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새한서점을 들렸다 사왔다.생각보다(?) 더 누추했지만 물소리가 있는 헌책방이라니ᆢ문인들과 창작자들의 러브콜이 있는 이유가 있겠네 ᆢ
메타포적이고 알레고리적으로 읽어야할것같은[유령이 출몰할 때]빼고는 빠져들 듯 읽었다.언어ᆢ라는것ᆢ 때론창조와 연대의 의미겠지만결국 존재론적으론 폭력일것 같다.
도서관에서 어렵게(?) 빌렸다.1권을 반납하고ᆢ2권을 찾았으나ᆢ대출된상태도 아닌데ᆢ없다.그러니 예약도 안되고.사서분께 부탁드리니 찾으면 연락주신다고~다행히 도서관에서 막 떠나긴 전 연락주셔서~~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