무 목이 말랐으니 원효대사를 이해할 수 있을거 같다고~~~
 

 

 

역사 왔수다 2권에 나온 이야기 속 시대를
 
연표로 한눈에 볼 수 있게 나와있어서 좋더라구요.^^

 

 

 

 

요거요거~~~!!!

 

이런거 시험에도 참 잘나오잖아요.

 

그림으로 시대별 땅덩이를 알아내기.^^

 

그림을 해석하는 능력도 필요하겠지만 단편적인 땅의 넓이만 봐도

 

어느 시대인지 알아낼 수 있다면

 

정말 한국사를 좋아하고 잘 아는 아이인거겠죠? ㅎㅎㅎ

 

책 속에 나온 중요한 시대들에 따라 나라별 땅덩이가 다른 걸 보니

 

재밌기도 하고 어떻게 저렇게 되었는지 더 자세히 알고 싶어지네요.

 

한국사에 대한 호기심을 충분히 넣어줄 수 있는 역사왔수다 2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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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어드벤처 1 - 집에서 어드벤처 마이크로 어드벤처 1
김정욱 글, 네모 그림, 손영운 감수 / 주니어김영사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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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에서 나온 학습만화 한권 만났어요.

 

마이크로 어드벤처!!!

 

과학이야기라고 아주 간단히 설명해주는 초3 큰딸.^^

 

이런 책 많이 안봤는데 솔직히 재밌다며 은근히 자주 꺼내 보네요.

 

챕터별로 전해주는 과학이야기가 조금씩 다르게 들어있어서

 

스토리에 빠져들어 읽어가면서 동시에 과학상식도 얻을 수 있어요.

 

그림은 멋진 남자도 나오고 과장되어 보이는 아이도 나오고....ㅋㅋㅋ

 

재밌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나서 사이사이 마이크로 과학 상식이 들어갑니다.

 

아이들이 알아야 할 과학에 대한 개념들을 잡아주니 좋네요.^^

 

단, 이런 학습만화류는 아이들에게 상식을 많이 넣어주기는 하겠지만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지라 제대로 된 백과사전을 발췌해서

 

깊이있게 봐주는 확장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펜을 분해해서 이렇게 새로운 물건을 만들어내는 과정은 참 맘에 드네요.

 

창의력과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과정이고

 

이 과정을 책속에서 간접 경험했으니 아이들 스스로

 

나도 가능하겠다는 희망이 생기겠지요? ㅎㅎㅎ

 

 

 

 

흥미롭게 스토리 속에 녹아낸 과학 정보들을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

 

다 흡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ㅎㅎ

 

다 들어간 거지? ㅋㅋ

 

학습만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림이 너무 자극적이지만 않다면 못보게 할 이유는 없지요.

 

다만, 말풍선들이 넘 많아서 좀 정신이 없는 건 사실.....^^;;

 

학습만화 좋지만 글줄있는 책들이 자리잡힌 다음에 보여주는 게 순서인거 같습니다.

 

 

 

 

지레의 원리가 적용된 것에 핀셋이나 가위도 있다는 건 생각못했었는데

 

이렇게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들 속에

 

과학이야기가 들어있다니 아이들에겐 호기심 가득 불러일으킬 만한 책일거 같아요.

 

어른들 시각에서 보면 그냥 지나칠만한 것들이겠지만

 

이 책의 작가는 아이들의 눈높이로 보고 재미없고 따분한 일상도

 

재밌는 모험이 되도록 쓰신 거 같아요.

 

 

 

 

세계 최고의 두뇌를 지닌 꽃미남 괴도 핀치와

 

무식한 소년 탐정 우빈,

 

4차원 미소녀 아름이가 펼치는 마이크로 대모험!!!

 

 

 

 

볼펜으로 석궁을 만들고 원심력을 이용해서 돌팔매도 던지고

 

상상을 뛰어넘는 과학액션이 가득한 책입니다.

 

남자아이들은 무조건 좋아할만한 책이네요.

