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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고전 - 철학 고전을 이해하기 위한 길잡이
로베르트 짐머 지음, 이동희 옮김 / 문예출판사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철학이라는 것이 쉽다고 쉽고, 어렵다면 어렵다는 건데 저도 그렇듯

 

누구나 어렵게 느끼는 쪽이 더 많은 거 같져?^^

 

누구나 추구하는 가치관이 있고 그것이 그 사람만의 어쩌면 철학이 될 수가 있을테니

 

쉬운 거 같으면서도 유명한 철학자들의 생각들을 모아둔 책을 보다 보면

 

좀 머리가 지끈거리는 느낌.... 여러번 곱씹어서 읽어봐도 모르겠고 당최 뭔소린지....^^;;

 

저도 인문학에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지라 통찰력 있는 르네상스적인 인간들이

 

낸 책들도 많이 보고 고전도 봐왔지만 이렇게 정식으로 "철학" 이라는 것을

 

접근할 기회가 많지도 않았고 손이 잘 가지도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나온 이 책은 <철학의 고전> 이라는 제목이지만

 

부제같은 말이 "철학 고전을 이해하기 위한 길잡이" 라고 붙으면서

 

동시에 청소년 권장도서 라고 하기에 어른이 읽기에도 좀 쉽겠다 싶어 용기를 내봤지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은 있으나 어렵다는 선입견 때문에 쉽게 발을 들이지 못하는 걸 작가도 알고

 

어쨌거나 독자들이 흥미롭게 느낄 수 있을만한 기회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흥미롭고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도록 해 주려고 노력했던 거 같아요.

 

많은 철학자들과 작품들이 있지만 이 책에서는 주로 독자들에게 영향력을 미쳤던

 

작품들을 주로 다뤘다고 해요. 일단 뭐든 접해보는 것이 필요하니까 그런 용기로

 

저처럼 다른 분들도 이 책을 만나보길 바래봅니다.^^

 

플라톤, 아우구스티누스, 마키아벨리, 몽테뉴, 데카르트, 파스칼, 로크

 

칸트, 쇼펜하우어, 키르케고르, 마르크스, 니체, 비트겐슈타인, 하이데거, 포퍼, 롤스 !!!

 

모두 16명이네요. 이들과 작품을 간단히 짚어주면서 어쩌면 겉핥기 식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들의 철학 방향들과 우리가 어떻게 이 사람들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어떤 영향을 받았는지 나름 흥미롭게 얘기하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입니다.

 

물론 이론적인 설명에서는 당최 몇번을 돌려감기 식으로 읽어봐도 모르겠는 곳도 있긴 하지만

 

참으로 신기한게 이해 안되는 구절이 있으면 한번 읽는 것 보다는 두번이 이해가 되고,

 

두번 읽은 것 보다는 세 번 읽으면 더 잘 이해가 되더라구요.

 

이 책도 그런 약간의 끈기(^^;;)와 오기를 가지고 읽어볼 필요가 있는,

 

정복하고픈 맘이 솟구치게 하는 책입니다....ㅋㅋㅋ

 

철학자들이 말하는 것중에 제게 인상적인 내용들 간단히 짚어볼까 해요.^^

 

그래야 뭔가 정리되는 듯한 느낌적 느낌....ㅋㅋㅋ

 

 

 

 

 

 

 

# 철학자들과 그들의 이야기 #

 

 

플라톤이 그리고자 했던 <국가론>은

 

지배자와 피지배자 사이의 경계가 분명하게 설정된 사회였어요.

 

지배자의 권좌가 전통이 아니라 확고한 원리들에 의해 결정되는 사회를 꿈꾸면서

 

정치적 의견이나 혁명은 불의의 징표로 여겼답니다.

 

정의, 지혜, 용감함, 신중함을 플라톤은 네가지 덕목으로 뽑았어요.

 

 

 

아우구스티누스는 신은 완전한 타자이며, 신 앞에서 인간의 이성은 겸손해야만 한다고 말해요.

 

교만, 환락, 지식욕 이 세가지는 믿음을 방해하는 세 가지 덕이라고!

 

개종의 체험에서 <고백록> 의 집필이 완료되기까지 10년 이상의 세월동안

 

삶뿐만 아니라 사상에도 중요한 발전이 이루어졌는데요.

