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름으로 책을 낸 한국인 저자의 책.유독 재테크 책에 필명을 일본이름, 영어 이름 쓰는 사람이 많다. 그런 경우 특징은 여러가지 책에서 나온 짜깁기인 경우이다. 이 책은 그나마 덜한 편이긴 한데, 존경하는 것과 존경하는 것을 짜깁기 하는 경우는 다르다는 것 정도는 알아줬으면...세이노씨와 말투가 비슷해서 세이노씨가 책을 냈나 했는데...이력으로 보아 세이노씨는 아닌 듯 하다.본인의 인생 자체가 이미 피빛 선명하기에 남의 예를 가져오기보다 자기 이야기를 더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것이 아쉬움.그러나 본인 이야기를 듣고는 다정한 선배가 따끔하게 충고해주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다음에는 저자 본인의 성함으로 뵐 수 있기를 바란다.
주식시장을 이끌어가는 소위 세력들이재무상의 꼼수를 부려서 시장을어지럽게 만든 일을 세세하게설명한 책.사경인 회계사의 책과함께 보면 더욱 좋음그리고 에필로그에는그 작전세력들조차도사람이었다고 얼굴을붙여주는 가장 인간적인주식투자서.박경철 의사조차도주식에게 이런 인간적인 얼굴을붙여준 적이 없었다.
구판에서 내용삭제한 게 다인 개정판.구판 이북 판매중.우월한 건 구판이니 구판 이북을 사세요
이해하기 어렵다.내가 좀 똑똑하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