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을 읽은 사람들의 평을 들어보면 모두들 좋다고 하죠. 그래서 덩달아 저도 사람들의 평을 좇아 남이 물어보면 좋다고 말하면서도 뭔가 답답했어요. 아프락사스님의 평을 보니 뭔지 모르겠지만 머릿속을 뭔가가 치고들어오는 느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