 

고전교육을 받은 수사학자에서 신학자로,

 

고대 문화의 애호자에서 세속적 교육에 반대하는 열광자로,

 

성공한 지식인에서 교회에 봉사하는 지식인으로 변모했답니다.

 

 

 

악당책이라는 평판을 얻고 있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군주론은 정치를 어떻게 효과적인 기술로 만들 수 있을까?

 

자신의 권력을 성공적이고 지속적으로 유지하려면 지배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에 대한 물음에 대해서 생각했던 책이예요.

 

마키아벨리의 정치세계는 신이 없어도 되는 세계였고

 

최초의 근대적 사상가로서 종교에 기초하지 않는 정치철학을 펴냈던 인물이랍니다.

 

도덕 가치로 군주의 정치적 행위를 통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군주는 음모와 술수가 판치는 권력의 세계에  살고 있는 것이라며

 

군주에 대한 환상들을 접어두라는 메시지를 주고 있지요.

 

그래도 이 책이 기여한 것은 "국가의 복지" 가 존재한다는 인식을 심어준 것이었습니다.

 

 

 

몽테뉴는 철학의 순수주의자들을 화나게 한 장본인으로 그가 쓴 <에세> 에서는

 

철학 전문가의 논문이 아니라, 어떤 철학가가 자신의 생각을 다듬어놓은 메모처럼 느껴져요.

 

몽테뉴를 읽는다는 것은 그의 길을 읽으면서

 

그의 사유과정을 함께 따라간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답니다.

 

 

 

데카르트는 <방법서설> 에서 세계와 인간의 인식을 위한 새로운 통로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몽테뉴의 영향을 받은 데카르트는

 

"모든 개개인이 자신의 이성을 올바르게 인도하기 위해 따라야만 할 방법을

 

가르치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내 이성을 인도하기 위해 나 자신이 어떻게 했는가를

 

보여주려고 했던 것이다." 라고 말하기도 했답니다.

 

몽테뉴의 전통에 따라 정말 소설처럼 읽힐 수 있는 철학 작품을 쓰고자 하는 것이

 

데카르트의 목적이어서 교과서가 아니라 에세이나 철학적 자서전의 혼합물로 보이기도 하지요.

 

데카르트가 정리해둔 네 가지 방법이라면 이렇습니다.

 

1.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법칙들과 종교의 법칙들을 준수하라.

 

2. 한번 발을 들여놓은 길은 흔들림없이 끈질기게 추구하라.

 

3. 언제나 운명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가져라.

 

4. 각자는 자기에게 알맞은 삶의 형태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라.

 

저는 개인적으로 이 네가지 글귀가 참 공감이 많이 갔던거 같아요.

 

자신이 주체가 되어서 흔들림없고 견실하게 삶을 대하고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귀에 대고 누군가 누누히 말해주면 바른 길로 갈 수 있을거 같은 느낌!!!

 

결국 데카르는 이런 말을 남기죠.

 

모든것을 의심할 수 있지만 의심하는 행위자체, 즉 사유 자체는 의심할 수 없으니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캬~~~~ 멋집니다!!!

 

 

 

이 외에도 파스칼의 <팡세>, 존 로크의 <통치에 관한 두 논문>,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마르크스의 <자본론>,

 

니체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까지 할 얘기는 많지만

 

이렇게 책 속의 철학자들의 생각을 제가 대변한 까닭은

 

제가 발췌한 글들을 읽고 어렵지만 나도 철학 한번 도전해보자는 의지를

 

불러주고 싶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이 생각을 한다는 게 한없이 어렵게 생각하고 어렵기만 하고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도 있듯이 철학, 뭐 그까짓거 한번 봐보지.... 라는 생각으로

 

도전의식 한번 꺼내 보세요!!!

 

그렇게 많이 들었던 철학자들과 그의 책들을 귀동냥으로 듣고 인생을 끝내기엔

 

왠지 너무나 허무할거 같은 생각에 저 역시 이번에 도전해봤고,

 

물론 백프로 이해하지 못하고 넘기기도 했지만 이렇게 발을 들여놓은 것이

 

나중에 이 중에 인상적이었던 데카르트마르크스의 책을 제가 언젠가는

 

서점가서 꺼내보게 될 날이 올지 모르는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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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2-2 - 2013년 초등 우공비 수학 2013-2 2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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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좋은책 신사고에 대한 호감이 있는 시니가니맘이라서

 

시은이의 2학년 2학기 문제집으로 우공비를 선택했고 오늘 개학했는데

 

문제집 탐색겸 첫 페이지를 펼쳐봤습니다.^^

 

문제집 뒤에는 시험을 대비할 때 풀어보라고 시험비법책 부분이 있네요.