 

근데 초3 큰딸도 재밌다고 잘 봐요.^^

 

주인공들이 3cm 크기가 되어서 악당들과 대결하는 설정 자체가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기에 충분하겠지요? ㅎㅎㅎ

 

영화속 장면처럼 흥미로운 스토리 속에서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무조건 대박일테고

 

평범한 아이들도 마이크로 어드벤쳐 보는 순간 빠져들거 같아요.

 

과학원리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 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

 

부모들이 보기에도 바람직하지요.

 

1권은 집에서 어드벤처 였는데 다음에 나올 시리즈들은

 

어디서 모험이 펼쳐질지 1권 다 읽자마자 2권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는 큰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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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동화를 읽는다면 - 우리 시대 탐서가들의 세계 명작 다시 읽기
고민정 외 지음 / 반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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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히 책을 읽으려고 한달에 한번씩 큰딸 1학년때 친구 엄마들과

 

횟수로 3년째 독서모임을 하는 저랍니다.

 

그정도로 책이 너무나 좋은데 사실 학창시절에는 지금처럼 책에 대한 흥미를 잘 몰랐어요.

 

그렇다고 저희 부모님이 제게 공부해라, 공부해라 노래부르시던 분들도 아니셨어요.

 

그저 제가 학생때는 공부 하는게 미덕이라는 생각에, 그리고 앎에 대한 흥미도 있었기에

 

그저 열심히 공부하면서, 가끔은 팝송을 좋아하는 여학생이었지요.

 

그 당시에 내가 책을 못 읽었던 것에 대해서 어른이 되서도 별다른 후회를 못 느꼈는데

 

두 딸들을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책을 벗삼아 지혜롭게> 키우고 싶은

 

제 블로그 제목처럼 요즘은 옛날보다도 더 "책이 진리이고 답이다." 라는 생각에

 

더더욱 아이들 책부터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제가 읽을 책까지

 

관심이 확장되더라구요....ㅎㅎㅎ

 

그렇게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알아가고 요즘은 조금씩 학창시절에

 

제대로 읽고 감흥을 느꼈던 책 한권이 없는게 어찌나 아쉽던지요.

 

타임캡슐이 있다면 시간을 돌리고 싶을 정도로 말이지요.

 

후회만 한다고 뭐 방법이 있겠어요?

 

지금 이 순간, 그때 못한것을 죽기 전까지 실컷 하고 가면 되지요.

 

그래서 요즘 제 목표가 세상에 널려있는 좋은 책들 (그저 그런 책이 아닌) 을,

 

내가 읽고 싶은 목록들을 다 읽어보고 죽는 것이랍니다.

 

아직은 좀 추상적인 목표이긴 하지만 연령대별로 가닥을 잡아 뒀지요.

 

내후년이면 40대에 접어드는 때까지는 골고루 읽어 보고,

 

50대부터는 내가 좋아하는 책들을 파고 들리라.....!!!

 

그렇게 읽어도 죽기 전에 다 읽지는 못하겠지만요.

 

나름 이렇게 비장한 생각이 들게 한 책이 바로

 

<다시 동화를 읽는다면> 입니다!!!

 

-우리 시대 탐서가들의 세계 명작 다시 읽기-

 

부제를 정말 잘 지은 거 같아요.

 

시인, 정치인, 경제학자, 도서관장, 아나운서, 기자, 건축가, 정당 부대표

 

방송국 PD, 번역가, 소설가, 생태동화작가 등등

 

17인이 학창시절 읽었던 책 중에 기억에 남는 한권을 골라

 

"자신만의 고전"이 최고라고 역설하는 모음집!!!

 

각자 나름 성공한 자기 영역의 대표들이 "자신만의 고전" 에 대해서

 

학창시절 느낌과 두번째 다시 보는 "자신만의 고전" 을 대하는 느낌을

 

솔직담백하게 풀어써서 저도 모르게 몰입하면서 보게 되더라구요.

 

아는 작품이든, 모르는 작품이든 받아들이는 사람의 스키마가 각자 달라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고, 같은 부분을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하고

 

개인의 취향에 따른 세계 명작에 접근하는 방식도 느끼게 되어서

 

책을 탐하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서로 다른 시각으로 하나의 작품을 바라보게 되는

 

기회도 제공해주면서 자신의 학창시절 NO.1 세계 명작 한권을

 

집중적으로 이야기하면서 추억여행을 떠나볼 수 있게 하는

 

매력 넘치는 책인 거 같아요.

