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3.21 상담선생님께서 읽어오라고 숙제내주신 책
프리랜서라는 직업.. 자유롭고 뭔가 낭만적인 이런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자기관리에 많이 서투른 저로서는 마냥 걱정되기만 합니다. 지금 한창 진로로 고민 많이 하고있는데, 꼭 프리랜서라는 어떤 직업을 하고싶다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하지만 이 강연회를 통해서는 마음껏 져보고 싶습니다.
좋은 후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그 자리에 있지는 않았지만 사진과 잔잔한 후기를 보니 저도 그 자리에 있었던 것만 같아요. 왕눈이님의 진심이 느껴집니다. 조혜련씨 정말 멋있는 것 같아요. 저 책을 아직은 못읽어봤지만 꼭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