 

비법풀이책은 해답지인데 이름도 아주 비범한대요.^^

 

수학은 파랑이, 국어는 빨강이~~~ 우공비....

 

퍼즐같은 문제를 봐도 그렇고

 

전에 풀었던 문제집과 달리 우공비는 공부하는 거 같지 않고

 

재밌게 노는거 같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림도 있고 전과 상대적으로 칼라로 되어있어서 더 좋다고~~ ^^;;

 

문제만 중요한게 아니라 디자인도 아이들에게는

 

좀 중요한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이렇게 노는 거 같다는 표현까지 하는 걸 보니

 

디자인도 좀 중요하게 생각하고 골라줘야 되나 싶은데요.

 

우공비가 제가 생각지 못한 부분을 일깨워 준 순간이었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오후에 피아노학원 갔다오고 동생이랑 좀 놀다가

 

우공비 하자니까 언능 와서 앉아서 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오늘, 수요일에 개학을 했고 수학은 수업도 없었다는데

 

2학기 수학 1단원 문제를 보니 네 자리 수에 대한 것이라서

 

큰 어려움은 없을거 같아서 한번 우공비 문제 본격적으로 접해봤네요.

 

만화로 간단히 개념정리 해주면서 들어가네요.

 

아이들에게 만화만큼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해주는 것도 없지요.

 

학습만화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 정도의 노출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학습 계획표도 단원마다 야무지게 아랫부분에 들어가 있는데요.

 

네 자리 수를 배우기 위해서 4개의 학습 주제가 있고

 

전체를 아우르는 문제해결 비법, 표준 단원평가, 발전 단원평가로 나뉘어져서

 

심화과정까지 이어질 수 있게 단계별 문제들로 짚어주네요.^^

 

자기 사인이라고 아주 신나게 해주셨답니다.

 

각 단원의 간단한 설명을 그림으로 바로 이해하기 좋게 한 페이지 채워주고

 

오른쪽에는 간단한 개념정리 문제들.

 

그리고 뒷 페이지에는 실전 문제들을 배치해서

 

주제별 문제들을 풀어 볼 수 있고 좋더라구요.

 

왠지 더 체계적인 느낌....^^

 

딱~ 느낌 아니까....ㅋㅋㅋ

 

드디어 서술형 문제들이 등장하는 순간입니다.

 

문제를 다 풀고 저는 채점도 직접 맡기는 편인데요.

 

단답형은 채점하게 했고 서술형만 저랑 함께 보면서

 

맞는지 틀리는지 같이 확인하는 식으로 봤어요.

 

설명을 비슷하게 잘 맥을 짚어서 쓴 것도 있긴 한데,

 

함께 보다보니 아이가 이런 오류를 범하더라구요.

 

아이는 알고 있는 그 1단계의 설명을 그냥 지나치고 바로 2단계의 답을 적어내는데

 

답에서 원하는 건 그 지나쳤던 1단계의 설명을 넣어줘야 하는 거거든요.

 

자세하게 짚어줘야 하는 걸 자꾸 뛰어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걸

 

문제를 보면서 얘기해 줬더니 전혀 몰랐던 걸 알았다는 듯 표정에서

 

"완전 이해했음".... 딱 이런 표정을 보이는 거 있죠?^^

 

세모는 다 그 1단계 설명과정을 패스해서 동그라미를 줄 수 없는 문제들이구요.

 

마지막 문제 같은 경우는 2주에 2500원 이라는

 

비율 문제를 잘 이해를 못하는 거 같더라구요.

 

2 : 2500 = 4 : 5000 이 되는 이런 구조만 이해한다면 쉽게 풀릴 문제들인데 말이죠.

 

설명도 적절히 잘 써내야 해서 서술형이 여간 귀찮은 게 아니예요.

 

결국 풀이과정은 너무나 쉬운데 그 풀이과정까지 가는데

 

문장 자체를 이해하고 넘어가기가

 

7번 문제에서는 역시 약간의 어려움도 느껴지더라구요.