 

아이들이 읽는 책이라고 여기는 세계 명작 속에도 인간의 삶이 담겨있고,

 

그 삶을 통해서 내 삶으로 어떻게 긍정적으로 투영시킬 것인가

 

고민해 가며 그렇게 내적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세계 명작 이구나

 

새삼 느낄 수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한편 이 책을 쓴 한분 한분이 참으로 부럽기까지 했어요.

 

그래도 최소한 학창시절에 책을 가까이 했고, 이렇게 오랜 시간이 흘러서

 

다시 꺼내봤을 때 추억을 더듬을 수 있는 지나온 삶이 있었다는 것을 말이지요.

 

하지만 저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렵니다.

 

학창 시절 순수한 마음으로 느낄 수는 없겠지만, 조금 더 지름길을 지나서

 

어린 아이들에게 고전이었던 세계 명작은 아니어도,

 

인문학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만나보고

 

저만의 고전으로 자리잡게 될 책들을 한권 한권 쌓아갈 생각이니까요.

 

더불어 지금 자라고 있는 10살, 7살 두 딸들에게도 저는 이루지 못했지만

 

나중에 제 나이만큼 시간이 흘렀을 때 "나만의 고전" 이라고

 

망설임없이 손꼽을 수 있는 책 한권 남겨준다면

 

아이들 잘 키웠다 생각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런 것이 책을 좋아하는 엄마가 자식들에게 해 줄 수 있는,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없는 선물이 아닐까 싶어요!!!

 

 

 

 

 

틈틈히 카페에서 음악 소리가 커도 책에 집중해서 읽어나갔던 기분 좋은 책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몇 페이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저 글귀가 좋아서 수첩에 적어둔 문장 남기며 마무리 할께요.

 

 

"빈궁의 부당한 치욕과 비통한 수치를 절실히 느꼈다.

 

그것은 희한하고도 무시무시한 시련이어서

 

약자는 거기서 비열해지고 강자는 거기서 숭고해진다."

 

 

"인간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따라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진지한 성찰로 스스로의 존엄성을 지키고,

 

때로 그 환경을 바꾸어 버리는 이도 인간자신인 것이다."

 

 

"삶에서 중요한 것은 엔딩이 아니라 살아가는 순간들이다."

 

 

"가장 지독하게 슬픈 독서 경험이란 책이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을 때 생겨난다.

 

책으로 이르는 길, 그 통로가 그저 하얀 종이에 찍힌 글자의 무더기로 뒤덮여 있을 뿐,

 

그 무더기를 헤집고 들어가 맞건 틀리건 자신만의 의미를 만들어내는 길을 찾을 수 없을 때,

 

독자는 좌절한다."

 

 

 

이런 질문은 어떠신지.....

 

『당신만의 "고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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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왔수다 1 - 선사 시대부터 삼국 통일까지, 설화로 읽는 유명한 한국사 이야기 역사왔수다 1
최설희 지음, 이진우 그림, 김일규 감수 / 상상의집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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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되기 전에 삼국사기&삼국유사 유치 아이들도 많이들 보여주시더라구요.

 

저는 그 타이밍을 놓치기도 했고 다른 영역의 책들을 보여주느라

 

거기까진 관심을 두지 못했었는데 초딩되고 나서 이렇게

 

설화로 읽는 한국사 이야기 책을 접하게 됐습니다.^^

 

제목이 참 센스 돋지요? ㅎㅎ

 

역사왔(what)수다

 

5학년부터 한국사를 보게 되서 3,4학년 때 인물을 통해

 

한국사에 흥미를 넣어주면 좋다는 팁은 알고 있었는데

 

저학년들이 볼만한 한국사 책으로 전집은 부담스럽고

 

괜찮은 단행본 없을까 찾는 분들께 추천할만 한 책이더라구요.

 

신화, 전설, 민담  이 모든 것들이 구전되는 것들이라

 

책 제목에서 보이는 것처럼 수다떨듯이 전해지는 이야기가

 

아이들이 읽기에 더없이 재밌을 거 같은 예감 드시나요?

