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ᆢ
뭉친의편지와함께 왔더란다.

안부를 묻는다...

괜히 센치해져서ᆢ서글퍼 지는건 아닌가하다.
2개월이지나고서야 읽는다.

아ᆢ
참ᆢ
어떤하루도 시가 아닌 하루가 없는 사람들의 위로가 얄궂기까지하다.

시의적절.
그래. 책보다 ‘시‘다.
마음에 따라 변할테니.

이제 나는 쉽다.
쉬운사람인것은 무섭지않다.
쉬운사람은 멍청함인 악함을 가지지 않고
똑똑함인 선함을 가지있다.
이것이 부정당하는 것이 제일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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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의 모든 것
김희선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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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읽음.

김희선 작가님에 대한 집착(?) 이 있다.
일단 사고봐야지.

타고난 (거짓말)이야기꾼이여서도 있지만
그 진중함에 허구임에도 믿어야할것 같은 묘한 압박을 느껴서
그 느낌이 좋아서 이다.

물론. w시에 살고 자주 배경이 되는 w시의 배경은 소소한 재미다.

팬데믹이 지나고 간 시간은
이제 일부러 망각하듯 지내는 듯하다.

하지만 꼭 기억해야할 것은 있다. 사회적소수자와 돌봄 노동자.
질병은 평등하지않음을 꼭 기억한다.

언제나 음모론은 존재하고, 그 것에 허무맹랑이라며
비웃음을 보내며 대중조작이 그리 쉽겠냐고 타박하지만
요즘같은 내란반란세력들의 말을들으니
화를 넘어 슬픔이 찬다.

서로사랑함에도 모자르고, 나누기에도 부족한데
어찌하여 사람위에 군림하고 통제하고싶어하는지ᆢᆢ

새해는 부디ᆢ여러모로ᆢ아프지않는 한해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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