 

8번 문제 같은 경우는 먼저 보기에 있는

 

ㄱ과 ㄴ이 각각 나타내는 수부터 찾는게 정상인데

 

아직 문제푸는 방법을 숙지 못한거 같아요.^^;;

 

서술형도 잘 쓴 문제도 답 착각해서 잘못 쓰고 틀려대고~~~

 

그래도 이렇게 직접 풀어보고 엄마와 검증시간으로 다시 한번 보게 되니까

 

비슷한 유형이 나왔을 때 조금은 대처할 능력이 생기겠지요.

 

단원평가 2개와 스토리텔링 수학 페이지는 첨이네요.

 

스토리텔링 수학에서는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내용들로

 

수학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만들었더라구요.

 

문제집 뒤에 시험비법책....!

 

놀면서 공부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우공비 완전 사랑해용~~~

 

이걸루 공부해서 2학기 수학이랑 국어 문제집 빛을 뿜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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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2-2 - 2013년 초등 우공비 국어 2013년-2 2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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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활동하게 된 우공비맘.... 우공비 문제집 2권 받았습니다.
 
2학년인 시은이의 2학기 국어와 수학은 우공비가 책임져 주리라 믿고....^^
 
3학년부터는 자습서와 문제집을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부록도 공부할 것이 많으니 좀 더 푸짐하게 있더만
 
활동내용이 다르다니 미션은 조금 덜 빡세길 바라는 마음....ㅎㅎㅎ
 
초등학교 입학하고 학교 교과내용에 대한 복습 차원에서
 
했던 문제집으로는 파프리카 수학이나 매스티안 초등수학 해왔고,
 
국어문제집은 오히려 시간 낭비인거 같아서 1학년 1학기때만 하고
 
쭉 국어문제집은 안하고 있었어요.
 
책읽기가 되는 아이라서 확실히 학교 단원평가나 중간, 기말고사는
 
문제집 안 풀어도 한개나 두개 틀리는 게 전부라서요.
 
하지만 2학년 2학기는 우공비 덕에 국어까지 만점을 함 기대해볼까요? ㅋㅋㅋ
 
수학은 최근에 본 매초수 같은 경우 다양한 유형들을 만나는 문제라기 보다는
 
개념이나 기본정리 쪽으로만 해봐서 그런가
 
시험결과는 좀 들쭉날쭉... 우공비를 하고 나면 어떨지 저도 사뭇 기대가 됩니다.
 
차이가 있을지, 없을지.... 물론 아이가 하기 나름인것이겠지만
 
문제집의 영향이 있는지 저 조차도 참 궁금하고 그 결과가 궁금해지네요.
 
약간의 실험의 기간이 될 2학년 2학기에 우공비로
 
그 실험결과가 아주 긍정적이기를 바래봐요~~~
 
그렇다면 쭉~ 우리 집은 우공비로 가는 걸로....^^
 

 

 

책이 생각보다 많이 두껍더라구요.^^
 
이번에 새로운 교육과정에 맞춰서 업그레이드 된 우리들의 공부비법 우공비!!!
 
지금까지는 매일같이 꾸준히 하는건 따로 제가 잡아둔 플랜이 있어서
 
하기가 쉽진 않았는데 우공비로 시작하는 2학기는
 
되도록이면 하루 내지 이틀에 한번씩 꼬박꼬박 조금씩 풀어보게 해보려구요.
 
몰아서 하는것 보다는 복습차원에서 훨씬 도움이 될거 같기도 하구요.^^
 
이미지로 개념을 잡아주는 우공비의 저력을
 
꼭 확인하는 그 날이 오기를~~~
 

 

 

선배 우공비맘들의 얘기를 발대식때 들으면서
 
사실 이 공부달력 땜에 하는 거라고까지
 
말할 정도로 요 아이템이 참 좋은 거라는데 직접 못 봐서 잘 못느꼈던 시니가니맘.
 
직접 받아보니 왜 그렇게 말씀들 하셨는지 충분히 알겠더만요.
 
이 공부달력에 플랜 잘 적어두고 하나씩 미션 클리어하면 스티커 붙여가며
 
동기부여해주기에 넘 좋은 아이템인거 같아요.^^
 
공부달력 때문에라도 7기 연임할 수 있도록 필수미션들 누락없이
 
끝까지 잘 해볼랍니다.... ㅎㅎㅎ
 
 
 
 
 
좋은책 신사고는 우리 아이에게는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때문에
 
제게도 아이에게도 이미지가 참 좋은 회사랍니다.
 