 

실제로도 이 책을 만나는 아이들 얘기를 들어보면

 

공부로 여기는 한국사가 아니라 재밌는 이야기 듣는 수다정도로

 

부담없이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책을 손에서 놓지 않게 될거예요.

 

 

 

 

한국사 이다 보니 차례도 시대순으로 되어 있는게 아무래도

 

아이들에게 혼동을 최소화할 수 있더라구요.

 

책의 구성도 참 중요한 부분인 거 같아요.

 

시대별로 삼국사기&삼국유사는 물론이고 중요한 대한민국 역사의 인물들이 한눈에 보이네요.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끌리는 인물의 이야기부터 읽어도 좋고,

 

그건 아이들의 마음~~~ ㅎㅎ

 

꼭 순서대로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엄마들부터 버려야할 거 같아요.

 

자유롭게 아이들에게 선택권을 주는 거죠.^^

 

 

 

 

단군이란 한 사람이 아니었어요.^^

 

흔히 알고 있는 "단군왕검" 이라는 의미 역시 쉽게 말하자면

 

나라를 다스리는 통치자의 의미로 쓰인 "단군" 과

 

옛시절 제사장의 역할을 했던 "왕검" 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고조선이라는 나라의 통치자를 "단군왕검" 이라고 알게 된거고

 

다시 말하면 "단군" 이라는 이름은 개인의 이름이 아니라 지위의 이름이었던 거죠.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를 이렇게 접하게 된다면

 

이 책을 통해 한국사에 흥미를 갖게 되기는 시간문제겠죠.

 

 

 

 

 

 제 학창시절에 한국사는 그저 암기식 과목이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죠.

 

이렇게 재밌게 스토리를 통해서 그 시대와 그때 그 장소로 내가 간접경험하듯

 

몰입해서 읽으면서 쉽게 이해가 되고

 

나아가서 재미를 느끼는 것이 요즘 한국사를 효과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인거 같아요.

 

그러려면 좋은 책을 잘 선별해야겠죠.

 

<역사왔수다> 는 총 3권으로 이루어진 책이랍니다.

 

역사왔수다 1권은 선사시대부터 삼국 통일까지 다루고 있어요.

 

이후의 시대들도 순서대로 꼭 만나보세요.^^

 

 

 

인물관계도나 지도도 나와있으니 한국사를 전반적으로 이해하는데

 

참 좋은 정보들이 가득 들어있답니다.^^

 

나중에라도 한국사 시험을 보게 될 때 교과서도 한번 보고

 

그 속에서 이해안되는 인물이나 사건이 있다면 이런 단행본으로

 

자습서 못지 않은 도움 충분히 받게 되실 거예요.

 

"상상의집" 에서 나온 재밌는 설화들로 한국사 맛보기

 

<역사왔수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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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English Reading Basic 1 : New Edition (교재 + 워크북 + 오디오CD 1장) - 미국 초등학교 3.4학년 과정 미국 초등학교 교과서에서 뽑은
E2K 지음, Brian J. Stuart 감수 / 길벗스쿨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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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제가 대치동 학원에 새롭게 일을 하게 되면서 제가 쓰게 될 강의실 책장에서

 

처음 발견해서 알았는데요. 길벗스쿨에서 이런 책도 있구나 몰랐던 터라 새롭더라구요.^^

 

그리고 들춰보니 구성도 복잡하지 않고

 

원서좋아하는 제가 좋아하는 스탈~~~ 워크북도 있구요.^^

 

불편해서 워크북이랑 제가 나눠서 자체 제본을....ㅋㅋㅋ

 

나누고 시트지로 붙이면 끝!!!

 

 

 


 

 

 이렇게 다양하게 사회/과학/수학/예술/음악/체육 까지

 

완전 융합교육이라고 하는 다양한 방면에 대해서 영어로 접할 수 있으니 좋지요.

 

이게 바로 미국교과서의 특징~~~^^

 

픽션도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미국교과서를 통해

 

논픽션을, 좋은 문장과 글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게

 

미교의 특징이자 장점인거 같아요.

