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에펠탑을 매일 볼 수는 없었지만 - 찬란하고 우울했던 파리에서의 시간
김지선 지음 / 새벽감성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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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텀블벅을 통해 알게된
작가님(이자 독립서점 주인, 출판업자, 방랑자?)

우연히도 서점6주년 이벤트 당첨~~!!!

프라이부르크를 다녀와서인지
ᆢᆢ사치처럼보여지던 여행에세이와 사진들이
아련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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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지 컵케이크 살인사건 한나 스웬슨 시리즈 5
조앤 플루크 지음, 박영인 옮김 / 해문출판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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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같은 패턴이지만ᆢ
재밌는걸ㅜㅜ

연결되지 않는 단서들 ᆢ
갑자기 맞춰지는 순간ᆢ다가오는 위협~!!
그리고 마이크 아니면 노먼(또는 둘다)이
연결되지 않는 단서들을 찾으려는 노력으로 만들어진
우연이 모두 만나~
사건해결~!

그리고ᆢ두남자중에 고민ㅎ

그런데ᆢ
이쯤되면 레이크에덴(작은마을이라더니)은 범죄마을(살인마을)아닌가요?

한나는 매번 시체를 보고~~!!!이쯤되면 ᆢ사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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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ᆢ 오늘은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ᆢ
마침 레이크에덴도 헬로윈데이예요~

이런날은ᆢ모호하죠ᆢ경계인 날.

뭔가 일어나기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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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03
저메이카 킨케이드 지음, 정소영 옮김 / 문학동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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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되면, 정체성이 사회적관계에 따라 바뀌는것이 평범한것일까?
책임을 배워가는 직장속에서(직업의 관계속에서) 정체성은 가족에게 보여줘야하는 정체성과는 달라야하는건
지극히 평범한것일까?
동일할 수 있는건 무책임하거나 이기적인 것일까?

어른은 어찌보면 스스로를 관계속에 피지배인으로 만드는것에 익숙한 사람일지 모르다.˝


아니 에르노와는 ᆢ다른 자전적소설ᆢ
공감은 하지만ᆢ자격지심처럼 느껴지는것들은
피해망상이나 까탈스런 교육(?)받은 여자들의 유별남들은 아니나ᆢ
왠지ᆢ작가의 다른작품을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 같다.


#북클럽문학동네 #이달책 #이달책_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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