그리고 제게 있어서 좋은책 신사고는 학원강사시절 저는 영어담당이지만
 
수학선생님들께서 교재로 쓰시는 책이 쎈 수학이거든요....ㅎㅎ
 
쎈 수학의 인기를 발대식때도 들어서 확실히 알 수도 있었지요.
 
여러가지로 더 애정이 가는 우공비맘 활동.... 한번 잘 해볼랍니다.^^
 
 
 
 
 
 ↑↑↑↑↑↑↑
우공비의 정체가 궁금하시다면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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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어린이를 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1
한비야 지음, 김무연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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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야의 책은 제겐 참 휴식시간과 같아요.

 

전에 읽었던 한비야의 여러 여행기들을 보다 보면 그녀의 표현이 금새 익숙해지고

 

참 친근한 느낌이 들면서 제가 직접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상식과 지혜들을 얻을 수 있어서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다 싶을 정도랍니다.

 

가끔 바쁘게 살아가고 있을 때 한비야의 천천히 걸어가는

 

그 여유를 찾고 싶을때가 있더라구요.

 

그럴 때 이 책을 또 다시 꺼내서 읽어보고 싶을거 같아요. ㅎㅎㅎ

 

 

 

 

 

 

 

 

 

일러스트와 사진이 책 안에 곳곳에 들어있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편안한 말투가 고스란히 전해지는거 같아서 참 재밌고 봤답니다.

 

가끔 피곤하면 제 자장가가 되어주기도 했구요... ㅋㅋ

 

요즘 큰딸이 입학하고 주말마다 곳곳을 다니면서

 

체험학습하며 가족나들이겸 보내고 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역시 전국 방방곡곡을 대신 구경하는 기분 여행하는거 같아요.

 

어린이를 위한 책이어서 그런지 상식적인 내용들도 도움이 되는거 같더라구요.

 

어떤 말의 어원이나 동네마다 유명한 이야기들...

 

또는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해서 풀어낸 이야기들도 많구요.

 

세계를 돌아다녔지만 정작 우리나라를 구석구석 다녀보지 못해서

 

시작한 이번 여정 속에서 천천히 걸으면서

 

우리 나라의 아름다운 모습들도 많이 담아가고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면서

 

그 속에서 지혜를 배워가는 한비야의 모습에서

 

저 역시 겸허하게 배울 점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3월부터 시작해서 4월까지 날짜순으로 다녀온 길을

 

저도 같이 여행하는 기분으로 읽어나갔답니다.

 

저도 다녀왔던 문경새재의 이야기들...

 

새재는 새도 넘어다니기 힘든 고개라는 의미부터 해서

 

어린이들에게 특히 도움될만한 이야기들이 곳곳에 아주 많이 포진되어 있어요.

 

근데 저같은 어른들 역시 깨알같은 상식들을

 

많이 접할 수 있어서 그게 더 좋더라구요. ㅎㅎㅎ

 

갠적으로 뭐든 배울 수 있는걸 좋아라해서 특히 한비야의 책을 더 좋아하나봐요.

 

세상의 모든 견문들을 그녀의 시선에서 같이 볼 수 있고

 

그게 또 제 코드랑 맞기도 하구요.

 

여유롭고 천천히 따뜻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힘이

 

한비야에게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늘 저는 한비야 책을 지인들에게 자주 강추하곤 한답니다.^^ 

 

 

 

 

  

전에 참 재밌게 읽었던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라는 책도

 

어린이를 위한 책이 나왔더라구요.

 

이 책도 조만간 들여서 보고 싶어요.^^

 

한비야!!! 참 멋진 사람이예요...그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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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phin Readers: Level 4: The Tough Task (Paperback) Dolphin Readers Level 4
Craig Wright 지음 / Oxford(옥스포드)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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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에 적응한지 이제 한달 남짓 되었네요.

 

그래도 아직은 혼자서 다니는걸 꺼려해서 제가 매번

 

데리러 가고 왔다갔다 하다보니 제가 더 피곤한 상황...^^;;

 

그래도 아이가 불안해하지 않을 때까지는 다니려구요.

 

그 시간이 빨리 오기만 바랄뿐이예요.^^

 

4월부터 방과후 수업을 시작하면서 이젠 오후 시간이 그리 여유롭지 않더라구요.