 

지금 초3인 큰딸이 6살 초에 미국교과서 Treasures 를 온라인 품앗이로 활용하면서

 

미국교과서를 첨 접하게 됐고 5~6개월간 1.1부터 활용했었는데요.

 

책은 미국교과서 6학년용까지 다 있는데 활용을 못하고 일단 모셔두고 있다는요...^^;;

 

이것도 언젠가는 봐야지 하는 집에 있는 영어책 활용하기 목록인데

 

그게 참 잘 안됩니다. 3학년 되니 시간은 또 왜이리 없는지요....^^;;

 

 

 


 

 

카트리나 허리케인 이야기가 나오는 Unit 23 을 보다가

 

루이지애나가 어디쯤 붙어있는지 궁금해 하길래 책을 잠시 아래로 내려줬지요....ㅋㅋㅋ

 

미국의 메이저 대학들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지도가 책상 유리 안쪽에 있었던지라

 

이렇게 미국교과서 English Reading 공부하다가 써먹는 날이 오네요.

 

 

 


 

 

낮에도 열공, 저녁 먹고 나서도 열공모드 틈틈히 시간내서 했어요.

 

요즘처럼 날이 넘 좋아지다 못해서 더워지고 있어서

 

집에만 있으려고 하지 않아 공부하자는 말 꺼내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꾸준히 챙겨서 했습니다.^^ 

 

 

 


 


  

전에도 느꼈지만 내용이 참 좋아요.

 

문장이 꼬질 않고 간단명료....요런 명쾌한 문장 참 좋아요.^^

 

Reading Comprehension 도 잘 이어갔습니다.

 

본책의 내용들은 할만한 정도였는데 워크북은 좀 아이에게 어렵긴 하더라구요.

 

 

 

 

 

 

요약하기는 아무래도 기본적인 어휘력이 있어야 유연하게 풀 수 있는데

 

아직은 본문에서 답을 찾으려고 하는 것도 보이고 쉽진 않네요.

 

그 위까지는 뭐 내용파악하는 정도여서 무리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워크북에서 난리가 났네요....
 
시제나 단/복수를 생각하고 답을 써야 하는 문제들을 꼭 한개 이상은 틀리네요.
 
확실히 난이도 높은 책으로 공부하다 보니 내용파악은 책을 많이 읽어와서 큰 문제가 없는데
 
문법적인 부분에서 허점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첨삭을 해주고 다시 한번 답을 확인해가며 꼬박꼬박 체크는 하고 넘어가고 있어요.
 

 

 


 

 

옥타곤 저도 잘 몰랐는데 설명을 읽어보니

 

갑자기 격투기 경기장이 생각나는건 왜죠? ㅋㅋㅋ

 

옥타곤과 더불어 펜타곤이라는 용어까지 알게 됐네요.

 

아이 책을 통해 저도 몰랐던 상식이 늘어갑니다.

 

Word 의 마지막 4번 문제에서 pentagon 뒤에 왜 -s 를 안 붙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바로 뒤에 shape 이라는 명사가 와서 pentagon 자체가 명사로도 쓰이지만
 
이럴 때는 형용사로 쓰여서 단수,복수를 구분짓는 -s 는 붙일 수 없다고 알려줬네요.
 
미교리딩 Basic 교재는 가끔씩 중고생들 가르칠 때 수준의
 
문법 설명이 필요할 때가 있네요.
 
거기에 제대로 Grammar 에서 관계사와 접속사를
 
구분하는 문제가 나와줬습니다.^^;;
 
이 정도 수준의 문법은 중3때 나오는 건데....
 
좀 어렵겠지만 시니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설명으로 간단히 넘어갔어요.

 

 

 


 

 

Unit 25는 Math 영역이예요.

 

그림문자 Pictographs 가 나오는데 수학에서는 도표나 그래프가

 

바로 이 Pictographs 에 속한다는 설명이 나오니까 흥미를 느끼면서 보더라구요.^^

 

신호등도 바로 이런 그림문자익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Unit 25 에 나오는 Grammar 는 바로 가주어, 진주어, 의미상의 주어 구문이 나왔더라구요.
 
