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글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는 여전하지만;;;;;;
도대체 왜 그렇게 된 건지 원인불명이니.

돌아온 건  새로운 이북 앱때문입니다.
기계가 읽어주는 책이라...자면서도 들을 수 있어서 좋더군요.
여전히 전자책이나 굿즈등에 대해서라면 그다지 호의적일 순 없지만...
그래도 복귀합니다.


이 사단에 블로그가 한 개 더 늘어버렸어요.
그건 여기서는 비공개.
내용자체가 다르니까...


하여간 이웃님들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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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할 수가 없군요. 새벽에 다시 확인해보니 네이버 욕심쟁이...라고 쓴 글이 비공개되어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것 또한 제가 건드리지도 않은 글이군요...(쓴 글이 대부분 사담이 아니라 창작 블로그에 있는 것이라 일일이 확인하기도 힘들고, 처음에 공개해놓은 글은 비공개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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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비공개 돌려진 일로 충격받을 일은 아니긴 하지만...
잠시 알라딘을 떠나 다른 블로그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책도...글쎄요. 물론 대부분의 북로거가 그렇겠지만 다른 곳에도 책은 있고, 서재도 있고...
음...저도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진 딴데 가 있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네이버나 다음이나(여기들도 썩 내키는 곳은 아니지만.)주로 책 이야기나 하면서 지낼 듯 하네요...
그럼 잠시 안녕!
민감한 나에게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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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던 동네는 두군데 다 교통이 편리한 요지였다. 물론 교통이 편리하다보니 유흥가가 가깝게 있는 게 흠이긴 했지만.

오래간만에 다시 가보니 더 좋아졌다. 교통만.

동네 중심가는 상가들이 빽빽히 몰려 있고, 개인 업자들의 상가가 주욱 늘어서서 폼나는 곳이었는데 어느샌가, 프랜차이즈들이 점령하고 있었다.

 

...?

처음에는 몰랐다. 그게 뭐가 문제인지.

시골의사가 대기업에 개인이 몰리면 안된다고 이야기할 때도.

흥, 프랜차이즈가 더 친절하고 좋은 걸. 개인은 속이기도 하잖아.

 

프랜차이즈가 더 속이기 쉽다는 걸 몰랐다는 게 함정이었다.

덩치가 크니 욕얻어먹어도 끄덕도 않는다.

난 동네 가면 동네 가게들을 주욱 구경하는 게 놀이인지라, 이번에도 구경을 갔는데...

볼 게 하나도 없고, 메뉴판에 있는 거 먹어보자니 정말 질이 정말 떨어졌다.

녹아내린 음식을 보는 기분은...

동네 자영업자 같으면 그냥 두고 볼 일이 아닐텐데...

 

근데 동네는 그런 게 한 두개 아니라서...

프랜차이즈로 빽빽한 동네에서 프랜차이즈 규약 지키는 게 중요하지, 개인 고객이 중요한 건 아닐테니...시작하는 자영업자들중에서도 프랜차이즈를 이길만한 힘은 거의 없을테니.

앞으로도 계속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아니 좀 이 아니긴 한 것 같다.

이건 내 개인 재테크와도 관련이 있다. 앞으로는 그 가격에 사지도 않을 거 거니와, 프랜차이즈는 근처에도 안 간다...돈 아까워서...

음식질이 이렇게 하향화된 것은 아이엠에프 이후 처음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아마, 이건 동네서점을 죽인 온라인 서점들처럼. 앞으로 그렇게 진행이 될 듯 싶다.

온라인 서점이 과연 동네 서점들이 다 말라죽은 지금에도 예전같은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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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썼다가 날렸네...;;;;;;;;

 

하여간 짧게 쓰자면 가난한 마음의 재테크-인디언의 겨울나기] 가 무단 비공개되었습니다.

요즘 블로그들 상황을 보니 대체로 알라딘 블로그에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군요.

로쟈님 신간 소개 보러 들어갔다가 그 글도 비공개되어 있어서 못 봤는데...

전반적인 서비스 저조 현상...입니다.

 

비공개 글은 다시 공개로 돌렸고.

문제는 전에 이야기했듯이 접속 아이피를 받아야 할 것 같은데, 운영자님이 넘겨주실런지 모르겠군요. 저로서는 사고일수도 있지만 해킹 피해일 가능성도 배제는 못하겠거든요.

자기들 잘못이 아닌 것 같지만 미리 사과한다는 그 알 수 없는 대화를 또 나누고 싶진 않아요.

잘못이 아니라면 접속 아이피를 넘겨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까칠해지고 싶진 않지만, 몇백개나 되는 포스팅을 일일이 로그인 안 한 상태에서 테스트하고 싶진 않거든요...매우 번거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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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준은 계속 글을 쓰고 있었다. 블로그란 블로그, 이메일 서비스면 이메일 서비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비회원으로 글을 쓸 수 있는 데란 있는 데는 다 다니면서 이것저것 올렸다.
자신의 인생으로 복수극을 그리고 있는 사내답지 않은 소소한 일거리들이었다. 막상 자신의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일을 처리해주고 있으니 막상 그가 할 일이 없기도 했던 탓이다.
하지만 그는 루가의 일에 대해서 면밀히 검토도 하고 있었다.
그 일에는 동정심많은 이준구가 많이 도움이 되고 있었다.

"루가군이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다행이군요."

"시체가 안 나와서 그렇다는데, 다행히 언론에서 루가 문제를 크게 다루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안 그러면 여기도 휩쓸릴테니까요."

"다룰 겁니다."

길준이 짤막하게 대꾸했다.

"예? 하지만..."

"루가는 정치인 호두원의 아들이니까요. 그것도 장자."

"...그러면 지금 현상이 좀 이상한데요? 처음에 그렇게 난리다가 지금은 쑥 들어갔으니 말입니다."

"악플러들도 조용하죠?"

"그거야 댓글을 막았..."

그제서야 무슨 뜻인지 깨달은 준구가 길준에게 말했다.

"혹시, 이거 당신께서 정하신 겁..."

말을 끝내기 무섭게 길준이 회전의자를 빙그르르 돌리면서 말했다.

"이제부터 시작해볼까 합니다. 인터넷 악플러 짓도 하니까 재미있네요."

"....."

길준이 천천히 말했다.

"이 조용한 와중에 나의 인터넷 워리어 기질을 깨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길준은 손가락을 들어서 준구를 자신의 책상쪽으로 가까이 오게 했다.

"그 기사 내리게 하던지, 확 뜨게 하던지 해야겠습니다. 털보씨가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 무직자의 울부짖음, 이거 사려면 얼마쯤 할까요? 금괴 삼천개면 살 수 있을까요? 알아봐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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