 

월,화,목으로 방과후 수업을 한자, 생명과학, NIE

 

하나씩 하고 끝나면 피아노학원 가다보니

 

5교시하는 목요일 같은 경우는 다 끝나면 5시랍니다...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해서 정한게 이렇게 됐네요. 오해하심 아니, 아니, 아니되오~~~

 

아이 잡는 엄마인줄 오해할까 겁나기도 하지만 같은 거 매일같이 다니는 학원보다는

 

골고루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거고 고학년 되면 시간이 없어서

 

골고루 경험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을거 같아서

 

저학년때 아이가 좋아할 만한 것, 잘 하는 것도 알아볼겸 경험삼아 해보자해서

 

요래 스케쥴이 만들어 진거랍니다.

 

어찌됐든 지금 따로 하려는 Arthur Adventure는 손도 못대고 있네요.

 

그냥 아침에 학교에서 책읽으라고 한권씩 보내는 것에 Arthur Adventure 보내고 있어요.

 

나중에 CD집중듣기하고 Read Aloud 는 몰아서 돌아야 겠어요.

 

그나마 먼저 읽어보면 좀 속도가 붙긴 하겠지요.^^

 

그래서 시간 내기 좀 힘들었다는 게 요지입니다...ㅋㅋ

 

 

 

 

암튼 동생 자는 시간 틈타서 두번째 활용 들어갑니다.

 

처음 책 탐색하고 나서 이제는 본격적으로 액티비티 북 활용해봤어요.

 

다시 스토리 읽어보는 것은 기본이고 다 읽고 난 후에

 

오른쪽 페이지에 있는 문제들 풀어보았어요.^^

 

 

 

 

 

 

 

  ACTIVITY BOOK 완벽 마스터하기  

 

 

 

코막힘 때문에 며칠전까지 좀 힘들어하다가 요즘 그나마 좀 나아지나 싶었는데

 

사진 찍는데 콧물이 슬쩍 보이네요...^^;;

 

그래도 힘들다는 말도 없고, 낮잠도 안잔다 하고 씩씩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낮잠좀 한숨 자면 덜 피곤할텐데 낮잠 자는게 그렇게 아까운지 안자려고 하네요.

 

컨디션은 또 넘 좋은 날이어서 하면서 계속 쉽다는 말을 연달아 하시고... ㅎㅎㅎ

 

오늘따라 무지 컨디션 좋은 날이었습니다. ㅋㅋ

 

 

 

 

 

 

 

전에 중학생들과 활용했던 원서에도 있듯이 단어 순서 배열하기나

 

질문에 문장으로 쓰기들이 들어 있구요.

 

미로를 따라서 문장을 완성해 나가는 재밌는 액티비티도 있고,

 

갠적으로 좋았던 건 Writing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문장 베껴쓰기가 있더라구요.

 

문장 베껴쓰기가 무슨 연습이 되겠냐 하시겠지만

 

요것도 아직 8살이고 스펠링이 완전히 자리잡히지 않은

 

시은이 같은 아이들이 하기에는 그리 쉽지만은 않은 활동이거든요.

 

단어 하나하나 보고 쓰고 보고 쓰고 하다보면

 

외워서 쓰는 단어가 두개가 되고 세개가 되고...그렇게 자연스레 익숙해지면서

 

외워서 쓸 수 있는 단어들이 늘어나는거지요. ㅎㅎㅎ

 

끊어읽기 하기에도 도움이 되구요. 쓰기 전에 저는 읽으면서 쓰라고 했습니다.

 

소리내서 읽고 나서 쓰는 것과 그냥 속으로 읽고 쓰는 것과는 또 다를거 같아서요.

 

쓰고 난후 대문자가 몇번 쓰였는지, 마침표는 찍었는지,

 

단어 사이사이 띄어쓰기는 제대로 되었는지

 

체크하는 문제들도 제게는 참 신선했습니다. ㅎㅎㅎ

 

요런거 별거 아닌거 같지만 정말 기본적인 습관 들이기에 좋거든요.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 출판사에서 만들어진 책이라 뭔가 다르긴 다르구나

 

하는 생각 쬐끔 들었어요...ㅋㅋ

 

 

 

 

 

 

 

Dolphin Readers 고르길 정말 잘했다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이랍니다~~~@@@

 

보통 영어책들 문제 푸는 워크북이나 액티비티북들 보면

 

개인 생각이나 상황에 맞춰서 하게 되는 문제들을 많이 보진 못했거든요.

