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부러우면 지는거다> 출간기념 저자 신여진의 강연회에 초대합니다."
프리랜서라는 직업.. 자유롭고 뭔가 낭만적인 이런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자기관리에 많이 서투른 저로서는 마냥 걱정되기만 합니다. 지금 한창 진로로 고민 많이 하고있는데, 꼭 프리랜서라는 어떤 직업을 하고싶다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즐기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하지만 이 강연회를 통해서는 마음껏 져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