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열두 달의 연가 1,2 (김이령)
김이령의 로맨스 소설. 7년 만에 만난 운명의 연인들 - 하지만 서로 상대를 모른다. / 빈털터리 이혼녀를 사랑한 철부지 도령 - 하지만 집안은 다른 여자를 원하고 있다. / 쓰라린 실연을 잊게 해 줄 여인 - 하지만 나라의 법을 어긴 도망자. 세 커플의 세 가지 색 사랑이 열두 달 사랑의 노래로 달콤하게 울린다.
'을밀'과 '왕은 사랑한다' 등 주로 묵직한 시대물을 써오셨던 김이령 작가님의 이번 신작은 세 커플의 세가지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이라고 한다. 12달 절기에 맞춰서 알콩달콩 사랑 사건을 풀어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 다소 어려워 보이는 소재도 작가님의 완벽한 역사고증과 필력으로 흡입력 있게 풀어나가시는 만큼 이번 작품도 기대가 크다.
2. 미로 1,2 (박수정)
박수정의 로맨스 소설. 사랑받지 못했기에 사랑하는 법을 모르던 남자, 윤. 사랑받지 못했기에 사랑을 줄 수밖에 없었던 여자, 지수. 자신의 정체를 모르는 이 여자. 왠지 재미있는 관계가 될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며 윤은 지수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지수 씨." 가쁜 숨을 고르고 있던 지수가 그제야 반쯤 눈을 뜨고는 윤을 쳐다보았다. "우리 사귈까?"
드디어 나왔다! 연재 때부터 재미있게 읽었던 '미로'! 작가님께서 출판하면서 수정을 많이 하셨다고 하는데, 연재 땐 남자 주인공이 너무 나쁜 남자여서, 이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렸었다. 이 부분을 수정하셨을까..? 개인적으로 나쁜 남자가 주인공인 걸 재미있게 보는지라,(나쁘게 굴 수록 뒤늦은 후회는 처절하기 때문에!) 연재때와 느낌이 많이 달라지진 않았으면 한다. 구매 예정!
3. 비밀의 시간 1,2 (수련)
수련의 로맨스 소설. 얼어붙은 두만강, 굽이치는 압록강. 목숨을 걸고 그 강을 넘는 사람들.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그 골목 골목길을 헤집던 꽃제비들은 다 어디로 숨어 버렸는지…. 온 세상을 다 욕하는 그 여자와 온 세상을 다 사랑하는 그 남자가 타국에 이방인으로 갇힌 그들을 구하러 나선다.
신간이 나왔다 하면 내용 불문 아묻따 구입 먼저 하게 되는 작가님 중 한 분이신 수련님. '눈부신 고백' 이후로 오래간만에 신작이 나왔다. 작가님의 '이방인의 초대'는 나만의 BEST 로맨스소설 중 하나인데, 이번 비밀의 시간 소개글을 읽어보니 이방인의 초대 느낌이 나서 더욱더 반갑다! 구입 예정!
4. 호랑이 표류기 1,2 (이동희)
이동희의 로맨스 소설. 친구와 함께 인형전시회를 관람하고 집으로 돌아온 대학생 유호랑. 눈을 떠보니 그녀는 다른 세상에 와 있었다. 그것도, 홀딱 벗은 남자가 있는 침대 위! "여기… 어디죠?" 미친 폭풍소리가 들린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불안이 울렁거렸다. 단 하나 분명한 것은, 그녀가 표류한 이 섬에서 만난 이 남자가 전혀 믿음직스럽지 않다는 사실이었다.
입소문이 대단한 책! 연재 당시 인기가 엄청났다고 한다. 소개글을 읽어보니 코믹 로맨스소설 같은데, 많은 분들이 입모아 재미있다고 추천을 하시니 꼭 구입해 읽어봐야 겠다. 부디 인소 같은 느낌의 너무 가볍운 소설은 아니길 바란다.
5. 그 외 기대되는 10월 로맨스소설들
![](http://image.aladin.co.kr/product/3186/9/coveroff/8941338212_1.jpg)
진해림의 <후궁의 남자> 상,하
크로키의 <달은 술을 모르고>
수목의 <뜨거운 안녕>
민은아의 <웨딩 시크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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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age.aladin.co.kr/product/3200/33/coveroff/8925735563_1.jpg)
해수을의 <이빙>
강규원의 <빨간 구두를 신다>
강선애의 <모델>
최양윤의 <이프 유 러브 미>
연리지의 <악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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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시몬의 <조선기생 홍금보> 1,2
유지현의 <바람둥이 박멸기>
서혜은의 <절대적 관계>
정유나의 <버람받은황비> 3
초현의 <눈을 감고 3초>
하얀부엉의 <램프의 악당> 1,2
진이의 <홍감독의 스캔들>
유오디아의 <광해의 연인> 3
강청은의 <바사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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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의 <남자는 다 늑대다>
심은정의 <햇살보다 눈부신 너에게>
한이경의 <연인>
윤희수의 <삐딱선을 타다>
은여경의 <가을 소나기를 맞다>
령후의 <13월의 기억>
현희의 <짜리몽땅과 아저씨>
유혜준의 <포커스 인>
이래경의 <앙숙>
서준혜의 <로맨스는 시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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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인의 <잔향>
박샛별의 <울게하소서>
뭄타즈마할의 <연화아씨전> 1,2
조민정의 <페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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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묘의 <헬로우웨딩> 3
태류의 <어른의 고민>
신윤희의 <러브 온 에어> 1,2
손희숙의 <너뿐이다>
문은숙의 <기담사미인> 개정판
최윤서의 <나만 모르는 사랑>
서아의 <로맨틱 아일랜드>
여름궁전의 <그녀의 최강남>
김인숙의 <그래도 네가 좋아>
이휴정의 <미주부동산> 1,2
녹우의 <풍류>
나자혜의 <우리들의 시간꽃>
이서정의 <인형의 집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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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자의 <어린연인>
김진영의 <나쁜결혼>
김애정의 <근사해> 1,2
<10월 할리퀸 로맨스소설들>
![](http://image.aladin.co.kr/product/3249/6/coveroff/8941337771_1.jpg)