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글쓰는 사람이 아닝에도
배가 아플정도로
작가가 얄미워
뭐라도 흠잡고 싶다,

쩝ᆢ
왠걸ᆢ
그저ᆢ재밌다ᆢ

야근해야는데ᆢ그것도 잊고ᆢ디읽고싶다ᆢ

그러고보니
다른의미에서 작가가 더 얄밉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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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웰컴킷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소설

지나가는 밤

왠지모를 먹먹함에 어제 잠들기전 일부러
마저읽지않다.
아침일찍 일어나 읽었다.
왠지 아침은 먹먹함이있어도 ᆢ생을 살아가려
금새 잊으려할 생각있으니까.

우리들은 이미 열살쯤 무위한 모든시간을
생산하며 철들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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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 북클럽 웰컴킷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소설

건너편

제철을 만끽하지못하고 시들어간 젊음은ᆢ
누구의 책임일까?

사회적 재생산의 책임은 사회구조(시스템)일터인데 ᆢ
왜ᆢ코앞의 이득에ᆢ사람을 이리도 궁핍하게 몰아가는지ᆢ

메탈리카의 신보 72seasons를 듣고있는데ᆢ마치 그 거칠고 뭉칙한 성난 리듬이
회색바닥마냥ᆢ대기도 뿌연 그런 소설속 색을
수건처럼 개어져있는 인내심 강한(척)하는 청춘의 속맘에 물들여지지않게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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