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빵 2005-12-21  

제가 처음이네요?
이제 만들으셨나봐요. 반가워요. 제가 이곳에 처음 자취를 남기네요. 이곳 알라딘 마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사람들이 다 좋아요. 저도 즐찾해놓을게요. ^^ 지금 고3 이신가요?
 
 
빛뜨란 2005-12-21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ㅁ^ 저는 서재라는 게 아프락사스님의 서재같은 건지 몰랐어요
그냥 알라딘에 오면 필요한 책만 구입했죠.
사고싶은 책이나 나중에 사야할 것 같은건 나중에 생각해봐야지하며 보관함이나 마이리스트에 우선 그냥 넣어놓구요^^
아프락사스님의 마이리뷰를 읽었을땐 많이 감탄했어요 부럽기도 했구요
나도 책을 많이 읽어 이렇게 멋지게 나의 생각을 써봤으면 좋겠다 하구요
제가 책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니거든요
오히려 저희 오빠땜에 호기심에 따라 읽기도 하구요
오빠가 국문학과라서 책읽는걸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아직 서재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우선 아프락사스님의 서재를 천천히 둘러보죠뭐^^
가끔 방명록에 글도 남길게요~^^

마늘빵 2005-12-21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네. 저도 대학 3학년쯤부터 책을 조금씩 읽기 시작했어요. 사실 얼마 안됐죠. 중고등학교땐 책을 읽고 싶었지만 뭘 읽어야할지 잘 몰랐어요. 대학와서도 마찬가지였고. 전 철학 전공인데 철학하면서부터 관심갖고 읽게 되더라고요. 님도 분명 몇년 뒤에는 그리 되어있을 겁니다. 자주 뵈어요.

빛뜨란 2005-12-21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감사해요^^ 근데 아프락사스님은 뭐하시는 분인가요? 잘 모르겠어요

마늘빵 2005-12-21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요? 글쎄요? (나름 신비주의 전략을,,,)

빛뜨란 2005-12-21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아프락사스님의 서재를 뒤지다보면 어디선가 나오겠죠?^^
근데요 제가 요즘 진로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저보다 먼저 태어나신 선배님으로서 무언가 해주실 말씀없나요? 요즘 그런 조언들이 너무 간절하답니다.ㅠ

마늘빵 2005-12-21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저 자기가 원하는 확실한게 있다면 그걸 우선적으로 선택하세요. 전 거기에 대한 확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경제학으로 들어왔다가 취업잘되는 저 과 버리고 철학과로 바꿨어요. 그런 시행착오를 줄이자면 먼저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를 알아야. ^^

빛뜨란 2005-12-2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저도 확신이 없죠... 너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있어서 막 다해보고 싶어요 ㅋㅋ 막 욕심만 넘쳐나는..ㅋㅋ 아프락사스님의 말씀이 뻔하지만 백번 옳습니다!! 우선 저에 대해 잘 아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이것저것 경험도 많이 해보구..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