중1때 기본적인 시제들이 주를 이루고, 본격적으로는 2학년부터 문법들이 제대로 등장하는데
 
이것도 이때쯤 아주 중요하게 시험에 자주 나오거든요.
 
개념, 구조, 다양한 변화들을 나름의 노하우로 설명해주고 문제도 풀었습니다.
 
엄마 설명이 이해가 잘 된다면서 어두웠던 표정이 점점 펴지는 모습을 보니
 
가르치는 보람을 느꼈지요. 늘 잘 이해하고 엄마가 영어 가르쳐주는 게 좋다는 아이랍니다.^^
  

 

 


 

 

영역이 끝날 때마다 어휘들을 다시 복습할 수 있는 페이지도 마련되어 있어서

 

다음 영역으로 넘어가기 전에 짚고 가니 좋네요.^^

 

 


 

 

이게 뭘까요? ㅎㅎ

 

길벗스쿨에서는 자체적으로 "학습단" 이라는 시스템을 통해서

 

구입후에 활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카페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독려해주고 있답니다.

 

그래서 학습단으로 잠자고 있는 책 꺼내서 보면서

 

이렇게 퀴즈까지 메일로 보내주시지요. 진짜 짱이져? ㅎㅎ

 

 

 

 

2번문제는 유형을 알맞게 변형해야 하는걸 모르고 그냥 단어만 쓰다가 틀렸네요.

 

아직 단/복수 구분이 확실히 잡혀있지는 않아요.

 

 


 

 

until 의 의미와 있는 그대로 해석한 plastic bag 이참에 알았네요.^^

 

 

 

 

 

 낯선 이곳은 어디? ㅎㅎㅎ

 

결혼기념일 10주년 맞이해서 2박3일 속초로 가족여행 간만에 왔어요.

 

그전에 3주차를 미리 끝내두면 이런 행동(^^) 은 안했을낀데 어쩔 수 없이

 

놀러와서 공부할 책 챙겨왔습니다....

 

해야할 분량을 모두 하고 갈거라고 생각은 안했지만

 

그래도 반타작은 했네요.

 

마지막날 아침 나가기 직전까지의 자투리 시간을 미교 리딩 공부하면서 알차게 보냈습니다.^^

 

 

 

 
 

 

 독일에서 태어났고 이탈리아에서 공부했고, 여생을 영국에서 보낸

 

오페라를 많이 쓴 헨델.

 

우리가 다들 알고 있는 유명한 작곡가중에 하이든, 베토벤, 모짜르트에게

 

영향을 많이 미쳤던 우아하고 웅장한 곡을 쓴 작곡가라는 걸 알더니

 

피아노 배운지 3년째 되는 시니 대단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나봐요.^^

 

 

 


 

 

저녁먹고 나서, 하교하고 피아노학원 가기 전에,

 

요즘 매일같이 한시간씩 타는 인라인스케이트 타기 전에

 

언제나 미교리딩과 함께 했습니다.^^

 

본문 내용을 혼자 보고 문제 풀게 하니까 틀리지 않아도 될것을 틀리고 있길래

 

이제는 본문내용을 저랑 같이 보고 나서 문제풀기는 물론 혼자서~~~

 

워크북에 있는 문법 부분만 잠깐 설명해주느라 개입할 뿐이고

 

왠만하면 혼자서 해결하고 나중에 채점해주면서 같이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Basic 1권을 마치게 되는 시점이 되니 엄청 좋아라 하더라구요.

 

5살 겨울부터 엄마표 영어를 지금까지 쭉 해온 아이였고

 

문장해석력은 나름 감이 있는편이지만 역시 어휘가 어려워서 혼자 내용파악하기엔

 

좀 어려워할 정도의 수준이었어요. 조금 더 쉬운 Starter 6권에 시선이 갑니다.^^

 

이건 아무래도 혼자 할 수 있으니 엄마도 편하고요....ㅋㅋㅋ

 

책 한권 책거리가 참 쉬운게 아닌데 아이가 자랑스럽습니다.

 

날씨는 더워지겠지만 미국교과서에서 뽑은 English Reading Starter 6권으로

 

지금 이 페이스 쭉 이어가려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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