 

근데 여기서는 스토리에서 나왔던 중요 표현을 내 상황에 맞춰서

 

답하는 문장들이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빈도부사 (never -> sometimes -> usually -> always) 들이 나온 것을 보고

 

나에게 적용되는 문장들에 적절한 빈도부사를 넣어보게 하는 문장을 보게 되니까

 

자연스레 빈도부사는 바로 숙지가 되는거예요.

 

아이도 금새 이해하고 바로 대답이 나오더라니까요.^^

 

또 하나 have to 와 don't have to 를 비교해서 알아보게 하는 문제에서도

 

아이가 생각하고 같이 문장을 생각해서 완성해가는 과정들이 아이에게도 그렇고

 

저 역시 재밌게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었답니다.^^

 

같이 대화를 하면서 영어공부도 할 수 있는 이런 분위기

 

정말 바람직한 모습이예요. ㅎㅎㅎ

 

 

 

 

 

 

 

다 하고 나서 시은이가 이 책에 대한 평가까지 내렸어요.^^

 

새롭게 알게 된 단어들도 역시 적어보구요.

 

저는 전 시간에 Awesome Words 로 따로 항상 책 한권씩 볼 때마다 단어들 뽑곤 하는데

 

이 책에 역시 요런 활용법이 들어있다니....

 

제가 잘하고 있는거 같아 기쁘기도 하고 역시 좋은 책이다 싶은 생각도 드네요.^^

 

 

 

 

 

 

 

 

지금까지는 본책에 있는 액티비티들을 해봤구요.

 

이젠 액티비티들만 모아둔 책을 해보려구요.

 

요것만 들어있는 책이어서 좀 지루할 수도 있긴 하지만

 

단어카드 활용법을 동시에 하면서 문제 풀기도 해나갔습니다.

 

아이가 지루해하고 힘들어하면 중간에 그만두는 상황도 생기고

 

그러면 활용이 끊기면서 다음에 다시 하려면 지금보다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좀 피곤하기는 했나봐요. 머리가 점점 무거워지는지

 

엎드려서 쓰기도 하고 일어나기도 하고 그러면서

 

마무리는 다행히 했습니다. ^^;;

 

단어 맞추기퍼즐은 역시나 재밌어 하며 했구요.

 

긴 문장을 써야 하는 것들은 간단히 번호로 체크해서 읽기만 하고 넘어갔어요.

 

그 긴 문장들 다 꾸역꾸역 쓰면서 하다보면 아이가 안한다는 말까지 나올까봐

 

아이 상태 보고 조금은 힘든 부분 덜어주면서 맞춰서 진행해 나갔습니다.

 

 

 

 

 ACTIVITY BOOK 풀어본 부분이예요

 

 

 

 

가장 마지막 페이지에는 스토리를 요약할 수 있도록 빈칸 채우기 Summary 가 있네요.

 

그런데 역시 다른 책들에서 쓰는 방법을 살짝 비틀어서

 

소년이 주인공이었다면 여기에는 호랑이가 주인공이 되어서 요약을 하는 것이더라구요.

 

볼수록 제 맘에 쏙쏙 드네요. ㅎㅎㅎ

 

어떤 책에서나 보는 방식들은 좀 식상하지요, 사실~~~

 

아이에게도 말하는 I가 호랑이니까 네가 호랑이라고 생각하고 쭉 말해보라고 했더니

 

재밌어 하더라구요. ㅎㅎ

 

써가면서 이젠 막바지라 그런지 스펠링도 왠만하면 다 외웠는지 술술 써갑니다.^^

 

 

 

 

 

 

 

 

 

 

이 요약하는 한 페이지 써가면서 그 전까지 공부했던 과거형들도

 

전보다 더 다져진거 같고,

 

내용은 물론이고 전후관계까지 자연스레 파악되는 듯 하더이다.^^

 

많은 내용을 짧게 요약하는 것들 많으니까 이렇게 연습하는거 참 좋다고 말해주니까

 

또 의욕적으로 하더라구요.

 

평소에 어떤 활동들을 하기 전에 이건 어떨때 필요하고

 

저건 어떨때 하게 된다고 꼭 설명을 해주니까

 

아이도 그런 동기부여가 되어서 필요한 일이라는 인식이 잡혀가는가 봅니다.^^

 

 

 

 

 

 

 

  단어카드처럼 오려서 영영사전과 함께 활용하기  

 

 

 

 

본책의 맨 뒷페이지에 있는 Picture Dictionary 단어들을 활용해야지 생각했는데

 

뒷장이 그냥 흰종이가 아니어서 첨엔 좀 망설여졌지만 과감히 오렸습니다...^^;;

 

요거 만들면서 이렇게 Picture Dictionary 를 두었으면

 

나중에 단어카드로 활용할 수 있게

 

뒷편에 붙어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보고 끝내기에는 단어와 그림들이 잘 만들어져서요.

