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허구의 이야기라지만왠디 작가의 삶이 여기저기에 펼쳐져 있을거라 생각한다.아팠기에 공감할수있고, 아쉬웠기에 물어봐줄수 있고모 낫기에 감싸안아 보려 하는 것일게다.예쁘기만 하지 않아서 좋다. 뿌옇게 초점흐린 표지그림이 그런대로 이해가된다.in. 20250222 / 문학동네북클럽7기read. 20250422~2025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