 

 

 

 

 

 

 

단어들을 오려서 쭉 나열해두고 집에 있는 영영사전을 활용해봤습니다.

 

이 사전은 유아용 사전이지만 아주 기본적인 단어들에 대한 설명은

 

간결하고 좋아서 활용하기 적절하다 싶었어요.

 

14개의 단어카드 중에 8개만 있어서 그것들만 찾아서 활용했습니다.

 

단어를 사전에서 찾은 다음 함께 읽어 보고 작은 포스트잇에 적어서 옆에 붙여두었어요.

 

한번씩 단어를 적으면서 또 숙지하게 되고 사전 찾는 법도

 

자연스레 익숙해질 수 있게 하기 좋은거 같아요.

 

또한 단어마다 갖고 있는 의미를 영영풀이로 접하게 되면

 

그 의미가 더 빨리 전달되는 듯 하더라구요.

 

전에 중학생들 단어시험도 그냥 한글과 영어만 쓰는게 아니라

 

영영풀이를 보고 영어와 한글뜻을 쓰게끔 시험을 봤던 적이 있어서

 

시간은 훨씬 오래 걸리겠지만

 

단어도 외우고 문장도 많이 보면서 영어의 구조파악하기도 좋은 방법이어서

 

나중에 내 아이도 이렇게 단어공부를 했음 좋겠다 싶었지요.

 

그걸 이렇게 사전을 통해서 활용해보니 역시 제 생각이 옳았다는 결론이...ㅎㅎㅎ

 

사전에서 단어 하나하나 찾으면서 재밌어하고 단어 포스트잇에 쓰는 것조차도

 

재미로 알고 좋아라 했습니다.

 

 

 

 

다 적어놓고 나서 이젠 제가 영영풀이를 읽으면 듣고 단어를 찾는 게임도 해봤어요.

 

하면서도 계속 쉽다는 말만 되풀이하네요... ^^;;

 

성격상 어디가서 많이 이러진 않으니까 다행이긴 한데 너무 이리 나대도 비호감이져...ㅋ

 

오늘 유독 컨디션 좋았던거 다시한번 기억해주세요...ㅋㅋ

 

아니면 여러번 봐서 아이에게 이젠 쉽게 느껴졌을 수도 있구요.

 

제 딸이지만 저도 모를 때가 많습니다...

 

 

 

 

 

 

 

 

단어카드들을 제가 볼 수 있게 시은이가 잡고

 

영어로 설명해주면 시은이가 맞추는 놀이도 해봤는데

 

요건 의욕적으로 시작은 했지만 회화에 능통하지 못한 엄마를 둔 관계로다가

 

반 정도밖에 못했네요... ㅋㅋ

 

설명한다는게 제가 직접 해보니 쉽진 않더라구요.

 

저도 좀 더 영어공부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또 한번 했습니다.

 

둘째만 유치원 다니게 되면 오전에 영어관련 공부를 하고 싶은 마음만 굴뚝이네요...^^

 

그래도 반 정도 이지만 하는 동안은 맞히면서도 재밌어 하는 시은이 모습에

 

그나마 만족하고 접었습니다.

 

 

 

 

 

 

Dolphin Readers 를 처음 만나고 그 전에 봐왔던 원서들과 비슷한 부분도 있지만

 

아이들이 생각할 꺼리가 곳곳에 숨어 있어서 참 재밌게 활용할 수 있었던 거 같아요.

 

문장으로 답하고 요약하면서 그전에 익혔던 문제들 속에서 

 

Grammar (Past Tense) 도 하나씩 제대로 잡혀가는 게 느껴쪘구요.

 

다른 Dolphin Readers 만 꾸준히 한다면 Reading Comprehension 은 물론이고

 

Grammar 도 많은 부분은 아니겠지만 문장속에서 자연스레 잡아줄 거 같아서

 

다른 분들께도 많이 강추하게 될거 같아요...ㅎㅎㅎ

 

무엇보다 아이가 재밌다고 하니 엄마 맘에 드는 것보다 

 

훨씬 더 만족스런 평가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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